배우 박하나와 농구 감독 김태술, 1년여 열애 끝에 결혼 결정 배우 박하나와 프로농구 감독 김태술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박하나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박하나가 김태술 감독과 오는 6월 21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을 통해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1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과 친분이 깊은 정용검 아나운서가 맡는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후, 2012년 드라마 '일 년에 열두 남자'로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인형의 집', '위험한 약속',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약했다. 현재 KBS1의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타이틀 롤인 맹공희 역을 맡아 활동 중이며, 이 드라마로 2024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상 후보에 올랐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해, 안양 KGC 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등에서 뛰었다. 2014년 '제17회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진영-다현, 첫사랑 케미로 관객 마음 사로잡을 준비 완료! 2025년 2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는 첫사랑의 설렘과 아련한 추억을 담은 작품으로, 트와이스의 다현과 B1A4의 진영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영화는 진우(진영)와 선아(다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진우는 선아에게 고백하기까지 여러 날을 보낸 열여덟 청춘의 고민과 갈등을 그린 인물로, 진영은 밝고 자유로운 10대 진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현은 이번 작품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며, 반듯하고 사랑스러운 선아 역할을 맡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멀티플렉스 극장 3사(CG,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순차적으로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월 11일 CGV ‘서프라이즈 쿠폰’을 시작으로, 12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13일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극장에서는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티켓 혜택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가수 겸 배우 효민(35세)이 결혼을 앞두고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알렸다. 그녀는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며, 효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따뜻한 성품을 지닌 인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근에는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Roly-Poly', 'Bo Peep Bo Peep', '거짓말',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지난해 10월에는 마카오에서 열린 티아라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여전한 팀워크를 뽐내기도 했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업가로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효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만나 새로운 장을 열게 된 그녀의 앞날에 대한 관
10CM부터 데이브레이크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빛날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이 첫 번째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매년 음악과 문학을 결합한 이색적인 페스티벌로, 올해는 더욱 특별한 라인업과 테마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첫날인 4월 26일에는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들이 대거 출연한다. 먼저,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10CM가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 JTBC '싱어게인 3' 우승자 홍이삭, 제20회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에 노미네이트된 한로로와 신예 김수영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음악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7일에는 밴드 중심의 라인업이 펼쳐진다.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 이승윤을 비롯해, 한국 인디밴드의 대표주자 데이브레이크,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달성한 터치드, 그리고 퓨처 팝을 선도하는 솔루션스가 관객을 맞이한다. 이날은 밴드들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최 측은 올해 페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2025년, 디지털 싱글 '컴백'으로 돌아온다. 수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흑백 사진들을 게시하며 컴백을 암시했다. 해당 사진들에서 그녀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수지 특유의 청순함과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이에 앞서, 수지는 SNS를 통해 "Digital single 'come back' 2025.02.17 (Mon.) 18:00 (KST)"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을 업로드하며 디지털 싱글 '컴백' 발매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실내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돌핀 팬츠와 핫팬츠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 속에서도 청순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수지의 아련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그녀가 보여주는 다양한 표정 변화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번 신곡은 2022년 발표된 '케이프(Cape)' 이후 약 2년 만에 공개되는 수지의 이름을 내건 신곡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수지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오는 만큼, 신곡 콘셉트 구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그녀의 열정을 전했다. 이번 싱글 '컴백'은 '새틀라이트(Satellite)'와 '케
방송인 샘 해밍턴 가족이 3년 만에 싱가포르를 다시 찾는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2년 7월 제 생일 때쯤 싱가포르에서~ 3년 만에 다시 찾아갑니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번에도 아주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주말에 만날게요"라며 싱가포르 재방문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싱가포르 여행에서 생일 케이크와 함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벤틀리 해밍턴 또한 자신의 채널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물 마시러 간다"라며 과거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귀여운 포즈로 물을 마시는 벤틀리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윌리엄과 벤틀리의 사진 속 여행지는 싱가포르의 유명 관광지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머라이언 공원으로 보인다. 샘 해밍턴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가족의 일상을 종종 공개해 왔다. 최근에는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해 자녀들의 교육 문제로 고민이 많다고 밝히며, 호주나 미국으로의 이주를 고려하고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샘 해밍턴 가족의
국내 대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자사의 다채로운 닭고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를 공유할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계모임 체험단'은 한 번에 100명의 소비자를 선정하여 운영되며,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닭부심' 있는 소비자들이 하림의 다양한 신선 제품을 자신만의 레시피로 요리하고, 그 체험 후기를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상·하반기에 걸쳐 각각 100명씩 모집할 예정이며, 상반기 계모임 체험단의 활동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이다. 매월 제공되는 제품을 월별 테마에 맞게 요리하고, 사진과 함께 후기를 SNS에 게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2월 16일까지이며, 하림 자연실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 안내된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월 2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인기 영양 간식으로, 부모에게는 맛있는 추억이자 안주거리로 사랑받는 '용가리' 제품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용가리 가족체험단'도 모집한다. 총 30명을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3월 한 달이다. 용가리 제품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하여 SNS에 남기면 된다. 신청은 2월 18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3일(목) 오후 4시에 북한산 우이동에 위치한 '강북 스마트팜 재배단지'의 개장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미래 먹거리 사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강북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장하는 우이동의 스마트팜 재배단지와 함께 번동에 스마트팜 센터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강북 스마트팜 재배단지는 기존에 무단 경작지와 쓰레기 투기 문제로 방치됐던 북한산 우이동 등산로 인근 부지를 2020년 강북구에서 매입해 2024년 6월부터 약 9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1,592m2(약 480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시설 내 온도, 습도, 일조량, 이산화탄소 농도, 토양 상태 등을 자동으로 측정·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재배 환경을 조성하는 첨단 스마트 농업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원격 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재배 환경을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총 756m2 규모(비닐하우스 3개 동)의 재배 공간에서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북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식재한 딸기 묘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그리고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가 청년 농업인과 농업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애그리퓨처'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애그리퓨처'는 우수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 중인 10개의 청년 농업기업과 농업인을 선정하여 1:1 맞춤형 사업화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들은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월드 푸드테크 엑스포 부스 및 비즈매칭 지원, 한국사회투자의 직접투자(총 1억 원 이상) 및 투자 연계, 산업재산권 확보(출원 비용) 지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스텝업 프로그램(대기업 OI 협업 자금 지원 등) 공모 가점, 기술 사업화 역량 강화 교육, 1:1 전문 멘토링 및 IR 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사회투자는 지난 2년간 애그리퓨처 지원기업에 총 7억 원을 직접 투자하였으며, 20개 지원기업에서 후속투자 유치 50.3억 원, 국내외 통합 매출 145.1억 원, 신규고용 70건의 성과를 거두었다. 프로그램의 모집 기간은 2월 7일부터 3월 10일 오후 2시까지이며, 서류 평가와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가수 지드래곤이 11년 만에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를 발매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0일 오후 3시부터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주얼 케이스와 미니 주얼 케이스 버전 등 총 5가지 버전, 15종으로 출시된다. 주얼 케이스 버전은 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DISC, 24페이지 분량의 북릿, 포토카드 2장이 포함된다. 특히 위버맨쉬 로고의 다양한 색상과 구성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의 새 앨범은 25일 오후 2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미 공개된 선발매곡 '홈 스윗 홈'과 '파워' 외에도 '투 배드', '드라마', '아이 빌롱 투 유', '테이크 미', '보나 마나', '자이로 드롭' 등 총 8곡이 수록되어 지드래곤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를 앞둔 지드래곤은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만드는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굿데이'의 첫 방송은 16일로, 김태호 PD가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화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