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송혜교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된다. 류준열은 25일, 연예계의 강력한 매니지먼트사인 UAA(United Artist Agenc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AA는 공식 발표를 통해 “류준열은 탁월한 연기력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배우”라며, "그가 앞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로써 류준열은 유아인, 김다미, 안은진, 장기용, 송혜교 등 스타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류준열은 2023년에는 영화 <올빼미>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그의 섬세하고 몰입감 넘치는 연기는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계시록>에서 강렬한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낸 류준열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들쥐>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에서는 설경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편, UAA에는 송혜교, 유아인, 김다미, 김대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으며
26일 오전, STAYC(스테이씨) 멤버 윤, 시은, 세은, 아이사, 재이, 수민이 "2025 스테이씨 투어 ‘STAY TUNED(스테이 튠드)" 해외 공연 일정 차 인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26일 오전, STAYC(스테이씨) 멤버 윤, 시은, 세은, 아이사, 재이, 수민이 "2025 스테이씨 투어 ‘STAY TUNED(스테이 튠드)" 해외 공연 일정 차 인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오는 7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슈퍼맨'에서 첫 실사화로 등장하는 슈퍼독 '크립토'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작 코믹스에서부터 슈퍼맨과 함께 활약한 크립토는 강력한 능력과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로, 이번 실사화는 그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1950년대 처음 등장한 ‘크립토’는 슈퍼맨과 같은 초능력, 비행 능력 등을 지닌 강력한 존재로, 이번 영화에서도 그 힘을 여지없이 발휘하며 슈퍼맨의 든든한 파트너로 등장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크립토는 부상당한 슈퍼맨을 핥으며 장난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슈퍼빌런들과 맞서 싸우며 액션을 펼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은 크립토의 캐릭터 구상에 대해 “자신의 반려견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밝혔다. 감독은 “어느 날 반려견이 말썽을 부리며 집을 어지럽히는 모습을 보며, ‘이런 반려동물이 초능력까지 가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떠올랐다”면서 그 순간이 크립토의 아이디어 출발점이 되었다고 전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을 통해 개성
26일 오전, 엔시티 드림(NCT DREAM) 멤버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이 인천공항을 통해 SMTOWN LIVE 2025 TOUR in LONDON 일정 참석 차 런던으로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오는 2026년 공개를 앞두고, 주인공 이준혁, 서현우, 오대환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 드라마는 서인하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평범한 직장인 공은태(이준혁)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변화하는 삶을 그린 오피스물로, 직장인들의 현실을 반영한 성장 드라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단순히 로또 당첨 후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다루는 이야기가 아니다. 13억 원이라는 금액을 손에 쥔 주인공 공은태는 처음에는 그 변화가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점차 자신과 주변의 삶을 재조정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로또 1등을 당첨된 후, ‘내가 이제 뭐든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이 평범한 하루를 의미 있게 만들까?’라는 고민이 더 커졌다”는 주인공의 마음가짐이 드라마의 핵심 메시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드라마는 윤영빈 감독의 연출로, 그의 영화 <강릉>에서 보여준 탁월한 연출력을 이어받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 감독은 이 드라마가 단순히 웃음과 재미를 주는 오피스물이 아닌,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26일 오전,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인천공항을 통해 SMTOWN LIVE 2025 TOUR in LONDON 일정 참석 차 런던으로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26일 오전,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인천공항을 통해 SMTOWN LIVE 2025 TOUR in LONDON 일정 참석 차 런던으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캐릭터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되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0년 이상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액션을 담고 있다. 특히 각 캐릭터들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생동감 있게 살아가는지, 그들의 여정 뒤에 숨어 있는 열정적인 준비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영상은 그 자체로 큰 화제를 모은다. 주인공 김독자 역을 맡은 안효섭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강하게 드러냈다. "모든 분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평범함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직장인에서 점차 성장하는 김독자 캐릭터를 그리기 위해 깊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김병우 감독은 "보편성과 특수성을 모두 갖춰야 하기 때문에 안효섭이 최적의 캐스팅이었다"고 극찬하며, 그가 그려낼 '김독자'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독자는 소설 속에서 유일하게 완결된 시나리오를 끝까지 읽은 독자이자,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희망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전개를 깨고 세계를 구하는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모습은 안효섭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그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유중
배우 이장우와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함께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두유노집밥’이 7월 9일 첫 방송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모은다. 이 프로그램은 ‘음식’과 ‘맛’에 진심인 이장우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현지인들에게 따뜻한 한국 집밥을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첫 번째 여행지로 태국을 선택했다. ‘두유노집밥’은 이장우가 손수 만든 한식을 들고 현지인들과의 소통을 이끌어가는 여정이다. 첫 번째 목적지인 태국에서, 이장우는 미식의 나라로서의 태국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경험하며, 그곳에서 만난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집밥을 소개할 예정이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집밥 한 끼를 매개로 새로운 친구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이장우는 현지 시장과 골목을 누비며 숨은 로컬 맛집을 탐방하고, 이곳에서 직접 한식을 준비해 현지인들에게 한 끼를 대접하는데, 이를 통해 문화와 음식의 경계를 넘는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이장우의 여정에는 든든한 조력자 뱀뱀이 함께한다. 태국 출신인 뱀뱀은 현지어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까지 능통해 다양한 외국인들과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어나간다. 예능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