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서점 브랜드 영풍문고(대표 김경환)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풀무원샘물과 협력하여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6월 13일(금)부터 20일(금)까지 총 8일간 서울·경기권 주요 10개 매장에서 ‘영풍문고 X 풀무원샘물 증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한 서점에서의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귀리차 한 잔의 여유’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도서, 문구, 음반, 디지털 상품 등 매장 내 모든 품목이 포함된다.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풀무원샘물의 신제품 ‘하루귀리’ 1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고객들은 영풍문고의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기고, 건강한 귀리 음료와 함께 소소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풀무원샘물의 ‘하루귀리’는 귀리 원물을 통곡물 그대로 우려내 고소한 맛이 특징인 곡물차로,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한 식물성 음료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영풍문고 고객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영풍문고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서점에서 보내는 시간이 단순한 쇼핑을 넘어 건강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문화와 일상의 가치를
최근 시디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축구 구단인 토트넘 홋스퍼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디즈 X 토트넘 홋스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필드에서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토트넘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의자 위에서 마주하는 순간들도 도전과 몰입으로 가득 찬 발전적인 여정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지난달 열린 2024-2025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우승을 차지하며 17년 만에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역사적 순간과 맞물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시디즈는 토트넘 홋스퍼의 철학인 'TO DARE IS TO DO'와 시디즈의 브랜드 메시지 '앉다. 내가 되다'를 연결하여, '앉음'이 곧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이자 앞으로 나아가는 역동적인 움직임임을 강조하는 슬로건 'TO SIT IS TO PROGRESS'를 공개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기념하여 시디즈는 GC PRO, 올리, 링고 커버(1세대 및 2세대), T20 팔걸이 패드, GX, 펑거스 등 자사의 대표 제품에 토트넘 홋스퍼의 공식 엠블럼과 시그니처 컬러인 릴리 화이트와 스퍼스 네이비를 적용한 컬래버레
알리익스프레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나의 취향, 만능 알리’를 온에어한다. 이번 광고에는 기존 브랜드 모델인 배우 마동석이 출연하며, 개그우먼 이수지와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새롭게 합류해 다채로운 재미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전 세대, 모든 성별의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을 손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과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글로벌 쇼핑 플랫폼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이러한 점을 강조하며, 취향을 아는 쇼핑 플랫폼이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만능 플랫폼이라는 알리익스프레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한다. 개그우먼 이수지는 알리익스프레스의 폭넓은 제품 카테고리를 유쾌하게 소화하며 브랜드와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그녀의 다양한 모습은 알리익스프레스가 얼마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누구나의 쇼핑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취향부자’로 잘 알려진 기안84는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그리고 일상 속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인물로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광고에서는 기안84의 취향과 생활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이 등장하며, 그가
KT&G 상상마당이 오는 6월 29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레트로 다방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옛날 다방'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심플하고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유명한 디자인 스튜디오 '리틀템포 디자인'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옛날 떡볶이, 유선 전화기 등 추억의 음식과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키링, 유리컵 등의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KT&G 상상마당 홍대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방문객들이 옛 시절의 낭만을 색다른 감성으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에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 중이며, 연간 방문객 수는 약 320만 명에 달한다. 또한, 매년 3,000여 개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중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옛날 다방' 팝업스토어는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KT(대표 김영섭)는 만 34세 이하 Y세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통신, 식생활, 생활 편의 혜택을 아우르는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을 5월 19일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독립 생활을 시작한 고객들이 통신비 부담 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를 사용 중인 가족이 있을 경우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 할인을 통해 월 1만 원대에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며, 혼자서도 모바일·인터넷 결합 및 KT Shop 단독 할인 혜택을 통해 실속 있는 요금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이용 요금에 따라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가전 구독 사은품을 특가로 제공하며, Y세대 고객에게는 추가로 스타벅스 1만 원권을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캠페인의 핵심은 종합식품기업 ㈜오뚜기와의 협업이다. KT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위해, 매월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Y x 오뚜기 콜라보 밥상’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전자레인지로 조리 가능한 파우치형 카레와 짜장, ‘가뿐한끼’ 현미밥,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저당 케찹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배우 채수빈과 함께 '일룸이 이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룸이 가구를 넘어 일상에 기대를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고객의 삶과 감정 속에 스며들어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는 15일부터 공개될 캠페인 영상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변우석과 채수빈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인다. 이들은 마치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연상케 하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헤이븐' 편에서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우연히 재회한 인물들의 대화와 기억 속에서 일룸의 다양한 가구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헤이븐', 블록 소파 '플로코', 모션형 다이닝 테이블 '업 모션 테이블' 등이 소중한 기억과 감정이 쌓이는 순간마다 함께하며, 일룸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내고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기억을 환기시키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삶의 한 장면을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단순한 배경으로서의 가구가 아닌, 삶의 중요한 순간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신제품 '서머 페스타 그라니따(Summer Festa Granita)' 4종을 출시했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여름 디저트로, 시칠리아섬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음료다. 이 디저트는 얼음을 잘게 부숴 만든 독특한 식감 덕분에, 마치 눈 덮인 산맥처럼 보이는 모습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번 신제품은 다음과 같은 다채로운 맛과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 카페 콘파나 그라니따: 진한 에스프레소 얼음을 갈아내어 부드러운 휘핑크림과 바삭한 쿠키 토핑을 얹어,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 블루 레몬 그라니따: 지중해의 맑고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칠리아 레몬을 사용해,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담았다. ▲ 포도 그라니따: 신선한 포도 과육과 얼음을 함께 갈아낸 후, 향긋한 자스민 향과 상큼한 레몬 젤라또를 더해 자연의 단맛과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 수박 그라니따: 여름의 대표 과일인 수박을 사용해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했으며, 부드러운 젤라또를 올려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의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 도서 '비행기의 세계여행'을 제작해 시각장애 관련 기관에 기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권 증진과 장애인식 개선을 목표로, 공사와 하트-하트재단이 2023년부터 협력하여 추진 중이다. 해당 도서는 큰 글자, 점자, 음성, 촉각 등 다양한 대체 자료로 구성되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에는 공사가 신규 기획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의미를 더했다. 도서 '비행기의 세계여행'은 꼬마 비행기와 요정이 인천공항 주요 취항지의 랜드마크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인천공항 임직원 및 상주 직원 약 250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제작된 400권의 도서는 시각장애 관련 기관에 기부되어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학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간접적인 여행 경험을 선물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 및 운송 산업의 대
LG U+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SAMG엔터의 인기 IP '캐치! 티니핑'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 이 세트는 5천 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6만 9천 9백 원이다. '캐치! 티니핑'은 유튜브와 OTT에서 누적 조회수 13억 회를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124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K-애니메이션 흥행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세트는 휴대폰 케이스(A16 모델) 또는 그립톡, 레디백, 넥스트랩, 갤럭시 테마, 스티커 세트, 다이어리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은 A16 케이스와 그립톡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포토카드는 LG U+ 고객에게만 증정된다. LG U+는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반영해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방영 25주년을 기념해 아이폰 16 액세서리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를 출시해 MZ세대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탁형 LG U+ 디지털사업트라이브 상무는 "캐치! 티니핑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2024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2년 연속 의미 있는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투썸플레이스의 매출은 5200억 원, 영업이익은 326억 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스초생', '아박' 등 시그니처 제품 캠페인과 '아샷추',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 등 신제품이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소비자 매출은 11%, 동일 점포 매출은 7% 증가했으며, 신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62% 증가하며 신제품 전략의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화이트 스초생'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메시지의 틀을 깬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시너지를 더했다. 그 결과 2024년 12월 홀케이크 판매량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고, '스초생 라인업' 연간 판매량은 첫 캠페인 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브랜드 앱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반의 고객 접점 확대에도 주력한 결과, 디지털 매출은 49% 증가했고, 브랜드 앱 월평균 방문자 수(MAU)는 전년 대비 15% 상승했다. 매장 전략 측면에서는 공백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