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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금)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한불 수교 140주년 얼굴 됐다…글로벌 영향력 입증

전지현과 함께 명예 앰배서더 위촉…문화·예술 교류 알리는 가교 역할 기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필릭스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명예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위상을 확고히 했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은 최근 공식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수교 기념행사의 상징적 인물들을 발표했다. 대사관 측은 필릭스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보여준 성과와 유럽 전역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높이 평가하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필릭스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로 활동하며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양국 젊은 세대 사이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장하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주한프랑스대사관은 필릭스와 함께 배우 전지현을 '프랑스-한국 수교 140주년 명예 앰배서더'로 공동 위촉하며 양국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맡겼다. 피에르 모르코스 문화협력참사관은 "오늘날 한국의 문화적 역동성을 대표하는 두 분이 우리 문화의 범위가 얼마나 넓은지 효과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명예 앰배서더로 위촉된 필릭스는 향후 1년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해 사업의 의미를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양국 간 인적·예술적 교류를 확대하는 활동에 동참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필릭스는 소감을 통해 “올 한 해 한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프랑스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기록해 온 팀이다. 2023년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파리’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 무대를 장식했으며, 프랑스 영부인이 주최하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하며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특히 2025년에는 월드투어 ‘dominATE’의 일환으로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 K팝 공연 역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성과는 스트레이 키즈가 유럽 음악 시장에서도 확고한 존재감을 갖춘 팀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오는 3월 28일~29일과 4월 4일~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 ‘STAY in Our Little House’를 개최하며, 공연 마지막 날에는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주한프랑스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