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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목)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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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패션·서사까지 확장…로제, 엘르 커버로 증명한 ‘현재진행형 아이콘’

그래미 노미네이트의 여운, 생 로랑과의 호흡 속에서 드러난 로제의 다음 장

블랙핑크 로제가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 번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화보는 생 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의 '2026 서머 컬렉션'과 로제의 분위기가 맞물리며, 절제된 우아함과 강렬한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카메라 앞에 선 로제는 화려함보다 밀도 있는 표정과 태도로 시선을 끌었다. 오랜 시간 생 로랑과 호흡을 맞춰온 그는 브랜드 특유의 실루엣과 무드를 자신만의 결로 소화하며, 패션과 아티스트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장면을 완성했다. 화보 전반에는 ‘지금의 로제’가 지닌 성숙함과 여유가 고스란히 스며 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지난 한 해를 관통한 변화의 시간이 언급됐다. 첫 솔로 앨범과 그룹 활동, 월드 투어까지 숨 가쁘게 이어진 일정 속에서 로제는 감정의 폭이 넓어진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기쁨과 부담, 설렘과 배움이 공존했던 시간에 대한 솔직한 회고가 인상적이다. 특히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곡 ‘APT.’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경험은 로제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언급됐다. 그는 결과보다도 그 과정에 담긴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음악을 통해 전 세계가 연결되

장원영, 한겨울에 완성한 절제의 미학…얼루어 커버로 증명한 현재형 아이콘

배리 앰버서더 첫 화보 공개…우아함과 단단함이 공존한 순간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얼루어 코리아는 14일 스코틀랜드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의 앰버서더로 나선 장원영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겨울의 한가운데서 촬영됐음에도 차분한 온기와 밀도 높은 분위기가 공존한다. 장원영은 과장된 연출 대신 절제된 포즈와 담백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며 한층 성숙해진 눈빛과 태도로 ‘지금의 장원영’을 담아냈다. 특히 배리의 캐시미어 아이템은 화보의 중심축이다. 오랜 시간 축적된 장인정신이 깃든 소재는 장원영 특유의 단정하면서도 유연한 이미지를 배가시키며,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룩을 완성했다. 보닛 햇과 니트 셋업, 미니멀한 액세서리 조합은 꾸밈없이도 설득력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장원영은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입었을 때 편안한데 자연스럽게 멋이 살아나는 옷이었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는 앰버서더 발탁 이후 처음 진행된 공식 화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무대 위 화려함과는 또 다른 결의 장원영을 담아낸 이번 커버는 아이콘으로서 쌓아온 시간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동시에 비춘다. 장원영의

아이브 리즈, ‘로피시엘 싱가포르’ 단독 커버로 글로벌 존재감 과시

까르띠에와 함께한 화보로 매력 발산, '투명함과 강인함' 공존하는 아티스트로 극찬

그룹 아이브(IVE)의 리즈가 싱가포르의 유명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싱가포르(L’OFFICIEL Singapore)'의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와 협업한 작품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유리 공장에서 촬영되어 리즈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비긴 투 원더(BEGIN TO WONDER)'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리즈가 보여주는 다양한 감정선과 스타일을 포착했다. 맑고 청순한 분위기부터 강렬하고 성숙한 이미지까지, 그녀는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로피시엘 싱가포르' 측은 리즈를 "투명함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아티스트"라며 극찬하며 이번 화보를 통해 리즈만의 독특하고 입체적인 매력을 한껏 담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리즈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한 아티스트"로서 패션과 뷰티뿐만 아니라 음악적 성과에서도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발표한 곡들로 총 20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데뷔 이래 음악방송 통산 74관왕이라는 역대급 성과를 거두었다. 더불어 '7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하며 대체불가

맥(M·A·C), 성수 대림창고에 ‘NEW 파우더 키스’ 팝업 오픈… 톱셀럽 집결!

맥 글로벌 앰버서더 미야오 엘라부터 몬스타엑스 형원, 선미, 우주소녀 다영, 카니, 아이딧의 장용훈·김민재·백준혁까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이 립 메이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NEW 파우더 키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무신사 성수 대림창고에서 특별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은 1월 8일부터 1월 15일까지 총 8일간 운영되며, 성수의 빈티지한 감성과 맥의 모던한 뷰티 철학이 만나 오픈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프라이빗 오프닝 행사에는 맥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미야오 엘라를 비롯해 몬스타엑스 형원, 선미, 우주소녀 다영, 카니, 아이딧(장용운.김민재.백준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과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대림창고 외벽을 장식한 니콜라 포미체티 디렉팅의 엘라 대형 비주얼은 성수동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은 ‘헤이지 매트(Hazy Matte)’다. 키스 후 은은하게 번진 듯한 소프트 블러 무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 공간은 신제품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과 ‘립 앤 치크 무스’의 독보적인 텍스처와 컬러 스펙트럼을 직접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엘라의 위스퍼 룸(Ella’s Whisper

[팬터뷰] 배우 임채영, 정형화된 이미지를 넘어 한계 없는 ‘무한 스펙트럼’을 증명하다!

단아함 속에 품은 뜨거운 열정, 대본 위 낙서가 캐릭터로 피어날 때까지!

영화와 무대에서의 강렬한 존재감, 그리고 인터뷰에서 느껴지는 차분하고 따뜻한 온도로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 임채영을 만났다. 단아한 외모 뒤에 뜨거운 열정과 단단한 소신을 품은 그녀는 학창 시절의 우연한 실패를 ‘연기’라는 운명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제 현장의 설렘을 넘어 인물의 삶을 깊이 있게 껴안을 줄 아는 성숙함으로 피어난 배우 임채영. 연기에 대한 진솔한 고백이 담긴 뮤즈온에어 '팬터뷰’를 통해 더 높은 비상을 꿈꾸는 그녀의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한다. 임채영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의외로 담백하다. 영화와 책을 사랑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녀는 대학 입시 실패라는 좌절 앞에서 도리어 자신의 진심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평소 좋아하던 분야에 용기 있게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방송연예과에 진학했고, 이후 우연히 서게 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느낀 형언할 수 없는 설렘은 그녀를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이끌었다. 그녀는 배우라는 직업이 가진 가장 큰 매력으로 '삶의 확장'을 꼽는다. 다양한 형태의 삶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며 그들의 생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표현하는 과정은 배우 임채영 자신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인간으로서의 마음의 품을 넓혀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김민종의 현재진행형 인생…영화 ‘피렌체’로 전하는 중년의 용기

개봉 앞두고 진솔한 고백 “멈춘 듯한 순간에 건네는 이야기”

배우 김민종이 영화 ‘피렌체’ 개봉을 앞두고 한층 깊어진 시선으로 자신의 이야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화보와 인터뷰에서 그는 작품의 메시지부터 삶의 태도, 중년을 지나며 느끼는 솔직한 감정까지 담담하게 풀어냈다. 김민종은 ‘피렌체’를 삶의 전환점에 선 이들을 위한 이야기로 소개했다. 그는 “어느 순간 멈춰 있는 것 같다고 느끼는 분들,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거운 분들이 보면 좋겠다”며 “한 번에 다가오지 않을 수 있지만 여러 번 곱씹다 보면 의미가 전해지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관객에게 정답을 주기보다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라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비친 인간적인 모습 역시 화제를 모았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조심스럽지만 솔직한 답을 내놨다. 김민종은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있다”면서도 “조건이나 시기보다는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관계가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나이를 거듭하며 사랑의 기준도 달라졌다는 고백이다. 중년의 나이에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이어가는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사우나와 족욕, 반신욕을 일상의 루틴으로 꼽으며 “몸을 관리한다기보다 스스로를 지키기

윤태진, 시사 앵커로 새 도전…‘뉴스헌터스’에 불어온 유연한 변화

스포츠·예능 거친 소통력, 딱딱한 뉴스에 온기 더한다

아나운서 윤태진이 SBS 시사 프로그램 ‘뉴스헌터스’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스포츠와 예능, 라디오를 오가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사 앵커로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SBS는 윤태진이 8일 방송부터 김종원 앵커와 함께 ‘뉴스헌터스’를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스헌터스’는 기존 뉴스의 틀에서 벗어나 이슈의 맥락과 이면을 짚는 프로그램으로 윤태진의 합류를 통해 전달 방식과 분위기 모두에 변화를 예고했다. 제작진은 신뢰감 있는 발성과 친근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진행자로서 프로그램의 색깔을 확장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윤태진은 2010년 춘향 선발대회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뒤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안정적인 진행과 밝은 에너지로 ‘야구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이후 프리랜서 전향과 함께 활동 반경을 넓혔다. 특히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의 주장으로 보여준 책임감과 집념은 그의 또 다른 강점으로 꼽힌다. 라디오 DJ로서 청취자와 꾸준히 소통해온 경험 역시 시사 프로그램에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복잡한 사안을 쉽게 풀어내는 설명력과 순간적인 대응 능력은 생방송 시사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자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