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열리는 '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의 온라인 생중계를 확정했다. 이번 투어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고,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30일과 31일 2회차 및 3회차 공연이 Beyond LIVE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그동안 에스파는 3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KSPO DOME에 첫 입성하며 공연 규모를 확장, 아시아와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콘서트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으며, 특히 신곡 ‘Dirty Work’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에스파는 31일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공연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초상 포스터를 공개했다. ‘축선(axis)’을 주제로 한 포스터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추가 공연 일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배우 김영광이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감독 권오승)에서 미스터리한 매력의 캐릭터 문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5일 공개된 '트리거'는 대한민국 내 불법 총기가 퍼져나가고, 그로 인한 총기 사건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총기를 들고 각자의 이유로 움직이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로, 김영광은 그 중 한 명인 이도(김남길)의 조력자 문백 역을 맡았다. 극 중 문백은 겉보기엔 자유분방하고 엉뚱한 성격의 소유자로, 언제나 웃음을 자아내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그가 가진 반전 매력은 단순히 유머나 능청스러움에 그치지 않는다. 그의 특출한 운동신경과 뛰어난 운전 실력은 물론, 한층 더 의미심장한 내면이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이끈다. 특히, 김영광은 문백 캐릭터의 유쾌한 표면을 뒤로하고 숨겨진 어두운 이야기를 암시하며 시청자들을 몰입시키는 데 성공했다. ‘트리거’에서 김영광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미스터리한 인물을 선보이며, 그동안 보여준 연기의 범위를 확장했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에서 연쇄 살인마를 연기하고, ENA 드라마 ‘악인전기’에서는 절대적 악인으로서 관객을 사로잡
배우 차주영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한 화보를 통해 강렬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31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 코리아> 8월호에 실렸으며, 차주영은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Pomellato)'와 함께 했다. 화보에서 차주영은 단단한 눈빛과 절제된 우아함으로 독보적인 오라를 발산하며, 포멜라토 주얼리의 대담한 디자인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로즈 골드 체인과 화려한 젬스톤이 어우러지는 모습은 그녀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주영은 포멜라토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꼴레지오네 1967’, ‘누도(Nudo)’, ‘카테네(Catene)’ 등을 착용하고, 주얼리의 세련된 디자인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또한 이번 화보는 차주영이 가진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여름의 햇살 아래 더욱 빛나는 그녀의 모습을 담아냈다. 차주영은 패션과 주얼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스타일로 브랜드의 예술적 철학을 체현해내며,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발산했다고 전해진다. 차주영은 2016년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을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팝업 전시 ‘BTS POP-UP : MONOCHROME(모노크롬)’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이어져 온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 수상은 방탄소년단이 음악 활동을 넘어 글로벌 디자인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모노크롬'은 방탄소년단과 팬들의 추억을 담은 '기억 구름'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독창적인 체험을 선사한 전시였다. 이 팝업은 지난해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필리핀 마닐라, 홍콩 등 9개 도시에서 운영되었으며, 약 1년 동안 27만 명 이상의 팬들이 방문했다. 특히 ‘모노크롬’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연계형 체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팬들은 ‘기억 구름’을 주제로 한 체험형 홈페이지에서 단서를 모으고, 배송 여정을 따라가며 몰입감을
5인조 걸그룹 미야오(MEOVV)가 KCON LA 2025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영상, 사진 : 그룹 미야오 [뮤즈온에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1977년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바다 속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얽히고설킨 욕망과 속임수의 세계를 그린 강렬한 드라마로,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작품 중에서 2025년 공개된 작품 중 가장 많은 시청 수를 기록하며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공개 후 7일 기준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도 흥행 열기를 증명하며, 디지털 콘텐츠의 글로벌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는 ‘나인 퍼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 수치를 기록하며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시리즈 공개 직후, ‘키노라이츠’와 같은 국내 콘텐츠 추천 플랫폼에서도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작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해외에서도 일본, 대만, 홍콩, 터키 등 주요 국가에서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한국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등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작품 선호도를 나타내는 ‘신호등 평점지수’에서 80~90%대의 높은 평가를
2022년, 많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가 속편 ‘배드 가이즈 2’를 들고 돌아왔다. 30일 개봉을 맞이한 ‘배드 가이즈 2’는 전편의 매력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스케일과 액션, 그리고 유머가 결합된 새로운 모험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한 적, 그리고 불안정한 자신감을 지닌 ‘배드 가이즈’가 우주를 배경으로 펼치는 스릴 넘치는 작전을 그린다. ‘배드 가이즈 2’는 이제껏 애니메이션에서 보기 힘든, 우주를 무대로 한 범죄 작전을 선보인다. 과거 범죄로 이름을 날린 ‘배드 가이즈’는 이젠 착하게 살려고 애쓰는 캐릭터들로 그려진다. 하지만 그들의 앞에 등장한 새로운 적, ‘배드 걸즈’는 위협적인 작전으로 이들을 끌어들이며 또다시 범죄의 유혹에 빠뜨린다. 이번 속편의 가장 큰 특징은 거대한 세계관의 확장이다. 지구를 넘어서 우주로 이어지는 액션과 스릴 넘치는 장면들이 압도적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로켓을 타고 공중에서 펼쳐지는 격렬한 추격전과, 우주선 내부에서 벌어지는 액션 장면은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넘어서는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 같은 시퀀스는 마치 ‘미션 임파서블’이나 ‘007’과 같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이 첫 방송을 앞두고 대중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8월 1일 첫 방송을 예정으로,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등 주연 배우들이 ‘씨네 21’에서 선보인 화보가 공개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흥미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로,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복잡한 감정선과 심리적 갈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드라마의 핵심은 바로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이 연기하는 주요 인물들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그들이 펼칠 감정선에 있다. 이를 화보를 통해 미리 엿볼 수 있었다. 화보 속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드라마의 중대한 주제인 삶과 죽음의 경계를 절묘하게 시각화했다. 특히, 세 배우는 강렬한 블랙과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대비를 이뤄, 극중 캐릭터들의 내면을 더욱 깊이 있고 묵직하게 표현했다. 또한 이보영과 강기영은 화이트 톤으로 맞춰 통일감을 주며, 조력 사망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십을 표현했다. 반면, 이민기는 베이지 톤의 의상으로 이보영을 응시하며 미묘한 긴장감을 연출, 캐릭
프랑스 출신의 아티스트 반스(Vans)가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선보인다. 8월 1일, 반스는 자신의 새 싱글 ‘Fate’를 정오에 공개하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은 국악과 알앤비의 이색적인 결합을 통해 매혹적인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낸다. ‘Fate’는 장구의 리듬과 가야금의 선율이 알앤비의 그루브와 만나 편안하면서도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반스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컬은 프랑스 특유의 감성을 더해, 전통적인 한국 음악과 현대적인 알앤비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러한 조화는 마치 동서양이 자연스럽게 융합된 듯한 느낌을 주며,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가사 또한 ‘Fate’의 매력을 한층 더한다. 프랑스의 한 거리에서 시작된 우연한 만남, 그리고 그 만남을 운명으로 바꾸려는 감정선이 담겨 있다. 주인공은 사랑을 쫓아 한국으로 향하는 여정을 그리며, 운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반스는 이러한 감정선을 자신의 부드러운 보이스로 풀어내며, 청자들을 자연스럽게 음악 속 세계로 끌어들인다. 한편 반스는 한국에서 모델, 배우, 댄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배우 유인영이 여름의 세련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0일, 유인영은 자신의 SNS에 "잠시 여행 온 기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인영은 짙은 네이비 미니스커트와 블랙 민소매 탑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썸머룩을 완성했다. 내추럴하게 내려놓은 헤어스타일과 부드러운 미소가 더해져 도시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유인영의 룩은 매우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과거 도회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스타일을 자주 선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 사진에서는 자연과 함께한 소박한 일상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선택한 블랙 민소매 탑은 단순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유인영 특유의 도회적인 분위기와 만나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냈고, 네이비 미니스커트는 그녀의 길고 날씬한 다리를 강조하면서도 활동성을 잃지 않게 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 속에서 그녀의 우월한 비율과 군더더기 없는 S라인이 눈에 띈다. 170cm가 넘는 큰 키에 잘록한 허리, 탄탄한 팔 라인까지, 40대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실루엣을 자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