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해외 일정 차 인천공항에서 출국 블랙핑크 지수가 24일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디올 봄-여름 25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지수는변함없는 명품 비주얼과 우아한 런웨이로 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또한 그녀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여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수의 트렌디한 공항패션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로 알려졌다. 블랙 컬러의 코튼 벨벳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크롭 실루엣과 빌로우 슬리브가 돋보이는 봄버 재킷으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블랙핑크 지수는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서 주인공 '은영로'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사진 : 뮤즈온에어. 블랙핑크 지수 인천공항 출국.
배우 이상엽이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을 합격했다고 밝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이상엽은 팬의 질문에 "다행히 한 번에 땄다"라며 합격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벼락치기 스타일이지만,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무조건 믿고 완강한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제 사극을 하면 조선 시대 분위기를 좀 알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이상엽에게 연극 참여 계기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상엽은 "약간 운명 같았다. 이제 더 이상 도망갈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는 연극에 대한 두려움, 무대에 대한 공포 같은 게 있었는데. 대본을 받고 읽으면서 자신이 좀 없어도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이 "이 역할이 탐난다?"라고 묻자, 이상엽은 "내가 좀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말하여 그의 포부를 전달했다. 또한 이상엽은 "사실 대본을 보고 대사량이 많아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근데 하니까 결국 되더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고, 김신영은 "이상엽 씨가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다. 막 웃고 떠들어도 본업으로 돌아가면 호락호락하지 않다"라
변재영·윤대현·김성령, '유퀴즈'서 '나를 이긴 법' 공유하며 감동 선사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77회에서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세 명의 출연자가 '나를 이기는 법'을 주제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각각 태권도 세계 1위 변재영, 정신과 의사 윤대현, 그리고 37년 차 배우 김성령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서 1위에 오른 변재영 선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놀라운 성공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변 선수는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발차기 영상을 소개하며, 어떻게 매일 버스로 2시간을 왕복하며 훈련을 거듭해 국가대표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진지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시는데, 제가 꼭 성공해 부모님께 자랑스럽게 해드리고 싶다"라는 말로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또한 변재영 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단순한 기술적 성취가 아닌,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연습이었다. 변 선수는 기술을 뛰어넘어 예술을 만들어낸 발차기를 직접 보여주며, 현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그의 발차기를 보고 "소름이 돋는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정신과 의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의 결혼 3주년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기념한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남대문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바쁜 일정을 보낸 아내에게 제대로 된 선물을 해주고자 한 것이다. 두 사람은 딸 재이를 위한 아동복 쇼핑에 몰두했는데, 박수홍은 "재이가 이제 70일인데, 다리가 길어서 옷을 빨리 사야겠다"며 아기 옷 쇼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쇼핑 중 그는 한 상점에서 5분 만에 4벌의 옷을 구입하며 폭풍 쇼핑을 이어갔고, 심지어 한도 초과로 카드가 거절되는 해프닝까지 일어났다. 하지만 그는 "재이 옷만큼은 아끼지 않는다"며 끝없이 구입을 이어갔고, 결국 20벌 이상의 옷을 구매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하고 웃음 짓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울타워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찾아 결혼기념일을 기념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튼 살 치료를 위한 피부과 정기권을 선물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고, 김다예는 박수홍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목도리를 선물했다. 그리고 박수홍은 아내에
최근 배우 김소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커피잔을 들고 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긴 웨이브 머리와 작은 얼굴로 마치 화보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여신이다", "청순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소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김소연은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후, 30년 가까운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순수하고 따뜻한 역할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21년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생애 첫 연기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와 결혼 후, 결혼 8년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훈훈한 일상을 선보였으며, 순박하고 착한 성격으로 연예계에서도 호감을 사고 있다. 연기, 미모, 성격까지 모두 갖춘 그녀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여배우임이 분명하다. 사진 : 김
서울특별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설 연휴를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동물 위탁보호 서비스인 '우리동네 펫위탁소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펫위탁소 사업'은 설, 추석과 같은 명절이나 병원 입원 등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취약계층 구민들이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금천구가 지정한 동물위탁관리업체인 더조은동물의료센터(시흥동)와 엉클독 애견유치원(가산동)에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둔 반려견과 반려묘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구민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로 사전 문의 후 증빙서류(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증 포함)를 갖춰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된 동물위탁관리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 기간은 최대 10일까지이며, 장기 입원과 같은 부득이한 사유로 구청장이 인정하는 경우 최대 5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지원 기간 내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나눠 신청할 수 있다. 단, 반려견은 신청자(취약계층) 명의로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지원 기준을 초과해 발생하는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발급된 저소득층 증빙서
영화 '히트맨 2', 개봉일 무대인사로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지난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히트맨 2: 암살 요원’의 무대인사가 열려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개봉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 무대인사 현장에서는 주연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와 최원섭 감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준호는 “요즘같이 웃을 일이 많지 않을 때 ‘히트맨 2’를 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2025년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관객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황우슬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일에 극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이경은 “재미있게 보셨다면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해달라”라고 당부했으며, 권상우는 “이번 주부터 전국을 돌며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스트레스를 풀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권상우는 “입소문을 많이 내달라”라며 무릎을 꿇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히트맨 2'는 전직 암살 요원 '준'(권상
정려원, 생일 맞아 팬들과 따뜻한 소감 나눠..."사랑과 축복으로 가득 찬 하루" 배우 정려원이 생일을 맞아 팬들과 따뜻한 소감을 나눴다. 1월 21일, 그녀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일 년에 한 번씩 오는 날일 뿐인데,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의 인사와 축복으로 하루가 따뜻해지고 소중해지네요.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오늘 내 생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머리띠를 착용하고 케이크 생크림을 얼굴에 묻힌 채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또한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 사진들과 꽃다발 사진들도 함께 게재되어 많은 축하를 받은 정려원의 행복한 생일이었음을 짐작게 했다. 정려원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고, 팬들은 '태어나 줘서 고맙다', '사랑이 넘치는 매일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항상 응원한다' 등의 반응으로 축하 인사를 남겼다. 정려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졸업'에서 스타 강사 서혜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 역할로 제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용산구, 경로당 중식 주 5일제 전면 시행... 어르신 1400명 혜택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월 15일부터 경로당 중식 주 5일제를 전면 시행에 나섰다. 이로써 12월 15일까지 11개월간 어르신 1400명이 평일 점심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로당 중식 주 5일제 운영 연간 사업비는 25억 원가량이다. 구는 중식 주 5일제 참여 경로당에 쌀과 반찬 비용, 중식 매니저와 도우미를 지원한다. 2025년 1월 현재 중식 주 5일제 참여 경로당은 16개 동 소재 총 95개 방이다. 지역 내 운영 경로당은 총 90개소 114개 방으로 참여율이 83%에 달한다. 미참여 경로당 19개 방에 대해서도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경로당 중식 제공을 시범 운영하고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양한 이유로 참여를 꺼린 경로당이 많았다"라며 "경로당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구청장과 대화를 이어간 결과, 참여율이 대폭 늘어났다"라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해 경로당 34개 방에서 중식 제공을 시범 운영하며 전면 실시에 필요한 물품 지원 및 주방 시설 공사를 사전 완료했다. 올해는 노인 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경로당 중식 매니저 100명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5개월간의 촬영 마치고 첫 스틸 공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5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하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는 박 감독이 오래도록 갈망해온 작품으로, 이병헌과 손예진의 첫 만남을 비롯해,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쩔 수가 없다'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갑작스러운 해고로 인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의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만수의 아내 미리 역을 맡은 손예진은 남편의 실직에도 가족을 위한 역할을 다하는 강인한 아내로 변신, 두 사람의 호흡이 예고된 만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찬욱 감독은 이번 작품을 위해 17년을 기다렸다고 밝히며, "촬영을 마친 지금, 가장 만들고 싶었던 작품을 드디어 완성해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은 "감독님과의 깊은 대화가 영화에 큰 영감을 주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고,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선배님의 팬으로서,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