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배우 이윤지, '뷰티풀데이즈' MC로 활약하며 멀티테이너 면모 과시 장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배우 이윤지가 이번에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예능 '뷰티풀데이즈'의 MC로 나서며 팔방미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뷰티풀데이즈'는 일과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해, 자기관리부터 여가, 건강까지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라이프 큐레이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윤지는 '뷰티풀데이즈'의 첫 회에서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능숙한 진행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신만의 '찐 뷰티템'을 공개하고, 커리어 우먼룩을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미 여러 뷰티 예능 프로그램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연예가중계' 등의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는 이윤지는 본업인 배우로서도 2023년 개봉한 영화 '드림팰리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제43회 황금촬영상',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멀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이윤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3일 'ESG 환경 경영 선포식'을 열고, 모든 임직원이 환경 경영 실천을 선언했다. 선포식에는 황상하 사장을 비롯해 이성재 서울주택도시공사노동조합 위원장(대표 노동조합), 한성욱·설재훈 노동 이사, 직원 대표 등이 참석해 환경 경영 방침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선언문에는 환경 관련 법규 및 기준 준수, 환경 정보의 투명한 공개, 탄소 중립·녹색 성장 기본 계획 동참, 생물 다양성과 자연 자원 보전, 사업으로 인한 환경 영향 최소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SH공사는 또 2025~2030년 중장기 ESG 환경 경영 계획 및 온실가스 감축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담은 첫 친환경 보고서(그린 리포트)를 발간했다. 그린 리포트에는 SH공사가 2030년까지 본격 추진하고자 하는 환경 경영의 방향과 계획이 담겨 있다. SH공사는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적극 소통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황상하 사장은 "이번 환경 경영 선포와 그린 리포트 발간을 계기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적극 소통하고, 환경적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ESG 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해 ESG 선도
배우 추영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소셜 글래머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추영우는 깔끔하고 세련된 댄디한 스타일로, 촬영 내내 카메라를 향한 매혹적인 눈빛으로 팬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다. 그의 얼굴에 담긴 깊은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내며, "정말 매력이 끝이 없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비주얼", "새해부터 너무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중증외상센터'에서 의사 역을 맡은 추영우는 작품 속 캐릭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의상 가운을 벗고 등장한 그는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남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추영우 화보집을 내주면 안 되냐"라는 요청까지 나오는 등 그의 외모와 매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영우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옥 씨 부인전'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는 천상계 전기수와 양반가 맏아들 성윤겸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천승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아까워하지 않는 조선 최고의 순정남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중증외상센터'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JENNIE'를 통해 신곡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의 가사 해석 영상을 게시하며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워졌다. 이번 영상은 제니가 직접 자신의 노래를 소개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영상에서 제니는 "제니의 영어 교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유쾌하게 시작했다. 이어 '러브 행오버'의 가사를 한 줄 한 줄 풀어 설명하면서 한국 팬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친절하게 해석했다. 특히, "이 노래는 톡식(Toxic)한 관계를 다루고 있는데, 그 복잡하고 애매한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하며 곡의 감정선을 전달했다. 제니는 "저는 영어 선생님이 아니니까 재미로만 봐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유쾌한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콘텐츠는 개그맨 양세찬이 출연한 유튜브 채널 '쑥쑥'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제니가 신곡 '러브 행오버'의 가사와 감정을 한국어로 풀어낼 수 있는 콘텐츠를 구상한 것이다. 제니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노래를 듣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제니의 진지하면서도 친근한 해석에 감동하며, "제니의 귀여운
배우 손석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예술적 재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냉부해' 7회에 출연한 손석구는 시카고 예술대학 출신임을 밝히며, 월트 디즈니와 같은 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구는 만화가 김풍과 1분 그림 대결을 펼치며 예술적 감각을 뽐냈다. 에드워드 리 셰프를 모델로 한 그림에서 생동감 넘치는 터치와 표현력으로 셰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손석구는 "그림 실력은 아직 부족하지만, 앵글만큼은 내가 유리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에드워드 리 셰프는 손석구의 그림을 승자로 선정하며 그의 예술적 재능을 인정했다. 또한, 손석구는 현재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김혜자와 함께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인 그는 "세대와 나이를 초월한 '찐' 케미가 느껴질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손석구의 예술적 재능과 연기력,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그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파파야 출신인 아내 고은채(본명 황윤미)와의 특별한 관계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뮤지컬 ‘웃는 남자’의 박은태, 이석훈, 규현이 게스트로 등장했으며, 박은태는 아내가 자신의 매니저 역할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박은태는 아내 고은채에 대해 “현재 전업으로 제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결혼 후에도 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유재석은 “좋은 점도 있지만…”이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하하는 “자유롭게 다니세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석진은 “(부부끼리) 떨어져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조언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박은태는 이에 “저는 아내를 모시고 다닌다”며 부드럽게 대처해 분위기를 풀었다. 2번째 게임 중 아내가 멤버였던 파파야의 대표 노래가 나왔지만 박은태는 제목을 맞히는데 실패했고, 가사도 몰라서 당황하더니 “나 모르겠다”며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동행한 아내 고은채 얼굴을 가린채 깜짝 등장해 힌트를 전했고, 목소리 출연만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점심식사 중 박은태는 고은채와 14년간의 결혼생활을 자랑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고 밝혔다. 박은태는 “평상시 개런티 협상은
2월 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골프 여제 박세리가 고향인 대전의 맛있는 여정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1998년 US 여자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한국 골프를 세계에 알린 전설적인 선수. 그녀의 우승은 당시 IMF 위기 속에서 온 국민에게 희망을 선사한 순간으로, 지금도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 방송에서 허영만은 박세리의 영웅적인 활약을 회상하며 당시의 뜨거운 응원과 함성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전했다. 박세리는 고향 대전의 전통적인 맛집들을 찾아 ‘백반기행’에 나섰다. 그 중에서도 이날 박세리는 대전의 순댓국을 맛보며 특별한 추억을 회상했다. 대전 순대의 특징인 두부를 넣은 독특한 맛에 대해 “이 맛이 바로 대전 순대의 진수”라고 감탄하며, “다른 지역 순대와는 맛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영만이 “대전은 맛집이 별로 없다”고 도발하자, 박세리는 “대전 음식은 다 맛있다”며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골프를 시작한 후, 5년 만에 미국 무대에 진출하며 LPGA에서 세계적인 골프 선수로 자리잡았다. 19살에 미국으로 떠나, 18년간의 미국 생활 동안 겪었던 고충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처음엔 영어를 잘 하지 못해 고립된
배우 고아라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방송에서 고아라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C 신동엽은 "한 번도 얼굴 때문에 속상한 적이 없었다고?"라며 고아라의 미모를 극찬했고, 서장훈 또한 고아라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고 "할리우드 배우 같다"고 감탄했다. 고아라는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보호막을 만들어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밝히며, 여고 시절 유리창이 깨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몰렸다는 일화를 전했다. 하지만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며,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SM 오디션에서 8231: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으며, 당시 댄스짱, 외모짱, 대상까지 모두 휩쓸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아라는 오는 2월 6일 첫 공개되는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화리공주' 역할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7회에서는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와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 셰프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요리 대결에 앞서 권성준 셰프는 "제가 우승하긴 했지만 (에드워드리 셰프가) 주목을 많이 가져가셨다. 오늘도 주목을 빼앗길까봐 걱정된다"며 "세 번째 대결인데 가장 긴장되고 진지한 대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에드워드 리 셰프는 "전 요즘 한국에서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 근데 오늘은 사랑 필요 없다. 복수"라며 복수를 선언해 웃음과 기대를 자아냈다. 이번 대결의 주제는 깻잎.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들어가며 두 셰프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깻잎의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려 했다. 권성준 셰프는 ‘흔들리는 뇨키 속에서 네 깻잎 향이 느껴진다’라는 주제로, 깻잎을 활용한 독특한 뇨키 요리를 준비했다. 깻잎 향을 후반부에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그의 요리는 다양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깻잎 향이 나중에 강하게 다가오는 점에서 손석구를 놀라게 했다. 권성준은 깻잎의 향을 강조하기 위해 뇨키와 라구 소스를 정성스럽게 준비하며, 그 맛의 깊이를 더했다. 반면, 에드워드 리 셰프는 ‘천국보다 더 아름다운 쌈
서울 용산구, '2025년 청년 지역연계 활동 공모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자율적인 지역 사회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지역연계 활동 공모 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청년들의 동아리 활동과 지역연계 공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2024년 청년 동아리 활동 공모사업'에서 지역연계 공익 활동 지원이 추가되어 명칭이 변경되었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이다. 공고일 기준 모임 인원은 최소 3명 이상이어야 하며, 구성원의 2/3 이상이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이어야 한다. 청년 단체의 경우 대표자의 거주지와 단체의 소재지가 용산구여야 한다. 공모 분야는 '동아리 활동 지원 분야'와 '지역연계 공익 활동 지원 분야'로 나뉜다. 동아리 활동 지원 분야에서는 청년 문화 발굴 및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연계 공익 활동 지원 분야에서는 공공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사업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지원한다. 총 5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팀별 활동비는 최대 300만 원 이내로 차등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