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지드래곤이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공연은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가 주최했으며, 입원 아동 및 청소년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공연 후 지드래곤은 "프랑스 팬들과의 만남이 매우 행복했고 자선 행사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계속 전파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공적으로 파리 공연을 마친 지드래곤은 현재 다음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 : 뮤즈온에어, 아티스트 지드래곤 귀국현장.
[무대인사] '말할 수 없는 비밀' 주역들, 설 연휴 관객들에게 따뜻한 인사 전해 29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주연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과 서유민 감독이 참석하여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도경수는 "추운 날씨에도 저희 영화를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영화가 재미있으셨다면 주변 분들에게도 소문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원진아는 "소중한 명절 연휴에 저희 영화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촬영했으니,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예은은 "사랑스러움과 인희 역을 맡아 행복하게 촬영했다."라며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원하시는 모든 것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유민 감독은 "저희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은 소문 많이 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사인 포스터와 셀카를 함께 찍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29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무대인사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연출을 맡은 권혁재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송혜교·전여빈·문우진·신재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혁재 감독은 "설 당일에도 저희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희준 역할을 맡은 문우진 배우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설날 노래 한 소절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송혜교는 "귀한 설 연휴에 저희 영화를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기 계신 배우분들과 정말 열심히 찍은 작품이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좋은 소문 많이 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카엘라 수녀 역의 전여빈은 "평소 시원하게 소리 지를 일이 별로 없으시죠? 오늘만큼은 저희 영화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리질러!"라고 말하며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에동 역의 신재휘는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주변에 소문 많이 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주변 분들 중에 보기 싫은 사람이 있다면 '넌 악마가 들렸어'라고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해외 일정 차 2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멤버들은 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옆집의 소년들'이라는 의미의 팀명처럼 동세대 팬들이 공감할 만한 스토리텔링을 완성도 높게 구축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 산하 KOZ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지코가 총괄 디렉팅 및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해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1월 6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오늘만 I LOVE YOU'는 멤버 태산과 운학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으며 아티스트 지코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곡은 이별 후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자조적이면서도 지질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러나 멜로디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경쾌하게 흘러가며, 이별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마냥 아련하거나 슬프지 않은 독특한 방식의 MZ 스타일 이별노래다. 앞으로도 보이넥스트도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영상 : 뮤즈온에어, 보이넥스트도어 출국현장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제작한 영화 '귀신 경찰'의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절친한 동료 권오중, 정운택, 럭키가 출연하여 각자의 삶에서 겪은 변화와 극복, 그리고 재기의 순간을 공유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세 사람은 고(故)김수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으며, 특히 권오중은 신현준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했다. 배우 권오중은 2020년 개인적인 고난과 가정적인 문제로 인하여 돌연 세상과의 단절을 선택하였지만, 이후 아들의 희귀 질환 치료와 함께 보낸 시간이 그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고백하였다. 특히 아들이 연기에 관심을 보이자, 미술과 음악 외에도 연기 수업을 시작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정운택은 2017년부터 선교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무면허 운전, 대리기사 폭행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그때는 교만했었다. 인생의 밑바닥이 보이지 않았다"며 "지금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분들 때문이라도 이 길을 포기할 수 없다"며 배우로서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여동생 이하음과 함께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지효는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첫째 둘째 셋째 다 모인 세 자매 도쿄 여행 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효와 이하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또렷하고 화려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트와이스의 정연이 함께 여행을 즐기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효, 이하음, 정연 세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웃음 가득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효와 이하음은 2023년 10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음은 2023년 2월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 '퇴사를 요청합니다'에서 주인공 오금희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도쿄 여행은 지효와 이하음의 친밀한 우애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사진 : 트와이스 지효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아이유,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CGV 영등포 무대인사, 관객과 소통하며 성료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CGV 영등포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이유는 특유의 밝고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영화 시작 전, "지금부터 추첨을 통해 행운의 럭키 3분을 뽑아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라며 당첨자를 직접 뽑고, 팬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는 등 능숙한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또, "우리 무슨 포즈 할까요?"라며 팬들과 함께 포즈를 정하는 등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영화를 재미있게 보시고, 마지막에 쿠키 영상이 있으니 꼭 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영화로 인해 새해 설 연휴에 여러분에게 동력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The Winning)은 2024년 9월에 개최된 아이유의 첫 월드 투어 앵콜 콘서트 〈2024 IU HERE H WORLD TOUR CONCERT ENCORE : THE WINNING〉의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사진, 영상 : 뮤즈온에어,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CGV 영등포 무
가수 임영웅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4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임영웅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총 5,456,666의 브랜드 평판 지수를 기록했다. 특히 '따뜻하다', '봉사하다', '기부하다'와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가 두드러졌으며, 키워드 분석에서도 '영웅시대', '선한 경쟁', '아임 히어로'와 같은 표현들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긍정적인 평가는 89.60%로, 그의 이미지가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확고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찬원과 박지현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임영웅은 단연 돋보였다. 이와 함께 트로트 가수들의 브랜드 평판 지수는 지난 달 대비 17.20%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고, 임영웅은 그 중심에서 트로트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퍼뜨리고 있다. 이렇듯 임영웅은 트로트뿐만 아니라 사회적 영향력도 함께 성장시키며 2025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할 전망이다. 사진 : 물고기뮤직 갤러리,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김종민♥김준호, '미우새'서 결혼 축하 파티...예비신부 공개+2세 사진까지 26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김종민과 김준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허경환, 최진혁 등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처음에 내가 결혼 날짜를 6월로 잡았다. 그런데 김준호가 갑자기 5월로 결혼 날짜를 정하면서, 나도 그보다 빨리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해 4월 20일로 앞당겼다"고 전했다. 김준호는 이에 "너 때문에 결혼 결심한 건 아니지만, 날짜가 겹치지 않게 하려고 급하게 준비했다"고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브라덜 샤워 형식으로 자갈길 위에서 줄넘기를 하며 결혼의 고난과 역경을 상징적으로 이겨내는 이벤트도 가졌다. 김종민은 "히융아 기다려라!"라며 열심히 줄넘기를 하였고, 김준호도 "송곳 같아!"라며 고통을 참으며 자갈길을 완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의 예비 신부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김종민은 멤버들에게 예비 신부의 사진을 보여주며 "김지원과 아이린을 닮았다"는 극찬을 받았다. 사진을 본 멤버들은 "정말 미인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통화 연
현빈·조우진·우민호 감독, 영화 '하얼빈' 무대인사서 복주머니 이벤트 열어! 배우 현빈, 조우진, 그리고 우민호 감독이 영화 '하얼빈'의 무대인사에서 복주머니 이벤트를 열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무대인사는 26일 서울, 경기 지역의 주요 극장에서 열렸으며, 설날을 기념해 관객들에게 복주머니를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현빈은 "'하얼빈'에서 안중근 역을 맡아 영광이었습니다. 영화 속 자연환경과 자연 현상은 CG가 아닌 모두 실제 촬영한 것이니 유심히 살펴봐 주시고, 영화를 보는 동안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배우 조우진은 "첫 장면에서도 나오는데 영하 40도의 추위에서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독립운동가분들의 마음과 각오를 담기 위해 모든 스태프와 배우, 감독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우민호 감독은 "CG가 아닌 실제 공간에서 배우들이 진심을 다해 연기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안중근 의사와 독립군들의 마음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가족들과 함께 애국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