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하며 독보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2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죽 재킷과 짧은 반바지를 매치한 스타일,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강조한 모습 등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송혜교는 의자에 앉아 자연스러운 포즈로 다리를 교차하거나 뻗으며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핏플랍과 협업한 컬렉션을 착용하여 브랜드의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화보의 배경은 브라운 톤의 가을색과 독특한 패턴이 어우러진 미니멀한 스타일로,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우러졌다. 화보 속 송혜교는 플랫 슈즈부터 클래식한 로퍼까지 다양한 신발을 착용하며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그녀는 의자에 앉은 채로 각선미를 드러내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송혜교의 화보는 항상 작품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송혜교는 가을의 따뜻한 색감과 잘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 의상을 선택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그녀는 특히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부드러운
가수 웬디의 소속사 어센드는 1일과 2일 웬디의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세룰리안 버지(Cerulean Verge)'의 두 번째 콘셉트 필름과 사진을 공개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백금발 헤어스타일과 강렬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은 웬디만의 독특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이번 앨범은 웬디가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버지(Verge)'와 '컬러 워크(Color Walk)'라는 콘셉트를 통해 색을 찾아가며 펼쳐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웬디는 첫 번째 콘셉트 필름에서 은은한 흑발을, 두 번째 콘셉트 필름에서는 파격적인 백금발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두 콘셉트 모두 웬디의 뚜렷한 개성과 예술적 감각을 한껏 드러내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세룰리안 버지'는 웬디가 지난 앨범 'Wish You Hell'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팬들에게는 그만큼 의미가 크다. 이번 앨범은 웬디가 각기 다른 색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타이틀곡 'Sunkiss'(썬키스)를 포함해 'Fireproof', 'EXISTENTIAL CRIS
배우 신세경이 최근 SNS를 통해 일상 속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29일, 신세경은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된 모습을 담아내며,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했다. 사진에서 신세경은 제주도의 해안가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흰 티셔츠와 부츠컷 팬츠를 매치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했다. 특히, 바닷가에서의 전신 샷은 석양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장면이 감성을 자아냈고, 고요한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자연과 하나 된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실내에서의 자연광을 받은 셀카에서는 따뜻한 색감의 공간과 함께 신세경의 고요하고 성숙한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그녀는 간결한 스타일의 회색 티셔츠와 검정 모자를 착용하고, 편안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모습은 일상의 여유로움 속에서도 그녀의 섬세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번 SNS 게시물은 신세경이 일상 속에서 보내는 편안한 시간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그녀는 최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박해준의 훈훈한 응원에 감동을 표했다. 1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박해준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촬영 중인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현장에서 커피차 앞에 서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커피차에는 "아이유와 '21세기 대군부인'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달려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와 박해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녀 역할로 호흡을 맞추며 깊은 인연을 이어갔다. 이 드라마에서 박해준은 양관식 역을 맡아 아이유와 자연스러운 부녀 호흡을 보여주었고, 그들의 연기 호흡은 많은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종료 후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며, 이번 커피차 선물은 그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촬영에 한창이다. 이 드라마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입헌군주제 사회에서 신분 차이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아이유는 극 중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인 주인공 '성희주' 역할을 맡았다. 금수저로 태어나 지성과 미모,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인물로
배우 신구(88)가 64년의 연기 인생 동안 겪은 고비와 그 안에서 펼쳐진 진정성 넘치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근 배우 조달환의 유튜브 채널 ‘조달환 JOLIFE’에 게재된 영상에는 지난 24년 12월 25일 촬영된 조달환과 신구의 대화 내용이 담겨있었다. 신구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중 겪은 심부전증 투병과 아내상 등을 공개하며, 이를 통해 자신이 배우로서 지켜온 철학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신구는 23년 심부전증 진단을 받고 인공 심장박동기를 달았다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그는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를 멈추지 않았고, 당시 병원 측이 공연을 만류했지만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사의 권고를 무시하고 공연을 강행했다. “배우가 약속을 어기면 그 파급은 말로 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절대로 약속을 저버릴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그가 보여준 끊임없는 열정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한 신구는 최근 아내가 세상을 떠난 것과 어머니가 투병 중이셨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멈추지 않았던 경험을 회상하며 이야기했다. 대구 공연 중 아내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그는 무대에 서야 한다는 사명감에 공연을 끝마친 바 있다. “어머니가 돌아가
배우 정재영과 이이경이 부자(父子)로 만나는 오컬트 코미디 영화 '세대유감'(가제)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두 배우는 영화 속에서 전통적인 믿음과 현대적 시각이 엇갈리는 독특한 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세대유감'은 어느 날 무당에게 "조상신들이 화가 났다"는 말을 듣고, 가문을 지키려는 아버지와 조상신을 퇴마하려는 장남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버지 ‘용병’ 역은 정재영이 맡아, 전재산을 걸고 굿판을 벌이는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연기를 선보인다. 반면 아들 ‘봉덕’ 역은 이이경이 맡아, 고시 7수생으로서 퇴마를 시도하는 거침없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귀신을 퇴치하려는 봉덕의 발칙한 발상이 영화의 큰 웃음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정재영은 ‘노량: 죽음의 바다’(2023) 이후 2년 만에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다. 그의 진지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연기는 이번 작품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이경은 ‘육사오(6/45)’와 ‘히트맨’ 등에서 보여준 코믹 연기의 역량을 이번에도 펼치며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영화의 큰 매력이 될 것이다. 김성윤 감독은 장편 데뷔작 ‘파편’으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여러 상을 거머쥐며
아이유와 박근우 경호실장의 깊은 신뢰와 우정이 화제를 모았다. 박근우 경호원은 자신의 SNS에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우리 지은 대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축하해. 오랜만에 대기실에서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이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박근우 경호원은 정장 차림으로 아이유의 뒤에서 다정하게 서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은 13년 간 이어온 깊은 인연을 여실히 보여준다. 아이유는 2025 K-엑스포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주어졌다. 특히, 아이유는 극 중에서 애순과 금명 두 캐릭터를 1인 2역으로 소화하며,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유는 수상 소감을 전하며 "K-컬처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박근우 경호원과 아이유의 관계는 깊은 우정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특별한 동반자 관계로 알려져 있다. 2012년부터 아이유의 전담 경호를 맡아온 박근우는 아이유를
그룹 에스파(aespa)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총 3만 명의 관객이 몰렸으며 에스파의 역대급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인 'SYNK : aeXIS LINE'은 ‘중심축’을 의미하는 ‘Axis Line’에서 착안해, 에스파의 독특한 주체성과 팬들과의 관계를 강조한 테마로 구성되었다. 공연의 중반부부터 후반까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다양한 무대 연출은 ‘중심’이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도 확고히 전달했다. 에스파는 이번 공연에서 밴드 라이브 연주를 기반으로 한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신곡 ‘Rich Man’을 시작으로, 히트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 ‘슈퍼노바(Supernova)’ 등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이어가며 팬들과의 교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Rich Man’은 기존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서 벗어나 록 밴드 사운드를 특징으로, 에스파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확립했다. 이와 함께 미니 6집의 수록곡들인 ‘Drift’, ‘Angel #48’, ‘To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4년 만에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단독 출연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임윤아가 오는 10일 방송되는 '유퀴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임윤아가 2021년 소녀시대 데뷔 14주년을 맞아 그룹과 함께 출연했던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번에는 소녀시대가 아닌, 배우 임윤아로서 처음 출연하게 되어 더욱 큰 관심을 모은다. 임윤아는 최근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주인공 연지영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셰프가 과거로 타임슬립해 폭군 왕과 서바이벌을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방송 4회 만에 수도권 시청률 11.4%, 최고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윤아는 이 드라마에서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유퀴즈' 출연을 통해 임윤아는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게 나눌 예정이다. 특히, 18년 차 배우로서 소녀시대의 활동과 개인적인 성장 스토리,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어떻게 겪어왔는지에 대
아이덴티티(idntt) 유닛 unevermet이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SBS '인기가요'의 마지막 무대를 끝으로 3주간의 데뷔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과 소중한 순간들을 나누었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소감을 전하며 데뷔 활동을 돌아봤다. 김도훈은 "데뷔한지 아직 믿기지 않지만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다.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며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희주는 "설렘과 긴장이 교차했지만, 함께한 멤버들과 팬들의 응원이 있어 매 순간 행복했다"며 앞으로의 성장 의지를 다졌다. 최태인 역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활동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영은 "무대 위 모든 순간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으며,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며 무대에 대한 갈망을 표현했다. 김주호는 "팬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됐다. 앞으로도 여러분 덕분에 더욱 나아가겠다"며 감동적인 인사를 건넸다. 아이덴티티 unevermet은 데뷔 앨범의 트리플 타이틀곡인 ‘You Never Met’, ‘던져(Storm)’, ‘BOYtude’를 통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