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새롭게 합류해,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3월 3일 방송될 17화에서는 강예원이 처음으로 등장해, 진지하게 인연을 찾으려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의 다이아급 미스&미스터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 예능이다. 방송인 주병진, 박소현을 비롯해 배우 박형준, 천정명이 참여해 사랑을 향한 진중한 태도를 보여줬고, 이에 이어 강예원의 합류로 새로운 에너지가 불어넣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예원은 영화 ‘1번가의 기적’, ‘해운대’, ‘하모니’, 드라마 ‘천 번째 남자’, ‘나쁜 녀석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와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도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강예원은 수줍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이렇게 계속 살 순 없다”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고, 사랑을 받고 싶기도 하고, 사랑을 주고 싶기도 하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여고 졸업식 현장을 깜짝 방문하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26일,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한 ‘딩고 어택’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딩고 어택’은 팬들의 일상 속에 스타들이 깜짝 등장해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엔믹스(NMIXX), 엔시티 드림(NCT DREAM), 영화 ‘소방관’ 출연 배우들이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시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이 한 여고 졸업식 현장을 급습해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했다. 그들은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선공개곡인 ‘닥터! 닥터!’(Doctor! Doctor!)를 비롯해 대표곡 ‘굿 소 배드’(GOOD SO BAD)와 ‘인 블룸’(In Bloom) 등 다양한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제로베이스원의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는 학생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딩고 어택’ 에피소드는 그들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하며,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
배우 황동주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전참시'에서 황동주가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그동안 방송을 통해 쌓인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영자와의 만남이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황동주와 이영자는 현재 KBS JOY의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중이다. 황동주는 30년 동안 이영자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었고, 이영자 또한 그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황동주는 이영자를 향한 사랑을 수차례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진지한 마음을 드러냈고, 결국 두 사람은 최근 방송에서 최종 애프터 데이트까지 성사되며 감동적인 결실을 맺었다. ‘전참시’는 스타들의 일상 속 이야기를 매니저의 제보를 통해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예능에서 큰 인기를 끌어온 이영자가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황동주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영자와의 관계가 예능을 넘어 현실에서도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황동주와 이영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직장인들'이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직장인들'은 중소 마케팅 회사인 DY 기획을 배경으로, MZ 세대가 AZ와 Gen Z 사이에서 겪는 직장 내 갈등과 생존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로, 첫 화부터 현실적인 직장 내 상황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1화에서는 신동엽 대표와 다양한 연령대의 직장인들이 등장해 현실 직장인들의 고충을 사실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84년생 반전 비주얼의 신입 대리 현봉식이 첫 출근길에서 텅 빈 사무실을 보고 느끼는 불안감은 직장인들의 이직 불안감을 그대로 반영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주임 김원훈은 지각 문제로 진땀을 흘리면서도 '앙숙' 후배 차정원의 날카로운 지적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표 신동엽, 부장 김민교, 과장 이수지, 대리 현봉식, 주임 김원훈, 사원 지예은과 차정원(카더가든), 그리고 인턴 심자윤(STAYC 윤)은 극 중 '직장인 빌런' 역할을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첫 화 게스트이자 '저속 노화 도시락'의 광고 모델로 DY 기획을 찾은 배우 혜리는 거침없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분위기를 한층 더 끌
16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 GO 시즌 4'에서는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직접 리모델링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과 홍현희는 심은진과 배우 남편 전승빈의 집을 방문했다. 심은진은 "디자이너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인테리어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심은진은 고등학교 시절 상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경력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남편과 저의 취향에 맞춰 모든 공간을 손수 리모델링했다"라며, 집 곳곳을 세심하게 설명했다. 특히, 리모델링한 응접실은 붉은 조명의 홈 바를 설치하여 손님을 초대할 때 바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특이한 점은 집의 화장실과 서재 등, 심은진의 디자인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들이었다. "화장실을 호텔처럼 꾸미고 싶었다"라는 심은진은 네온 조명으로 장식된 화장실을 자랑하며, "가벽만 세우면 레스토랑 같다"라고 안정환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심은진은 지난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후일담을 전하며 그동안 진행한 시험관 시술에 대해 고백했다. 심은진은 "제가 지금 시험관 시술 중이다. 그때 4번 실패하고 계속하고 있던 상황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첫 방송부터 웃음과 추리의 완벽한 조화 13일 첫 방송된 tvN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출연한 이번 첫 회에서는 서울 중구를 배경으로 도심 속 핫플레이스에서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는 미션이 펼쳐졌다. 유재석과 송은이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유재석은 변한 학교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며, 송은이와 함께 대학 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고경표와 미미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빠른 친화력을 보이며 서로 반말을 하며 금세 가까워졌다. 이날의 주제는 '???에 미친 사장님'으로, 네 명의 멤버들은 각각 '버터에 미친 사장님', '아이스크림에 미친 사장님', 그리고 '한국에 미친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들을 방문했다. 첫 번째 가게인 '버터에 미친 사장님'의 버터 숙성 삼겹살을 맛본 멤버들은 그 맛에 감탄하면서도, 버터 사용량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두 번째 가게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추리를 이어갔고, 세 번째 가게에서는 빌딩 안에 숨겨진 전통 바를 찾아내며 가짜 가게를 판별하기 위한 긴장감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가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과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어머니의 예비군 수료 이야기를 나눴다. 양세형은 "어머니가 최고령 예비군으로 수료했다. 어머니가 전쟁이 나면 적군 두 명은 사살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다"며 유머 섞인 자랑을 전했다. 양세찬은 어머니가 군복을 입고 경례하는 사진을 보내며 "엄마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어머니가 사격, 수류탄 던지기 등의 군사 훈련을 즐기고 사진을 보내는 모습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형제의 대화는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어졌다. 양세형은 "아버지는 무뚝뚝하지만 늘 아들들의 편이셨다.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을 때는 눈물을 삼켜야 했다"며 아버지의 상을 회상했다. 또한 "지금도 결정을 내릴 때마다 아버지에게 물어보곤 한다.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잘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해 눈시울을 붉혔다. 양세찬은 형에게 "형이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주고 싶다"며 형을 향한 걱정과 사랑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며 깊은 우애를 보여주었다.
배우 차주영이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성장 과정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12일 방송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주영은 ‘화제성 1등’ 특집에 등장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원경’에서 타이틀롤 원경왕후 역을 맡아 대담하고 기품 있는 왕후의 모습을 중저음 목소리와 정확한 딕션, 강력한 눈빛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태종 이방원과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애틋한 감정선과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2016년 ‘치즈인더트랩’으로 데뷔한 차주영은 이후 ‘더 글로리’, ‘구르미 그린 달빛’,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빙구’, ‘저글러스’, ‘기름진 멜로’, ‘나를 사랑한 스파이’, ‘키마이라’, ‘어게인 마이 라이프’, ‘진짜가 나타났다!’ 등의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으며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악역 최혜정 역할을 맡아 주목받은 데 이어 ‘원경’에서는 강렬한 왕후 캐릭터로 또 한 번 인생작을 탄생시켰다. 차주영은 ‘유퀴즈’를 통해 그간의 작품과 캐릭터들에 대한 소회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성장과 진솔한
프로그램 ‘런닝맨’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혼돈의 노비 생활’ 편에서, 멤버들은 대감님의 심부름을 수행하기 위해 서울 시내를 누비고 있었다. 이때, 예상치 못한 인물과의 만남이 성사되었는데, 바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노비로 분장한 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힌트를 추적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그러나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우연히 촬영 장소 근처에서 로버트 패틴슨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멤버들은 거지 같은 분장을 하고 있었기에, 촬영에 앞서 패틴슨에게 자신들이 ‘런닝맨’ 촬영 중임을 설명하며 부끄러워했다. 지석진은 “우리 한국에서 유명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멤버들은 패틴슨에게 “평소에는 이렇게 다니지 않는다”라며 고백하기도 했다. 패틴슨은 미소를 지으며 “다들 만나서 반갑다”라고 인사하며, 멤버들과 기념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패틴슨은 현재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의 촬영 차 한국에 방문 중이었다. 그는 멤버들에게 “한국에 온 지 24시간 됐다”라며 이번 촬영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키 17’은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라는 캐릭터가
배우 이연희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그 비결을 공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3회에서는 출산 직후에도 여전히 환상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MC들은 그녀의 변화 없는 미모에 감탄하며 “얼굴이 그대로다”,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연희는 출산 2주 전까지 기능성 운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이를 통해 출산 후 빠르게 몸매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특히 크롭 상의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에서는 선명한 복근과 가녀린 상체가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이연희의 몸매를 보고 “배가 어디 갔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날 ‘전참시’ 예고편에서는 이연희가 연기 변신을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녀는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며 MC들을 웃음 짓게 했고, 매일 출근해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장진 감독은 이연희가 연습이 끝난 후 선배 배우들에게 “불편한 점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라며 군기반장 역할을 자청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연희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뒤,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첫 작품으로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을 선택했으며, 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