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4.0℃흐림
  • 강릉 -0.7℃흐림
  • 서울 -1.1℃
  • 대전 -2.2℃
  • 대구 -3.8℃맑음
  • 울산 -2.1℃맑음
  • 광주 -1.9℃맑음
  • 부산 0.8℃맑음
  • 고창 -4.5℃맑음
  • 제주 3.3℃맑음
  • 강화 -3.2℃구름많음
  • 보은 -6.8℃흐림
  • 금산 -6.5℃맑음
  • 강진군 -5.2℃맑음
  • 경주시 -5.2℃맑음
  • 거제 -1.3℃맑음
기상청 제공

2026.02.02 (월)

진서연, ‘우주를 줄게’로 돌아온다…카리스마 포토그래퍼 변신 예고

동거 로맨스 속 확실한 존재감, 극의 온도 바꿀 키 플레이어

 

배우 진서연이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출연을 확정하며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장르를 넘나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또 한 번 선명한 캐릭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을 예정이다.

 

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어색하게 얽힌 사돈 관계의 남녀가 예기치 않게 20개월 된 조카 ‘우주’를 함께 키우게 되면서 시작되는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가족도, 타인도 아닌 경계선에 선 두 인물이 아이를 매개로 서로의 세계에 스며들며 변화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일상적인 설정 위에 공감과 설렘을 더한 서사가 관전 포인트다.

 

진서연은 극 중 업계를 대표하는 스타 포토그래퍼 에이미추 역을 맡았다. 에이미추는 날카로운 감각과 분명한 기준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인물로, 사진작가 지망생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자 넘기 힘든 벽 같은 존재다. 냉철한 시선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결이 극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관심이 모인다.

 

그동안 진서연은 강단 있는 캐릭터와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에너지를 바탕으로, 로맨스 서사 속 긴장과 균형을 책임지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주요 인물들과의 관계 설정이 극에 또 다른 결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주를 줄게’는 오는 2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일상과 관계의 변주 속에서 진서연이 어떤 색으로 이야기를 채워갈지 주목된다.

 

 

사진 : 배우 진서연 [앤드마크 제공]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