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8.4℃맑음
  • 강릉 -0.9℃맑음
  • 서울 -8.1℃맑음
  • 대전 -4.4℃맑음
  • 대구 -2.8℃맑음
  • 울산 -2.9℃맑음
  • 광주 -2.6℃맑음
  • 부산 -1.8℃맑음
  • 고창 -4.8℃흐림
  • 제주 2.0℃
  • 강화 -8.3℃맑음
  • 보은 -5.2℃맑음
  • 금산 -5.0℃맑음
  • 강진군 -2.4℃흐림
  • 경주시 -2.6℃맑음
  • 거제 -0.7℃-
기상청 제공

2026.01.21 (수)

프라다 2026 FW 장악한 변우석·카리나·가원…K-스타 위상 재확인

브랜드 앰버서더 3인방의 각별한 아우라…우아함부터 시크함까지 글로벌 시선 집중!

 

이탈리아 밀라노의 패션 중심지가 한국 스타들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채워졌다. 배우 변우석과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미야오(MEOVV)의 가원이 프라다 2026 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쇼 현장을 압도하며 글로벌 미디어의 조명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18일(한국 시간) 개최된 이번 쇼에서 브랜드 앰버서더인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들은 프라다의 정체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컬렉션의 깊이를 더했다.

 

배우 변우석은 클래식과 트렌드를 절묘하게 조합한 스타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드러운 색감의 니트와 데님 팬츠, 미니멀한 로퍼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하며 ‘밀라노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배우 특유의 피지컬과 분위기가 더해져 자연스러운 설득력을 더했다.

 

 

에스파 카리나는 정제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줬다. 개버딘 소재 드레스와 블루 셔츠를 레이어드한 단정한 룩에 크리스털 슈즈와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어 프라다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완벽히 소화했다. 과한 꾸밈없이도 빛나는 그녀의 모습은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여실히 증명했다.

 

 

그룹 미야오의 가원은 보다 실험적인 스타일로 분위기를 환기했다. 레이어드 구조가 돋보이는 상의와 서스펜더 스커트를 활용해 시크하면서도 개성 강한 룩을 연출했고, 액세서리 역시 과감하게 매치해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신예 아티스트다운 도전적인 선택이 현장에서도 호평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변우석은 차기작 준비를,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새 앨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각자의 본업은 물론 글로벌 패션 무대까지 장악한 이들의 행보는 K-스타의 전 세계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사진 : 프라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