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는 제니가 홍진경을 자신의 사무실로 초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 날 방송에서 제니는 처음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의 사무실을 선보였다. 그녀는 "첫 손님이라 정말 기쁘다"며 홍진경을 반갑게 맞이했고, 홍진경은 "톱스타끼리 만나니 반갑다"며 재치 있게 반응했다. 홍진경은 제니의 패션을 코스프레한 모습으로 나타나 제니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제니는 "옷에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 와주실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고, "평소에 너무 재밌으셔서 보고만 있어도 즐겁다"며 홍진경에 대한 깊은 팬심을 고백했다. 제니의 사무실은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공간이었다. 이곳은 제니가 지난해 12월 어머니와 함께 설립한 '오드 아틀리에'의 본거지로, 주택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제니는 소파와 자전거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하며, 특히 자전거는 블랙핑크가 코첼라 공연 후 선물한 것임을 밝혔다. 홍진경은 제니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보며 감탄을 연발했다. 대화 중 제니는 어린 시절부터 패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오는 3월 23일, ENA 일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의 13회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 프로그램은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보며 아이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 지난해 큰 인기를 끌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에서 사랑이와 유토의 변화하는 모습을 포착하면서 이들의 관계가 주목받았다. 사랑이는 처음 등장할 당시, 아빠 추성훈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당시 20개월의 귀여운 모습을 보였던 어린 아이였다. 시간이 흐르며 사랑이는 한층 더 성숙해졌고, 언제나 함께하던 친구 유토도 여전히 그의 곁을 지키며 우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내생활’ 방송에서 사랑이와 유토는 함께한 홍콩 여행을 통해 그들만의 우정의 케미를 여실히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놀이공원에서 사랑이가 발이 아파 힘들어할 때 유토가 그를 업어주고, 관람차에서 사랑이를 향해 “예뻐”라는 말을 건넸을 때는 그들 사이의 관계가 단순한 우정을 넘어설지도 모른다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렇다면, 이제 사랑이와 유토는 ‘친구 이상’의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걸까? 3월 13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피겨 금메달리스트 김채연이 선배인 김연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김채연이 출연해, 김연아와의 특별한 인연과 조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채연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김연아 선배에게 받은 조언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연아 선배님께서 제 훈련을 보러 와주시고, 제 프로그램도 꼼꼼히 봐주셨다”며 “긴장될 수 있지만, 내가 할 일에만 집중하라는 응원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채연은 김연아 선배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며, 그가 언제든지 응원해준다는 따뜻한 말을 전해받았다고 밝혔다. 김채연은 또한, 김연아의 예술적인 안무 표현력에 대해 큰 존경을 표하며, “연아 선배님처럼 멋지게 안무를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어서 연락을 드렸다”고 말했다. 김연아의 조언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자 했던 김채연은 “선배님의 표현력을 배우고 싶어 더 멋진 선수가 되기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채연은 김연아 선배로부터 받은 축하 문자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그는 “대회 때마다 김연아 선배님께서 계속
배우 주지훈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진지한 배우로서의 소신과 함께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유퀴즈’ 284회에서는 ‘상상이 현실로’ 특집으로, 주지훈이 MC 유재석과 조세호와 함께 출연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그의 경력 20년 차에 걸쳐 쌓아온 연기 철학과 작품에 대한 열정은 시청자들의 깊은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히어로로서 강한 존재감을 발휘한 주지훈은 연기뿐만 아니라 작품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중증외상센터’는 원작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로, 만화적인 요소가 강한 이 작품을 어떻게 실사화할 것인지에 대해 그는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만화나 소설을 그대로 영상화하면 긴장감이 떨어진다”며, “그 부분을 줄여 나가는 작업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드라마가 단순히 원작을 답습하는 것을 넘어선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주지훈은 연기 외에도 작품에 대한 투자의 열정과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온도가 높은 회의를 하다 보면 힘들지 않나. 누군가 그러더라. 이 작품으로 세계 1등 하려고 하냐고 하더라. 그래서 이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이번에는 음악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를 초대해 유쾌하고도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공개된 ‘나래식’ 25회에서는 박나래와 코드쿤스트(이하 '코쿤')가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박나래는 코쿤을 위해 ‘침샘 자극’ 맞춤형 중식을 준비하며 첫 인사를 나눴다. 박나래는 자신만의 특유의 유머로 "다 못 먹으면 못 나간다"며 농담을 던졌고, 이에 코쿤은 “소화제 가지고 왔다”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의 요리에는 코쿤의 ‘벌크업’을 위한 식단을 맞추기 위해 닭가슴살과 돼지고기 두 가지 버전의 동파육이 준비되었고, 코쿤은 음식을 맛보며 “진짜 중국집에서 나온 요리 같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박나래의 요리에 대한 감탄을 연발하며 쉼 없이 젓가락질을 해 그녀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박나래와 코쿤은 방송을 통해 이미 많은 인연을 이어온 사이로,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처음 만난 이후 '나 혼자 산다'에서 친분을 쌓았다. 박나래는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코쿤이 '나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처음 등장했을 때의 모습이 많이 힘겨워 보였다고 회상했다. 특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최근 방송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서 박보검과의 특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11일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보검에 대해 입을 열며 그의 성품과 일에 대한 열정을 극찬했다. 아이유는 “박보검은 정말 착하고 일도 잘하는 사람을 합친 완벽한 인물”이라며 “그와 함께 일을 했는데, 만약 그를 싫어한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것”이라며 박보검에 대한 깊은 신뢰와 존경을 표했다. 이어 “박보검은 진짜 체력이 좋다. 친절은 에너지에서 나온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절대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걱정해 준다”며 박보검의 내면적인 강인함을 강조했다. 아이유는 그와 함께한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도 전했다. “어려운 장면을 촬영했을 때 모두가 지쳐 있었고, 나와 박보검만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가 마이크에 대고 ‘감독님, 제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이 이상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고 말하며, 그의 과도한 자기 반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그걸 듣고 ‘왜 나는 저런 인간이 아닌가’ 싶어 화가 나더라”며 박보검의 선한 마음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룹 NCT의 멤버 텐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에 출연해 최고의 집사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16회에서는 텐이 고양이들과의 특별한 일상과 그가 보여준 뛰어난 집사 역할이 공개됐다. 텐은 어릴 적부터 동물을 좋아했다고 밝히며, “동물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그의 반려묘 ‘루이’, ‘리언’, ‘레비’와 함께하는 일상이 그려졌고, 텐은 자신이 직접 만든 수제 간식 3종 세트를 고양이들에게 선보였다. 3MC는 “비주얼도 나쁘지 않다”, “요리를 처음 해봤다는데 정말 잘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반려묘들이 그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텐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텐의 집은 고양이들을 위한 다양한 배려로 가득했다. 김명철 수의사는 “고양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백 점 만점에 200점”이라고 극찬했다. 데프콘 역시 “이 정도는 돼야 최고의 집사라고 할 수 있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이어, 텐의 반려묘 중 비만인 고양이 ‘리언’의 다이어트 방법도 논의되며, 동물에 대한 텐의 깊은 관심과 배려가 돋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튀르키예에서 일어난 감
개그우먼 박나래가 체중 감량 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며 ‘유지어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는 '박나래 인생 최악의 오마카세 마이너스 블루리본 3개 "수준이 높지도 추천하고싶지도 않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14kg 감량 후 변화된 모습과 그 비결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해, 체중과 체지방을 눈에 띄게 줄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박나래는 최대 몸무게 62kg에서 48kg로 체중을 감량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고, 그 몸매를 철저하게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박나래는 체지방률을 34%에서 22%로 낮추며 건강을 중시하는 다이어트로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한창 팜유 활동했을 때 체지방량이 그 둘(전현무, 이장우)을 이겼다. 체지방량이 34%라는 건 내 몸의 1/3이 지방이었던 거다. 최근 건강 검진했을 때 22% 나왔다”며, “스타일리스트가 내 변화에 매우 만족해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나래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진행한 운동에 대해 “퍼스널 트레이
정샘물 원장이 6일 방송되는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 전 세계를 누비는 K-뷰티의 선두주자로서의 삶을 최초 공개한다. '정샘물' 브랜드는 전 세계 1,300여 개 매장을 자랑하며 연 매출 1,1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그녀의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된 시대적 아이콘. 이번 방송에서는 그녀의 싱가포르 라이프와 함께 한정적인 방송에서만 공개됐던 일상 속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정샘물 원장은 1인 3역을 소화하는 '파워 워킹맘'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른 아침부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며 두 딸의 등교 준비를 돕고, 물 공포증을 극복한 수준급 수영 실력을 선보이면서 '인간' 정샘물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또한 K-뷰티의 철학이 담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연구와 교육에 힘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고뇌와 열정을 또한 보여준다고 전해진다. 정샘물 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걸어온 인생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신용불량자가 되기도 했던 그녀는 힘든 시절을 겪으며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길에 발을 들여놓은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리고 이후 톱스
방송인 유병재가 ‘얼굴 천채’로 불리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의 대결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3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은우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콘텐츠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 차은우랑 붙는 날인 거 아시죠?”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으며, 사진 속에서 그는 샵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며 거울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를 본 팬들은 “승패가 너무 명확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얼굴이 눌러 붙은 거 아니냐”, "왜 그랬어요?"라는 등의 유병재의 유쾌한 도전에 농담 섞인 반응도 이어졌다. 유병재와 차은우가 만나는 이유는 유병재가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이 다양한 분장과 함께 정해진 시간 동안 웃지 않기 위한 도전을 벌이는 형식으로, 유병재와 차은우가 함께 생일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차은우의 실제 생일은 3월 30일이지만, 이번 콘텐츠는 3월 3일 진행되었으며, 유병재는 이를 두고 “1000조 부자 유병재 vs 차은우 웃생파, 1000경 부자 유병재 vs 차은우 웃생파. 백만장자(아님) 유병재가 낋여온 차은우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