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누비는 여행 예능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로 돌아왔다. 네팔로 출국한 기안84는 이번 시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하며 촬영에 돌입했다. 편안한 캐주얼차림과 애착 가방, 모자를 착용한 기안84는 “오랜만에 완전체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설렌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번 시즌에는 기안84 외에도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 등 역대 시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멤버들이 모두 재합류하며 완벽한 팀워크를 예고했다. 그들은 시즌1의 남미, 시즌2의 인도, 시즌3의 마다가스카르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 ‘차마고도’를 배경으로 여행을 펼친다. 차마고도는 고대의 교역로이자 험준한 고산지대로, 그곳에서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수민족들의 삶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기안84는 지난 시즌들에서 아마존의 ‘풀’, 인도의 ‘불’, 마다가스카르의 ‘물’을 경험하며 자연의 원형을 하나씩 체험해왔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서는 ‘산’을 마주하는 여정을 떠났다. 그는 이 여행을 통해 고산지대의 사람들과 교류하고, 자연과 인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전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마성의
가수 임영웅이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3위에 오르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지수에 따르면, 임영웅은 1,641,569의 총 점수를 기록하며 지난 3월 1,199,285에서 무려 36.88%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그가 이룬 순위는 1위 변우석, 2위 손흥민에 이어 3위로, 그의 지속적인 인기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조사는 29,777,146개의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됐으며, 임영웅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그의 브랜드 평판 지수가 급상승한 이유는 단순한 유명세에 그치지 않고,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는 사회적 기여 덕분이다. 최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억 원을 기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기부는 임영웅과 소속사가 각각 3억 원과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확장되었으며, 최종적으로 10억 원에 달하는 성금이 모였다. 이는 현재까지 기부된 산불 피해 지원 금액 중에서 팬덤 단위로 최대 규모로 기록된다.
배우 박보검과 수지가 명품 브랜드 행사에서 훈훈한 투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셀린느(CELINE)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유했다. 박보검은 "싱가포르에 돌아올 수 있어 기뻤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고, 수지도 같은 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에서 박보검은 '태주' 역을, 그리고 수지는 '정인' 역을 맡아 감정적으로 복잡한 이야기를 그려냈고, 이들의 케미는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투샷 역시 영화 속 연인 관계를 떠올리게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꽃받침 포즈와 하트 손짓을 하며,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지는 이날 아이보리색 투피스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으며, 박보검은 군복 스타일 재킷을 입고 댄디한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조화로운 비주얼은 마치 명품 광고의 한 장면처럼 눈부셨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왕자와 공주", "둘이 정말 예쁘다", "실사판 동화 같아"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그룹 동방신기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03년 데뷔 이후, 동방신기는 SM과 함께 걸어온 21년을 맞이하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더욱 강력한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동방신기의 두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재계약 소감을 통해 그동안의 긴 여정을 회상하며 감회를 전했다. 유노윤호는 “SM과의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 매우 뜻깊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강창민 역시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온 SM과의 동행이 감사하고, 앞으로 더 멋진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SM측은 “동방신기는 K-POP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아티스트로, 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더욱 지원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재계약은 동방신기의 전방위적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2023년, 데뷔 22주년을 맞이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있다. 그들은 ‘허그’, ‘라이징 선', ‘주문-미로틱(MIROTIC)', ‘왜'(Keep Your Head Down), ‘레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K-P
배우 김미숙이 1980~90년대 광고계의 대표적인 스타로서의 전성기를 지나, 유치원 원장으로서 보낸 시간을 돌아보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한 김미숙은 CF계의 전설로 불렸던 과거와 함께, 가족 사업으로 운영했던 ‘사랑유치원’에 대한 추억을 공유했다. 김미숙은 과거 “80~90년대 광고계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많은 광고에 출연하며 큰 수익을 올렸다. 송승환이 “그렇게 많이 벌었으니 아이들 교육에 투자하거나 미국에 보냈을 것 같다”고 묻자, 김미숙은 웃으며 “많이 벌었지만, 그 돈으로 유치원을 운영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유치원 선생님인 셋째 동생의 행복한 모습이 인상 깊어서, 가족과 함께 유치원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김미숙은 당시 사업을 “행복하게 잘했다”고 회상하며, 그 시간을 보람차고 의미 있게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김미숙이 운영한 ‘사랑유치원’은 유명한 배우가 운영하는 유치원으로 입소문을 타며, 원서 접수 날이면 줄을 서는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였다. 김미숙은 "아빠들이 이불을 덮고 유치원 앞에서 줄 서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내 유치원이 그렇게 유명해질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순간을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Oh My’의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사진은 씨푸드 마켓을 배경으로, 여섯 멤버들이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액세서리를 더해, 청량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콘셉트는 그동안 오마이걸이 걸어온 음악적 여정을 집약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10주년의 특별함을 강조한 것으로, 팬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Oh My’는 오마이걸이 2024년 8월 발매한 미니 10집 ‘Dreamy Resonance’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스페셜 싱글로, 팬덤 ‘미라클’에 대한 오마이걸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싱글은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성과를 총결산하며,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9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Oh My’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하고, 이어서 19일과 20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KBS 1TV의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가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기존의 일일극과는 차별화된 점이 다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들의 가족들이 얽혀 벌어지는 짠내 나는 성장기를 그리며, 중년 배우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된다.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 등은 각기 한무철, 김대식, 최규태 역을 맡아, 어린 시절부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 삼총사로 등장한다. 이들은 어릴 적 빵 하나도 나누며 지내던 사이에서, 성인이 되어선 건물주와 세입자라는 갑을 관계로 얽히게 된다. 극의 중심에서 이들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돈을 둘러싼 변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청자에게 많은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의 가장 큰 특징은 중년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나선다는 점이다. 기존 일일극에서 중년 세대는 종종 부모나 조연 역할에 그쳤으나, 대운을 잡아라는 그들의 우정과 사랑, 인생의 후반부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손창민이 연기하는 무철은 'K-스크루지'라는 별명처럼 돈에 집착하는 인물에서, 여러 사건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손지혜 작가는 이 드라마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지난 4막 공개와 함께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을 맞이했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3위에 오르는 등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는 그 동안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완성시킨 주요 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를 배경으로, 가족과 사랑, 인생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막 공개 후 곧바로 국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4주간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작품은 6,0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시리즈의 마무리를 기념하며 촬영 현장의 생생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아이유의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한 장면들부터, 배우들이 함께한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담겨 있다. 특히, 제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성장한 ‘애순’과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금명’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틸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아이유는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부터, 극 중 중요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까지 다채로운 비하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귀멸의 칼날’의 극장판 신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오는 8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 영화는 귀살대와 혈귀 십이귀월의 마지막 결전이 펼쳐지는 '무한성'을 배경으로, 원작 만화의 최종 결전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배급사 CJ ENM은 극장판의 개봉일과 함께 공개된 60초 예고편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예고편에는 귀살대를 대표하는 '기둥'들의 강렬한 액션과 함께,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와 그의 동료들이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나즈가와 사네미, 히메지마 교메이, 토키토 무이치로 등 귀살대의 핵심 멤버들이 거대한 전투 속에서 전개될 중요한 역할을 예고했다. ‘결전의 포문이 열린다’는 문구와 함께 무한성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드러나며, 이번 작품이 기대 이상의 전투를 선보일 것임을 확신케 했다. ‘귀멸의 칼날’은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9년 방영된 TV 애니메이션은 뛰어난 작화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
그룹 TWS(투어스)가 미니 3집 앨범 ‘TRY WITH US’로 돌아오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TWS는 팀 공식 SNS를 통해 Try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이번 포토는 멤버별로 10장씩 총 60장에 달하는 개인컷을 대방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TWS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유는 집 안에서 편안하게 너드미를 뽐내며, 도훈은 스포티한 저지 차림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영재는 빈티지 캠코더를 든 채 일상적인 모습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한진은 스케이트보드 꾸미기에 몰두한 모습으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지훈은 잠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깊이를 더했고, 막내 경민은 음악에 몰입한 채 청춘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TWS의 이번 오피셜 포토는 정제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자신감 가득한 포즈를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 ‘TRY WITH US’는 TWS가 스무 살을 살아가는 방식을 그린 작품으로, 그들의 즐겁고 용감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