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10월호 표지를 장식한 이들은 한복을 입고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내며, 특히 '진주'라는 상징적인 콘셉트로 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20일 매거진 '엘르 코리아' 공식 SNS에서 공개된 르세라핌의 이번 화보는 다가오는 추석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진주를 주제로 한 이 화보는 팀의 성장과 음악적 여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다섯 멤버 각각의 개성과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김채원은 족두리를 쓰고 묵직한 눈빛을 카메라에 담아내며, 사쿠라는 고풍스러운 한복 속에서 유려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허윤진은 신비로운 푸른빛 한복으로 여신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고, 카즈하는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은채는 소품처럼 활용한 보라색 꽃과 함께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화보의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채원은 "진주는 고통과 시간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자신들의 여정과 닮았다고 밝혔다. 허윤진은 "조개 속에서 이물질을 이겨내고 진주가 탄생하는 과정처럼,
김태리, 한복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다…우아하고 고혹적인 화보 공개 배우 김태리가 고혹적인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9일 김태리와 함께한 2024 한복 웨이브 프로젝트 화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리는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한복을 입고, 우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각기 다른 한복 스타일에 맞춰 다채로운 무드를 표현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김태리는 풍부한 감정선과 깊은 눈빛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김태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순한 모델로서의 역할을 넘어 디자인 기획과 개발에도 참여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리의 한복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태리다”, “한복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줬다”, “김태리의 매력이 한복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김태리가 모델뿐만 아니라 디자인 기획과 개발에 함께한 ‘2024 한복 웨이브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