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가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4월 첫째 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키키는 첫 번째 미니 앨범 ‘UNCUT GEM(언컷 젬)’의 타이틀곡 ‘I DO ME(아이 두 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키키는 데뷔 앨범 발표와 함께 가요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신예로 자리잡았다. 특히, 키키는 2월 프리 데뷔곡으로 공개한 ‘아이 두 미’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후 3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2025년 최고 기대주'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타이틀곡 ‘아이 두 미’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주체적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가사와 메시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키키는 이 곡으로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한국 차트 1위를 비롯해, 멜론 핫100 차트에서 최고 3위, 탑100 차트에서 10위까지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음원 성적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다졌다. 또한 키키는 이 기세를 이어가며 최근 미국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에서 선정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루키 뮤
그룹 엔하이픈(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미국 ABC의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공식 SNS를 통해 엔하이픈의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 방송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밤 11시 35분에 방송되며, 엔하이픈은 신곡 ‘Loose’를 공개한 후 첫 번째 공식 방송 출연이다. 팬들의 기대를 모은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퍼포먼스가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엔하이픈의 신곡 ‘Loose’는 지난 4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로, 미디엄 팝 장르의 곡이다. 부드러운 가사와 트렌디한 팝 사운드로, ‘너와 나 사이의 긴장감’을 주제로 한 영어 가사와 함께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Loose’는 음원과 함께 공개된 리릭 비디오(Lyric Video)로도 큰 인기를 끌며, 중국 QQ뮤직에서 베스트 셀링 데일리 차트 싱글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아이튠즈 32개 국가에서 ‘톱 송’ 차트 순위에 오르며 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Loose’ 퍼포먼스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다양한 플
그룹 유니스(UNIS)가 영하고 키치한 무드의 콘셉트 포토를 마지막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인 'Swicy Cook(스위시 쿡)' 버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니스는 기존 스쿨룩과 컨트리풍 화이트 스타일과는 다른 신선한 분위기를 풍긴다. 밝고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해 유니스의 자유분방하고 영한 에너지를 강조한 모습이다. 특히 'SWICY'라는 키워드를 직관적으로 풀어낸 재치가 돋보인다. 여덟 멤버는 음식과 커트러리가 그려진 키치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해 앨범 메시지를 표현한다. 스푼, 포크, 컵, 주전자 등 다양한 요리 아이템을 자이언트 패널로 활용한 독특한 연출을 더해 보는 재미까지 준다. 이와 한데 어우러진 여덟 멤버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자유로운 포즈는 엉뚱발랄한 유니스의 매력을 더욱 두드러지게 한다. 유니스의 미니 2집 'SWICY'는 최근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앨범으로, 'Spicy(스파이시)'와 'Sweet(스위트)'의 조화를 의미하는 신조어다. 해외에서 맵고 단
그룹 동방신기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03년 데뷔 이후, 동방신기는 SM과 함께 걸어온 21년을 맞이하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더욱 강력한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동방신기의 두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재계약 소감을 통해 그동안의 긴 여정을 회상하며 감회를 전했다. 유노윤호는 “SM과의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 매우 뜻깊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강창민 역시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온 SM과의 동행이 감사하고, 앞으로 더 멋진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SM측은 “동방신기는 K-POP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아티스트로, 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더욱 지원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재계약은 동방신기의 전방위적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2023년, 데뷔 22주년을 맞이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있다. 그들은 ‘허그’, ‘라이징 선', ‘주문-미로틱(MIROTIC)', ‘왜'(Keep Your Head Down), ‘레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K-P
그룹 TWS(투어스)가 미니 3집 앨범 ‘TRY WITH US’로 돌아오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TWS는 팀 공식 SNS를 통해 Try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이번 포토는 멤버별로 10장씩 총 60장에 달하는 개인컷을 대방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TWS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유는 집 안에서 편안하게 너드미를 뽐내며, 도훈은 스포티한 저지 차림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영재는 빈티지 캠코더를 든 채 일상적인 모습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한진은 스케이트보드 꾸미기에 몰두한 모습으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지훈은 잠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깊이를 더했고, 막내 경민은 음악에 몰입한 채 청춘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TWS의 이번 오피셜 포토는 정제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자신감 가득한 포즈를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 ‘TRY WITH US’는 TWS가 스무 살을 살아가는 방식을 그린 작품으로, 그들의 즐겁고 용감한 도전
K팝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새롭게 돌아온 월드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무대를 장식하며,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뷰티풀 마인드) 의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이번 월드 투어는 이전 투어인 'Break the Brake'보다 더 확장된 스케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키고 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1년 첫 월드 투어에서 이미 12개 지역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며 '차세대 K팝 슈퍼밴드'로서의 입지를 확립한 바 있다. 이번 투어는 5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17일 방콕, 31일 쿠알라룸푸르, 6월 14일 부산, 21일 자카르타, 25일 수라바야, 7월 11일 타이베이, 20일 대구, 26일 싱가포르, 8월 2일 브루클린, 5일 워싱턴 D.C., 8일 애틀랜타, 10일 어빙, 14일 로스앤젤레스, 16일 새너제이(산호세) 등지에서 공연을 예고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페스티벌 무대는 이들의 첫 출전으로,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가수 로이킴이 새 싱글 '있는 모습 그대로'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곡은 2023년 단독 콘서트 'Roy Note'에서 처음 선보였던 미발매곡으로, 밴드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되어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로이킴은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싱글에서 함께 작업한 밴드 크루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그는 "2년 전 콘서트에서 처음 합을 맞춰봤던 곡이지만, 당시 발매 결정은 없었다. 그 후에도 이 곡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밴드 음악을 한다면 제 밴드와 함께 하고 싶었고, 그동안 함께한 시간들을 기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로이킴은 '있는 모습 그대로'의 오피셜 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큰 반응을 얻었다. 티저에서는 밴드 크루와 함께하는 로이킴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으며, 봄과 잘 어울리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묵직한 감성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곡은 로이킴의 깊이 있는 보컬과 섬세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울림을 만들어낸다. 한편 '있는 모습 그대로'는 불완전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
걸그룹 유니스(UNIS)가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로 가요계에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유니스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통해 앨범 발매 일정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핑크색 레시피북을 배경으로 'SWICY'의 프로모션 일정이 빼곡히 담겨 있어, 앨범의 키치한 무드와 유니스만의 에너지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교복, 학생증, 쿠키, 포크 등 귀여운 소품들이 배치된 디자인은 앨범의 주제인 '학교'와 관련된 설정을 암시하며, 유니스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잘 드러내고 있다. 유니스는 7일까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예정으로, 멤버들의 각기 다른 비주얼과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9일부터는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통해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앨범 발매 직전인 14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도 공개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번 앨범 'SWICY'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첫 싱글앨범 'CURIOUS'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OST가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29일, 팬엔터테인먼트는 ‘폭싹 속았수다 OST from the Netflix Series – Special Edition’ 앨범을 전 세계 주요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그간 공개된 1막과 2막, 3막의 수록곡은 물론, 78곡에 달하는 스코어까지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요망진 애순과 무쇠처럼 단단한 관식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을 담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임상춘 작가의 따뜻한 서사, 그리고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염혜란, 나문희 등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이 어우러지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특히, ‘폭싹 속았수다’ OST는 드라마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박성일 음악감독은 김원석 감독과의 오랜 호흡을 바탕으로 이 드라마의 음악을 이끌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d.ear
가수 츄가 리메이크 음원 ‘내가 바보라서 그래?(feat. KIXO)’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번 곡은 2023년 가수 키조(KIXO)가 발표한 곡으로, 변해버린 사랑에 대한 아련한 감정을 담은 귀여운 사랑 노래이다. 츄는 원곡의 감성을 살린 편곡에 자신만의 유니크한 보컬을 더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곡을 재해석했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에는 원작자인 키조(KIXO)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츄의 톡톡 튀는 보컬과 키조의 섬세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매력적인 보컬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가 바보라서 그래? / 멍청해서 그래? / 그것도 아님 넌 왜 / 내가 소심해서 그래? / 집착이 심해 그래? / 내게 말이라도 해줘 / I love you"라는 반복적인 가사와 함께 펼쳐지는 풋풋한 감정선은 듣는 이들에게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츄는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밝고 러블리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첫 번째 솔로 앨범 ‘Howl’을 시작으로 ‘Chocolate’과 ‘Strawberry Rush’ 등 꾸준한 앨범 발매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이번 리메이크 음원 역시 그간 보여준 츄의 귀여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