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 루미 보컬로 알려진 이재(EJAE)와 손잡고 신곡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 글로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공개 직후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4일 오후 1시 싱글 2집 타이틀곡 ‘Made My Night’의 리믹스 버전 ‘Made My Night (feat. EJAE)’를 발표했다. 같은 날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곡의 비주얼라이저도 공개하며 음악적 협업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작업에서 이재는 보컬 참여와 함께 곡 작업에도 힘을 보태며 르세라핌과 음악적으로 한층 가까운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작곡진으로 한 차례 인연을 맺었던 데 이어 이번에는 직접 목소리를 더했다는 점에서 협업의 폭도 넓어졌다. ‘Made My Night (feat. EJAE)’ 리믹스 버전은 원곡이 지닌 경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보컬의 대비를 통해 색다른 인상을 만든다. 곡의 초반부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유연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중심으로 흘러가고,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이재의 힘 있는
아이유가 약 1년 만에 선보인 신곡에 배우 유인나를 향한 특별한 메시지를 담았다. 수많은 음악을 발표해 온 아이유지만 이번에는 곡의 주인공을 숨기지 않았다. 노래 소개란에 남긴 짧은 문장, “유인나에게”가 15년 넘게 이어진 두 사람의 관계를 다시 조명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10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발표했다. 동명의 곡과 ‘Dear my crazy soulmate’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이번 싱글은 지난해 9월 ‘바이, 썸머’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이다. 두 곡 모두 아이유가 직접 작사했으며 향후 선보일 정규 6집과도 연결된다. 발매 직후 음원차트 성적도 눈에 띄었다. ‘이 별로부터’는 멜론 HOT100, 지니 TOP200,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멜론 TOP100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Dear my crazy soulmate’ 역시 멜론 HOT100과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지니 TOP200 3위에 오르며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반응이 이어졌다. ‘이 별로부터(Unknown Planet)’는 11일 오전 7시 기준 싱가포르와 대만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가수 겸 배우 도경수(D.O.)가 약 1년 만에 음악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일상에서 피어나는 설렘과 사랑을 다양한 장르로 풀어낸 네 번째 미니앨범 ‘DOPAMINE’을 통해서다. 한 가지 색에 머무르기보다 장르와 분위기를 폭넓게 오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넓혔다. 도경수는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DOPAMINE’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DUMB’을 발표한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이며, 정규 1집 ‘BLISS’ 이후로는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앨범의 제목인 ‘도파민(DOPAMINE)’처럼 이번 작품은 일상에서 문득 찾아오는 즐거움과 설렘에 초점을 맞췄다. 총 다섯 트랙을 통해 사랑이라는 하나의 소재를 서로 다른 리듬과 질감으로 풀어내면서 도경수가 가진 보컬의 폭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타이틀곡 ‘기타리스트(Guitarist)’는 R&B와 Soul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기타 연주를 두 사람 사이에서 오가는 교감과 설렘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도경수와 ‘Fit’, ‘DUMB’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페노메코(PENOMECO)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약 1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음악을 꺼내놓는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품은 두 곡을 한 장의 디지털 싱글에 담아 향후 선보일 정규 6집의 행보가 아이유의 음악적 변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아이유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공개한다. 지난해 9월 발표한 ‘바이, 썸머’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싱글에는 ‘이 별로부터’와 ‘Dear my crazy soulmate’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수록되며 두 곡 모두 아이유가 직접 작사했다. 특히 이번 싱글은 향후 발매 예정인 정규 6집의 수록곡을 먼저 공개하는 성격을 갖는다. 한동안 이어진 기다림 끝에 정규 앨범의 윤곽을 엿볼 수 있는 선공개 성격의 작업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커지고 있다. 아이유가 공개를 앞두고 꺼내든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각각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먼저 ‘Dear my crazy soulmate’는 아이유와 배우 심달기가 경찰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평범해 보이던 장면에서 갑작스럽게 유리창이 깨지고, 이후 배우 김영옥이 등장하면서 영상의 분위기가 단숨에 달라진다. 특히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미미가 음악과 예능을 오가며 자신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싱글을 내놓으며 음악적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낸 데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주방 곳곳을 챙기는 보조 셰프로 활약하며 무대 밖 친근한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의 행보는 무대에서 랩과 디제잉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방송에서는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상황에 맞게 움직인다. 서로 다른 영역에서 쌓아온 경험이 미미만의 활동 색깔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미미는 지난 20일 데뷔 11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싱글 'Bish Bash Bosh'(비시 보시 배시)를 발매했다. 오마이걸 활동을 통해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는 첫 솔로 작업이다. 타이틀곡 'Bish Bash Bosh'는 브레이크 비트를 중심으로 묵직한 베이스 라인을 쌓은 힙합 트랙이다. 미미는 랩 메이킹뿐 아니라 작사와 작곡, 전체 프로듀싱 과정에도 참여해 곡의 방향과 사운드에 직접 손을 대며 자신의 음악적 취향을 담아냈다. 무대 역시 곡의 분위기에 맞춰 구성됐다. 미미는 음악방송 무대에서 디제잉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
가수 손태진이 깊고 섬세한 보컬을 앞세워 주말 안방극장에 진한 감성을 더한다. 손태진이 가창에 참여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OST ‘첫 마음 그대로’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첫 마음 그대로’는 오랜 시간 한 사람의 곁을 지켜온 마음에서 비롯된 감사와 믿음, 변함없이 사랑을 이어가고 싶은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을 시작으로 손태진의 부드럽고 담백한 음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곡이 진행될수록 풍성하게 쌓이는 스트링 사운드가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OST는 극 중 두 주인공의 관계가 변화하고 서로를 향한 감정이 깊어지는 과정과 맞물려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히 배경음악에 머무르기보다 인물들이 품은 사랑과 신뢰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주요 장면의 감정선을 한층 선명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곡의 제작진 역시 눈길을 끈다. 작곡 듀오 '알고보니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폭넓은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 '알고보니혼수상태'는 손태진과 2024년 ‘당신의 카톡사진’으로 인연을 맺은 데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호흡을 맞
그룹 아이들(i-dle)의 리더 소연(SOYEON)이 약 5년 2개월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팀의 음악적 방향을 주도해온 창작자이자 프로듀서로서 존재감을 확립한 소연이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건 음악으로 팬들과 마주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연은 오는 9월 초 솔로 신보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지난 2021년 7월 공개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Windy’ 이후 약 5년 2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다. 소연은 아이들의 리더이면서 팀의 음악을 직접 설계해온 핵심 창작자다. ‘TOMBOY’, ‘Nxde’, ‘퀸카 (Queencar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Fate)’ 등 팀을 대표하는 히트곡 제작에 참여하며 아이들만의 독특한 색채를 구축했다. 작사·작곡과 프로듀싱 전반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K팝 대표적인 ‘자체 제작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그룹의 성과가 커질수록 소연의 음악적 입지도 함께 넓어졌다. 2024년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되며 창작자로서의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아이들이 미국 포브스의 ‘30 언더 30 아시아’에 선정되는 과정에서도 팀의 음악적 성장을 이끈 핵심 멤버로서 주목받
걸그룹 앳하트(AtHeart)가 199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곡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곡으로 여름 가요계에 출격한다. 글로벌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공감대를 구축해온 앳하트는 두 번째 싱글 '3! 4!'를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전망이다. 앳하트(미치, 아린, 케이틀린, 봄, 서현, 아우로라, 나현)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TIME TRAVEL PROJECT)' 두 번째 싱글 '3! 4!'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신곡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1996년 국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룰라의 대표곡 '3! 4!'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곡이 지닌 경쾌한 에너지와 대중성을 유지하면서도 앳하트만의 청량한 색채와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을 더해 새로운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리메이크 곡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 역시 프로젝트의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1990년대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전자사전 디자인을 활용해
'서머퀸' 레드벨벳(Red Velvet)이 약 2년 2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신보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귀환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랜 공백 끝에 다섯 멤버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선보이는 여름 앨범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27일 0시 레드벨벳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벨벳 서머)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한 권의 동화책을 넘기는 듯한 감각적인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신비로운 일러스트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비주얼과 함께 수록곡 일부가 차례로 공개되며 이번 앨범이 지닌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여름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Orchestra'(오케스트라)는 미국 영화 음악 작곡가 헨리 맨시니의 'Lujon'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오케스트라 선율에 녹여낸 구성은 레드벨벳 특유의 섬세한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공개된 'Hot Girls Cold Vibe'(핫 걸스 콜드 바이브)는 여름밤을 자유롭게 달리는 순간의
방송인 강남이 오랜만에 본업인 뮤지션으로 돌아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곡 '치킨과 그녀'가 공개 직후 음악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기안84와의 협업, 배우 하지원의 특별출연까지 더해진 이색 조합이 색다른 시너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 '치킨과 그녀'는 같은 날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본격적인 화제몰이에 나섰다. 예능인으로 익숙한 강남이 아닌, 보컬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의 새로운 면모가 부각되면서 음악 팬들의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작 단계부터 남다른 조합으로 시선을 끌었다. 강남이 직접 프로듀싱과 공동 작곡을 맡았고,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작사에 참여했다. 두 사람이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자유분방한 이미지와 달리 음악에서는 섬세한 감성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였다는 점이 가장 큰 반전으로 꼽힌다. 곡은 시티팝 장르를 기반으로 한다. 1980~90년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운드 위에 치킨과 맥주라는 친숙한 소재를 첫사랑의 기억과 연결한 가사가 더해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