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엔시티 드림(NCT DREAM) 멤버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이 인천공항을 통해 SMTOWN LIVE 2025 TOUR in LONDON 일정 참석 차 런던으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배우 최희진이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7월호 화보에서 도도하면서도 진솔한 매력을 발산하며, 그녀만의 독특한 개성과 연기력을 입증했다.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고양이로 변신한 ‘쏘냐’ 역할로 주목받은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보여주었던 고양이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여배우’라는 평을 받았다. 최희진은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자신이 맡았던 ‘쏘냐’ 캐릭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드라마 방영 후 주변에서 많은 반응을 받았다고 전하며, "방송 후 친구들이 틱톡이나 릴스 영상으로 '너만 보여!'라며 연락을 많이 해줬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만큼 이 역할이 그녀에게 중요한 의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양이의 의인화’라는 어려운 역할을 맡은 최희진은, 고양이 특유의 섬세한 움직임과 표정, 말투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양이를 실제로 키워본 경험이 없었지만, 그녀는 고양이 관련 책과 영상을 참고하고, 실제로 고양이가 많이 사는 지역인 목포를 찾아가 관찰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이처럼 최희진은 연기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변우석이 최근 여행 중 촬영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설레게 했다. 23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FREEDOM" 문구가 적힌 빈티지한 긴팔 티셔츠와 캐주얼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서 변우석은 모자와 블랙 토트백을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자주 등장하는 도심 속 풍경은 마치 화보 촬영 현장처럼, 그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감각적인 스타일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환한 미소와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그가 가진 매력적인 비주얼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변우석은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강렬한 인상과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2023년에는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선택했다. 이 드라마는 가상의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신분을 넘어선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변우석은 아이유와 함께 주연을 맡아 신분을 뛰어넘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변우석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청춘 아이콘으로서의 이
배우 류준열이 송혜교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된다. 류준열은 25일, 연예계의 강력한 매니지먼트사인 UAA(United Artist Agenc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AA는 공식 발표를 통해 “류준열은 탁월한 연기력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배우”라며, "그가 앞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로써 류준열은 유아인, 김다미, 안은진, 장기용, 송혜교 등 스타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류준열은 2023년에는 영화 <올빼미>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그의 섬세하고 몰입감 넘치는 연기는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계시록>에서 강렬한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낸 류준열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들쥐>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에서는 설경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편, UAA에는 송혜교, 유아인, 김다미, 김대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으며
26일 오전, STAYC(스테이씨) 멤버 윤, 시은, 세은, 아이사, 재이, 수민이 "2025 스테이씨 투어 ‘STAY TUNED(스테이 튠드)" 해외 공연 일정 차 인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26일 오전, STAYC(스테이씨) 멤버 윤, 시은, 세은, 아이사, 재이, 수민이 "2025 스테이씨 투어 ‘STAY TUNED(스테이 튠드)" 해외 공연 일정 차 인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오는 7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슈퍼맨'에서 첫 실사화로 등장하는 슈퍼독 '크립토'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작 코믹스에서부터 슈퍼맨과 함께 활약한 크립토는 강력한 능력과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로, 이번 실사화는 그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1950년대 처음 등장한 ‘크립토’는 슈퍼맨과 같은 초능력, 비행 능력 등을 지닌 강력한 존재로, 이번 영화에서도 그 힘을 여지없이 발휘하며 슈퍼맨의 든든한 파트너로 등장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크립토는 부상당한 슈퍼맨을 핥으며 장난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슈퍼빌런들과 맞서 싸우며 액션을 펼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은 크립토의 캐릭터 구상에 대해 “자신의 반려견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밝혔다. 감독은 “어느 날 반려견이 말썽을 부리며 집을 어지럽히는 모습을 보며, ‘이런 반려동물이 초능력까지 가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떠올랐다”면서 그 순간이 크립토의 아이디어 출발점이 되었다고 전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을 통해 개성
26일 오전, 엔시티 드림(NCT DREAM) 멤버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이 인천공항을 통해 SMTOWN LIVE 2025 TOUR in LONDON 일정 참석 차 런던으로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오는 2026년 공개를 앞두고, 주인공 이준혁, 서현우, 오대환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 드라마는 서인하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평범한 직장인 공은태(이준혁)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변화하는 삶을 그린 오피스물로, 직장인들의 현실을 반영한 성장 드라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단순히 로또 당첨 후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다루는 이야기가 아니다. 13억 원이라는 금액을 손에 쥔 주인공 공은태는 처음에는 그 변화가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점차 자신과 주변의 삶을 재조정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로또 1등을 당첨된 후, ‘내가 이제 뭐든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이 평범한 하루를 의미 있게 만들까?’라는 고민이 더 커졌다”는 주인공의 마음가짐이 드라마의 핵심 메시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드라마는 윤영빈 감독의 연출로, 그의 영화 <강릉>에서 보여준 탁월한 연출력을 이어받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 감독은 이 드라마가 단순히 웃음과 재미를 주는 오피스물이 아닌,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26일 오전,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인천공항을 통해 SMTOWN LIVE 2025 TOUR in LONDON 일정 참석 차 런던으로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