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평소 볼 수 없던 소탈한 매력과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이날 에피소드에는 유지태도 게스트로 함께해 각자의 냉장고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MC 안정환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실제로 이웃사촌이지만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 특히 이민정은 “아들이 안정환의 열혈 팬이라 늘 아쉬워한다”며 사연을 전했고, 이에 안정환은 “사인볼을 준비해뒀는데 전달하지 못했다”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정의 요리 실력도 화제를 모았다. 개인 SNS 채널에서 공개한 레시피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비결에 대해 그는 “특별한 재료보다 집에 있는 식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직접 만든 요리 사진을 본 유지태는 “정말 맛있어 보인다”며 감탄했고, 최현석 셰프 역시 “전문가 수준의 감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공개된 이민정의 냉장고에는 가족 구성원 각각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식을 즐기는 남편, 양식을 좋아하는 아들, 이유식을 갓 뗀 딸을 위한 식재료들이 조화를 이루며 “가족 맞춤형 냉장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3년 숙성된 시어머니의 묵은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 과거 이를 맛본 영화계 거장이 깊은 인상을 받아 작품 제안까지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지며 흥미를 더했다.

최근 화제성 지표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민정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녀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은 지난 4일 JTBC를 통해 방송된 해당 에피소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배우 이민정, 유지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