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이채영이 최근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 8월호에서 성숙한 매력과 깊어진 내면을 드러내며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오랜 공백을 지나 무대에 다시 선 이채영은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의 성장과 팀,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이러한 그녀의 진지한 고백과 따뜻한 에너지는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계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채영은 최근 발매한 여섯 번째 EP 'From Our 20’s'를 통해 다시 팬들과 만났다.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는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특히 음악 방송 1위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대해 이채영은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담담한 마음으로 임했지만, 팬들의 반응을 보며 가슴이 벅찼다"며,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진짜는 지금부터야"라는 멤버의 말을 되새기며 각오를 다졌다. 그녀는 이번 성과를 시작으로,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앨범과 함께 진행될 첫 월드 투어 'NOW TOMORROW'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도시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인 이채영
오늘(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배우 장규리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그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규리는 화이트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차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특유의 청순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블랙 의상으로 모던한 패션을 완성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했다. 장규리는 2018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이후, 2019년 tvN D STUDIO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을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사이코지만 괜찮아', '치얼업',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O’PENing 2024 - 아름다운 우리 여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올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방송국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그는 단정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엉뚱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6월 컴백을 공식화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 어센드는 20일 "프로미스나인이 6월 중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며, 이번 앨범에 대해 "프로미스나인만의 매력을 담은 여름 분위기의 신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from’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특히 새로운 소속사인 어센드와의 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은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새 프로필과 무드 필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프로미스나인은 그동안 여러 히트곡을 통해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 8월 발표된 싱글 ‘Supersonic’은 멜론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이들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던 프로미스나인이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여름 시즌의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새 앨범의 주요 포인트는 여름 분위기와 다채로운 음악적 변화를 예고한다는 점에 있다. 여름을 맞아 발매되는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