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화보[맨 노블레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731/art_17538523522437_3e40d3.jpg?iqs=0.6988304755797824)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이채영이 최근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 8월호에서 성숙한 매력과 깊어진 내면을 드러내며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오랜 공백을 지나 무대에 다시 선 이채영은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의 성장과 팀,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이러한 그녀의 진지한 고백과 따뜻한 에너지는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계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채영은 최근 발매한 여섯 번째 EP 'From Our 20’s'를 통해 다시 팬들과 만났다.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는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특히 음악 방송 1위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대해 이채영은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담담한 마음으로 임했지만, 팬들의 반응을 보며 가슴이 벅찼다"며,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진짜는 지금부터야"라는 멤버의 말을 되새기며 각오를 다졌다. 그녀는 이번 성과를 시작으로,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 :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화보[맨 노블레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731/art_17538523559931_40fe9b.jpg?iqs=0.5874324608016034)
특히, 이번 앨범과 함께 진행될 첫 월드 투어 'NOW TOMORROW'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도시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인 이채영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언급하며 설렘과 함께 책임감을 강조했다. 바쁜 준비 속에서도 "육체적으로 피곤하지만,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크다"며 진심어린 소회를 전했다.
이채영은 수록곡 'Merry Go Round'에 대해서도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회전목마처럼 돌고 돌아 결국 팬들에게 돌아가는 이야기라 더 와닿았다"며, "이 자리에 다시 설 수 있는 이유를 짚어주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 곡은 그녀의 음악적 메시지와 함께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곡으로, 이채영은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드러냈다. "팬들에게서 받은 사랑이 나를 다시 일으켰다"며,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면 그것만큼 의미 있는 일이 없다"고 말했다.
![ 사진 :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화보[맨 노블레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731/art_17538523528983_ab4f39.jpg?iqs=0.1305521908852192)
또한, 이채영은 팀 멤버들과의 돈독한 관계에 대해 "이젠 가족 같다. 말하지 않아도 통한다"며, "타이틀곡 'LIKE YOU BETTER'에서 '다쳐도 놓지 않을 이 Rendez-vous'라는 가사를 부를 때마다 벅찬 감정을 느낀다"고 전했다.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그녀는 "우리 끝까지 가보자"는 다짐을 멤버들과 자주 나눈다고 밝혔다. 이채영의 진심 어린 발언은 팬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그들의 응원을 더욱 끌어낼 수 있었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무대를 꿈꿔온 이채영은 "연습생 시절에는 무대 위 모습만 보고 아이돌을 꿈꿨지만, 지금은 그 현실까지 모두 껴안고 있다"며, "다시 태어나도 꼭 가수가 되고 싶다"는 확고한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아직 쉬고 싶지 않다며, "투어 이후 또 다른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채영은 'From Our 20’s'가 담고 있는 20대의 한 장면으로 "연습실에서 웃고 떠들던 멤버들의 꾸밈없는 모습"을 떠올렸다. "그 무대 뒤의 땀과 웃음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전하며, 그동안의 고난과 노력의 시간을 돌아보았다. 또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이유는 팬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자신이 걸어온 길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채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녀의 음악적 성숙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었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강한 의지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새로운 여정을 함께할 팬들과의 인연을 이어갈 것이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화보[맨 노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