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2℃흐림
  • 강릉 4.1℃구름많음
  • 서울 0.6℃맑음
  • 대전 1.2℃흐림
  • 대구 -0.6℃맑음
  • 울산 2.8℃구름많음
  • 광주 -0.3℃구름조금
  • 부산 2.9℃구름조금
  • 고창 -2.6℃맑음
  • 제주 7.6℃구름조금
  • 강화 -0.9℃흐림
  • 보은 -2.3℃흐림
  • 금산 -2.6℃구름많음
  • 강진군 -1.8℃맑음
  • 경주시 -2.6℃구름많음
  • 거제 2.5℃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2026.01.07 (수)

MZ 트로트 왕자의 반전! 조우현, 기성세대 위로하는 ‘모라고’로 컴백

MZ와 기성세대 아우르는 트로트의 새 아이콘 탄생 예고
돈·명예·외모 집착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세대 통합 도전!

 

트로트 가수 조우현이 2일, 싱글 2집 ‘모라고’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보여주었다. 앞서 2024년 발표한 MZ 세대 겨냥 곡 ‘오빠 따라와’로 ‘트로트 왕자’라는 별칭을 얻은 그가 약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신곡은 기성세대의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주목받고 있다.

 

조우현은 SBS <더 트롯쇼>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경쾌한 리듬과 유쾌한 가사의 ‘오빠 따라와’로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신곡 ‘모라고’에서는 방향을 틀어 돈, 명예, 외모, 스펙 등 덧없는 것에 집착하는 현대인의 고뇌를 위로하는 메시지에 집중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살아가는 어지러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잠시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곡 ‘모라고’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진솔한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세상에 정답은 없어, 그냥 네 길을 가라”는 후렴구는 경쟁 사회에 지친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로 MZ 세대와 기성세대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보편적 감성을 담았다. 조우현은 “신나는 트로트 리듬 속에 삶의 무게를 녹여내고 싶었다”며 곡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음악 관계자들은 “조우현이 ‘모라고’를 통해 트로트 시장의 세대 간 경계를 허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MZ 세대의 에너지와 기성세대의 공감을 동시에 잡은 이번 곡이 트로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조우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신나는 트로트 ‘모라고’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트로트 가수 조우현 싱글 2집 ‘모라고’ 컨셉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