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몬스타엑스가 새 월드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THE X : NEXUS)’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몬스타엑스는 화이트 톤 스타일링으로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차가운 블루 계열의 조명 아래 절제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군더더기 없는 연출 속에서도 깊이 있는 눈빛과 단단한 표정으로 무대를 향한 각오를 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팀의 현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유닛 및 단체 컷에서는 ‘계단’이라는 상징적 오브제가 눈길을 끈다. 새로운 공간으로 이어지는 듯한 구조물 위에 선 멤버들의 당당한 포즈는 투어명 ‘넥서스’가 의미하는 연결과 확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지난 시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또 다른 단계로 나아가겠다는 선언처럼 읽힌다.
이번 월드 투어는 2022년 이후 약 4년 만에 재개되는 대규모 글로벌 일정이다.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포문을 여는 몬스타엑스는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역량을 앞세워 ‘믿고 보는 퍼포먼스 그룹’의 진가를 증명할 계획이다.
데뷔 10주년을 기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굳건한 팀워크를 보여준 몬스타엑스에게 이번 투어는 의미가 깊다.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등으로 이어질 여정은 이들이 쌓아온 시간과 음악적 서사를 집약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4년의 기다림 끝에 새롭게 연결될 몬스타엑스의 세계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몬스타엑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