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최근 공개한 화보와 기부 활동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최우식의 봄날 감성을 담은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 앞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감성적인 조명과 절제된 스타일링을 통해 최우식의 담백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는 블루톤의 셔츠와 세미 와이드핏 슬랙스, 린넨 소재의 베이지 컬러 아이템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일상이 곧 화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라이트 점퍼와 밴딩 쇼츠 셋업을 활용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데일리룩을 제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또 한 번 증명했다. 화보 관계자는 "최우식은 어떤 콘셉트든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감각을 지닌 배우"라고 평했다. 하지만 최우식의 매력은 화보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그는 최근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모두가 빠르게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엘르 코리아 매거진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과 최우식은 마치 현실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백허그를 하는 등의 장면을 통해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23cm의 키 차이를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비주얼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박보영은 이번 화보에서 핑크색 시스루 톱에 깃털 숄을 매치해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묶은 웨이브 헤어와 블랙 워커 부츠로 트렌디한 요소를 더했다. 꽃받침을 하거나 신발을 조정하는 등 다양한 포즈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이와 같은 달콤한 화보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박보영과 최우식은 오는 14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그들의 완벽한 호흡을 공개한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꿈도 이루고 싶은 각자의 결핍을 지닌 청춘들이 서로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박보영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김무비 역을 맡고 최우식은 영화광 고겸 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은 영
최우식X정소민, '우주메리미'로 위장 신혼부부 변신...로맨틱 코미디 예고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이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위장 신혼부부로 만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우주메리미'는 대한민국 최초 제과점 명순당의 4대 독자이자 마케팅 팀장인 '김우주'와 신혼집 특전으로 당첨된 최고급 타운하우스를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우식은 나르시시스트적인 성격을 가진 '김우주' 역을 맡아, 갑작스러운 비즈니스 파트너인 유메리와의 관계로 얽히며 가짜 남편이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그해 우리는', '살인자ᄋ난감', '기생충'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소민은 파혼과 전세 사기 등 인생의 시련을 겪고, 자신을 구할 가짜 남편으로 김우주를 대뜸 프러포즈하는 '유메리' 역을 맡았다. 그녀는 '엄마 친구 아들', '환혼',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서 다양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사랑받아온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도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