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보이그룹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5집으로 돌아온다. 오는 5월 26일, 팀의 데뷔일과 동일한 날짜에 공개되는 새 앨범의 제목은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 이는 단순한 생일축하를 넘어, 환희의 순간을 ‘터뜨린다’(Burst)는 의미가 더해져 팬들과 함께 나눌 감정의 폭발을 암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발표한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작이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이 또 한 번의 음악적 진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것”이라며 앨범명에 담긴 포부를 설명했다. 그간 세븐틴은 자체 제작 아이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초동 500만 장 돌파, 단일 앨범 600만 장 이상 판매, 그리고 연간 누적 1600만 장이라는 경이로운 수치까지. 하지만 이번 컴백은 숫자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닌다. 팀이 처음 출발했던 그 날, 다시 ‘처음처럼’ 노래하며 팬덤 캐럿과 함께 걸어온 시간을 되새기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3월 팬
그룹 세븐틴(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그룹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가 1억 2천948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세븐틴의 억대 스트리밍 곡 수를 더욱 확장시키는 성과다. ‘MAESTRO’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로 시작되는 댄스 R&B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만의 독특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를 담아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곡은 "다양한 우리가 모여 하나 되어 세상을 이끌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 웅장한 분위기와 파워풀한 무대 연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곡이 공개된 이후, 'MAESTRO'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 및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도 4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손오공’, ‘핫(HOT)’,
그룹 세븐틴(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의 글로벌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지난 4일, 멕시코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에서 열린 라틴 아메리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에서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세븐틴은 10만여 명의 현지 팬들과 함께 숨 막히는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약 1시간 동안 13곡을 선보이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K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팔 노르떼 무대에 서는 역사를 썼다. ‘팔 노르떼’는 '멕시코의 코첼라'로 불리며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세븐틴은 이번 페스티벌의 첫날 메인 스테이지 ‘테카떼 라잇(Tecate Light)’에 서며 K팝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강화했다. 공연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세븐틴은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와 ‘Left & Right’, ‘Snap Shoot’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순한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경남, 울산 등 지역을 돕기 위한 연예계의 기부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연예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재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해 28,0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고,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연예인들은 자신들의 기부로 복구와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그룹 세븐틴은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하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며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기부도 아끼지 않았다. 배우 변우석, 장근석, 이종석 등은 각각 1억 원씩 기부하며 진화 작업에 힘쓰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종석은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 3억 원을 기록하며, 선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많은 가수와 배우들도 기부 행렬에 참여했다. 가수 이효리는 1억 원을 기부하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도 2천만 원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새로운 스페셜 유닛으로 첫 싱글 ‘BEAM’을 발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지난 8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동갑내기’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19초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마치 패션 필름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분위기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비주얼을 강조했다. ‘96ers HOSHI x WOOZI’라는 작품 캡션과 함께 갤러리에서 전시된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팬들은 그들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티저에 담긴 힙합 비트와 호시와 우지의 자신감 넘치는 랩이 눈길을 끈다. "우리 둘이 뭉침 호우 주의", "All I wanna do baby you know? Baby just like this"와 같은 당찬 가사와 스웨그 넘치는 랩은 두 사람의 강력한 존재감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더욱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호시와 우지는 ‘BEAM : Spotlight on HxW’라는 제목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한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앨범을 준비하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가 제주도에서 열리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출발했다. 조슈아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제주도 브랜드 행사에서 조슈아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가치와 이미지를 알리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그의 활약이 브랜드 행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뮤즈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