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배우 김혜윤이 김포공항 국제선을 통해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 일정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배우 변우석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의 여행 중 뜻밖의 감동적인 순간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 'VARO Playlist'에 공개된 영상에서 변우석은 밀라노의 한 식당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영상에서 변우석은 음식을 즐기며 "여행의 마지막 날에 좋은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든다"며 여행의 끝자락에 다다른 소회를 전했다. 이어 스태프가 "영상은 힘들 때 꺼내볼 수 있어 좋다"는 말을 건네자, 변우석은 깊이 공감하며 "그게 영상의 힘이다. 인생이 남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변우석은 자신의 젊은 시절이 영상으로 남아 팬들과 공유되는 것에 대해 감동을 느낀 듯,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돌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왜 눈물이 나죠?"라며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렸다. 순간적으로 분위기가 어색해진 변우석은 “너무 맛있어서 그런다”며 웃음을 지어 보이며, 감정을 다스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그의 눈물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우리가 너무 늦게 알게 된 게 미안하다", "변우석의 진심이 전해졌다", "앞으로도 행복만 가득하길"
2025년 5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순간들이 펼쳐졌다. 올해 백상은 그동안 예측할 수 없었던 '최초'와 '이변'이 가득한 시상식으로, 특히 방송 부문과 영화 부문에서 큰 변화를 만들어냈다. 그 중심에는 넷플릭스 예능과 스태프가 있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대상 수상이다. 예능 프로그램이 백상 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예능의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신호탄이었다. 또한 홍경표 촬영감독이 영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백상 역사상 최초로 스태프에게 대상이 돌아간 이례적인 일이 일어났다. 이 외에도 ‘하얼빈’은 작품상과 함께 영화 부문 여러 상을 휩쓸며, 올해의 영화계 최고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예능, ‘흑백요리사’가 일으킨 새로운 바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한 작품이다. 요리 서바이벌을 소재로 한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자리 잡았다. 스튜디오슬램의 윤현준 대표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역, 변우석과 김혜윤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입증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은 각각 인기상을 수상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의 매력으로 폭발적인 팬층을 형성한 두 배우는, 시상식 현장에서 팬들의 사랑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변우석은 "매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저를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피드백을 받았는데, 그 중 '위로가 된다'는 말을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혜윤도 "팬분들의 사랑만큼 무겁고 값진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늘 묵묵히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상의 무게만큼, 팬들의 사랑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이날 레드카펫에서도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 커플다운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변우석은 화이트 더블브레스트 수트와 블랙 보타
배우 김혜윤이 차기작으로 공포 영화 ‘살목지’(가제)에 출연을 확정하며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번 영화는 충남 예산의 실제 저수지인 ‘살목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공포물로, 괴담이 얽힌 저수지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윤은 이 영화에서 원톱 주연으로 등장해 극을 이끌 예정으로,그녀의 강렬한 연기와 존재감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혜윤의 스크린 복귀는 2022년 영화 ‘동감’ 이후 약 3년 만이다. 그간 김혜윤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자랑해왔다. 특히 ‘불도저에 탄 소녀’(2022년)에서는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영화계에서 입지를 다졌고, ‘동감’에서도 감성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제 그녀는 공포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김혜윤은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인기를 끌며 ‘로코퀸’으로 자리잡았다. 이 드라마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김혜윤은 드라마에서
배우 변우석이 자신의 SNS를 통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영 1주년을 맞아 특별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애정을 나눴다. 그는 "4월 8일 월요일 저녁 8:50 첫 방송"이라며 당시의 기억을 되새기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미공개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드라마 속 류선재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으며, 운동복을 입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부터 무대 의상을 착용한 모습까지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떠올리게 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잃은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죽음에 절망한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변우석은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그가 직접 부른 OST '소나기' 역시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며 화제성을 불러일으켰다. 방영 당시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으며, 마지막 회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변우석은 '류선재' 캐릭터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배우 변우석,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로 팬심 저격...차세대 로맨틱 히어로로 자리매김 배우 변우석이 최근 촬영한 광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변우석 vs 변우석 비하인드 포토"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첫 번째 콘셉트 사진에서는 흰 티에 체크 셔츠를 매치해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표현했다. 두 번째 콘셉트 사진에서는 검은 티에 네이비 톤 정장을 입고 깊은 눈매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변우석을 이기는 건 변우석 뿐", "너무 아름다워서 사람이 맞는지", "세상에 심장이 멎는 줄"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변우석은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로 큰 인기를 끌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독특한 판타지 로맨스를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24년 최고의 K-드라마 1위에 올랐다. 또한 영국의 NME에서도 최고의 K-드라마 2위로 선정되며 글로벌적으로 인정 받았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