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배우 유해진이 1위를 차지했다. 박지훈과 박정민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6년 1월 19일부터 2월 19일까지 한 달간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70,453,595개를 분석했다. 이는 지난 1월 빅데이터 총량(195,441,812개)과 비교했을 때 12.79% 하락한 수치다.
1위에 오른 유해진은 참여지수 1,336,124, 미디어지수 1,470,645, 소통지수 2,344,028, 커뮤니티지수 1,808,402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6,959,199로 집계됐다. 유해진은 특히 소통지수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내며 대중과의 접점에서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구창환 소장은 “유해진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변신하다, 녹아들다, 흥행하다’가 높게 나타났으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차기작인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박지훈, 엄흥도’가 주요 키워드로 추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 비율 92.5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호감도를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2위를 차지한 박지훈은 참여지수 1,347,782, 미디어지수 1,774,333, 소통지수 1,257,694, 커뮤니티지수 2,209,144를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6,588,953으로 분석됐다. 박지훈은 커뮤니티지수에서 강점을 보이며 온라인상의 활발한 언급량과 강력한 팬덤 결집력을 입증했다.
3위 박정민은 브랜드평판지수 6,087,216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뒤를 이어 하정우(5,939,239)와 구교환(5,529,576)이 각각 4위와 5위에 오르며 영화계의 핵심 동력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부 분석에 따르면 전체 브랜드 카테고리 내 소비는 20.50%, 이슈는 11.17%, 소통은 1.56%, 확산은 15.4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반의 빅데이터 총량은 줄어들었으나, 실질적인 영향력을 가진 상위권 배우들에 대한 집중도는 오히려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영화계 전문가들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한 배우들의 브랜드 가치가 콘텐츠 흥행과 직결되는 경향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한편, 2026년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권에는 유해진, 박지훈, 박정민을 포함해 문가영, 이성민, 유지태, 이병헌, 박시후, 이제훈, 조인성, 문채원, 공유, 이정재, 현빈, 김우빈, 황정민, 권상우, 이서진, 김혜수, 김지영, 손석구, 박서준, 한지민, 이준혁, 고경표, 손예진, 정해인, 최우식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컷 [(주)쇼박스], 2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한국기업평판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