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최근 공개한 화보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속에서 변우석은 그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SS26 컬렉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겨 있었다. 특히 울프컷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패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농구공 모양의 귀걸이와 과감한 셔츠 스타일은 변우석만의 독특한 개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화보 속 변우석은 모델 출신답게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 순간마다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변우석이 최근 차기작을 준비하며 공개한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그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을 담고 있다. 또한, 그는 촬영 중 자연스러운 소년미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변우석은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21세기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신분 타파 로맨스로, 변우석은 왕의 아들인 '이안대군'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2026년 방송 예정으로,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도 주연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소설과 웹툰 모두에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변우석은 극 중 성진우 역을 맡아 액션과 감정선을 고루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 역시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중요한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변우석은 모델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번 새롭고 도전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폭넓은 연기와 개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앞으로 그가 어떤 연기 변신을 이룰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 : 변우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