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봄을 맞이하여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 Full of Youth’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31일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포토는 템페스트가 그동안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청춘의 자유롭고 풋풋한 매력을 강조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각각 독특한 스타일을 통해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먼저 한빈은 분홍색 후드 티셔츠와 연청 카고 팬츠, 그리고 컨버스를 매치하여 사랑스러움과 생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빈의 귀여운 모습은 이번 앨범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형섭은 검은색 재킷과 청바지를 활용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차분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혁은 흰색 후드 티셔츠와 실버 목걸이를 착용하고 스포티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혁의 깔끔한 피부와 깊은 눈빛은 몽환적인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은찬은 프린트 티셔츠와 카디건을 착용해 스트릿 무드를 자아내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균형 잡힌 비율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겼다. 루(LEW)는 핑크색 니트를 입고 완벽한 옆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새로운 스페셜 유닛으로 첫 싱글 ‘BEAM’을 발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지난 8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동갑내기’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19초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마치 패션 필름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분위기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비주얼을 강조했다. ‘96ers HOSHI x WOOZI’라는 작품 캡션과 함께 갤러리에서 전시된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팬들은 그들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티저에 담긴 힙합 비트와 호시와 우지의 자신감 넘치는 랩이 눈길을 끈다. "우리 둘이 뭉침 호우 주의", "All I wanna do baby you know? Baby just like this"와 같은 당찬 가사와 스웨그 넘치는 랩은 두 사람의 강력한 존재감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더욱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호시와 우지는 ‘BEAM : Spotlight on HxW’라는 제목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한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앨범을 준비하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가수 휘인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다 핀 꽃'이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 음원은 휘인의 감성적 목소리와 세심한 표현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 핀 꽃'은 2019년 발매된 가수 로시(Rothy)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은유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꽃과 침대에 비유된 이별의 감정은 섬세하고 시적인 가사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휘인의 독특한 감성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휘인은 곡에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배경으로, 이별의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곡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가사 중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 게 이별이래도 / 아마도 난 또 사랑일걸" 등 솔직한 감정선이 절제된 방식으로 전달되어, 리스너들로 하여금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휘인은 그동안 '세 번의 날갯짓을 약속해', '이별의 맛', 'IN the mood'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색깔을 확립했다. 또한 ‘지금 거신 전화는’, ‘술꾼도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JENNIE)가 드디어 첫 번째 정규 앨범 '루비(Ruby)'를 7일, 0시에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지난 2023년 싱글 '유 앤 미'(You & Me) 이후 1년여 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제니는 이번 앨범에서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며,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예고하고 했었다. 루비에는 'Intro : JANE with FKJ'를 비롯해 총 15곡이 수록되며, 'Like JENNIE'(라이크 제니)를 포함한 여러 트랙들이 제니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껏 확장시켰다. 또한, 차일디쉬 감비노, 두아 리파, 도미닉 파이크, 칼리 우치스, 도이치, FKJ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제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6일 자신의 SNS에 컴백을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땋은 양갈래 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힙한 매력을 드러내며, 날씬한 허리 라인과 S라인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있다. 제니의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기대돼요", "예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은 제니가 공개한 컴백 앨범의 콘셉트 사진으로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미니 4집 '언디나이어블(UNDENIABLE)'의 콘셉트 포토 이클립스 버전을 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블랙 가죽 재킷과 실버 액세서리로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강조하며,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개성을 드러내며, 레드 포인트 헤어와 독특한 메이크업 스타일로 판타지 보이즈만의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다. 이번 앨범은 판타지 보이즈의 음악적 성숙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입증한 멤버(소울,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히카루, 김우석, 홍성민, 오현태, 김규래, 케이단)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해 아이치이의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와 JTBC의 '프로젝트 7'을 통해 화제를 모으며, 음악적 역량을 강화시켰다. 일본에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3월 7일과 9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각각 두 차례의 공연을 진행하고, 12일에는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SHINE THE WAY'를 발매할 예정이다.
걸그룹 ITZY의 멤버, 예지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예지는 오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AIR'(에어)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Air'로 솔로 데뷔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예지는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색깔을 선보이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Air'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지는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당당한 워킹으로 등장,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함께 공개된 포토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개성 강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타이틀곡 'Air'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세련된 신스팝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숨이 멎을 듯한 퍼포먼스가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예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담아냈으며, JYP 수장 박진영 역시 프로듀싱에 힘을 보태며 곡의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앨범에는 'Air'뿐만 아니라 'Invasion(인베이전)', 'Can't Slow Me, No(캔트 슬로우
5일, 보이밴드 원위(ONEWE)가 5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WE : Dream Chaser'를 발매했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앨범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다섯 멤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담아냈으며, 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원위의 음악적 성장과 깊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타이틀곡 '별 헤는 밤 (The Starry Night)'은 밝고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밴드 스타일의 곡으로, 멤버 강현이 작곡을 맡고 기욱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 곡은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 영원히 함께하자는 순수한 꿈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Alice'는 강렬한 록 사운드로 나 자신이 스스로의 구원자임을 깨닫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악당은 영웅의 변신을 기다려준다 (EVILDOER)'는 원치 않게 깊은 늪에 빠진 악당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방통행 (一方通行 : Traffic Love)'은 짝사랑을 일방통행에 비유한 곡으로,
가수 테이가 감성적인 리메이크 곡으로 돌아온다. 테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묘해, 너와’를 발매한다. 이 곡은 2014년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로 사랑받았던 어쿠스틱 콜라보의 원곡을 테이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묘해, 너와’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주는 복잡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섬세한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테이는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보컬로 곡의 따뜻한 정서를 극대화했다.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리메이크는 테이가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묘해, 너와’를 부른 후 화제를 모으며 성사됐다. 당시 그의 감미로운 가창이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대해 테이는 “이 곡을 리메이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테이는 그동안 ‘Monologue(모놀로그)’, ‘같은 베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사랑은 하나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감성 발라드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는 뮤지컬 ‘블러디 러브’에 출연하며 무대에서도 활약 중
Again '드림하이’ OST, 감동적인 여섯 번째 곡 ‘My Valentine’ 발매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새로운 음원 ‘My Valentine’이 지난 2월 28일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음원은 박서함, 이시우, 장동우(인피니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My Valentine’으로, 과거 드라마 원작 ‘드림하이’의 OST에서 선보였던 인기 넘버이자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넘버로 새로운 색깔을 입고 다시 돌아온 것이다. 이 곡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담아내며, 애틋한 가사와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드라마 버전에서는 옥택연이 열정적인 캐릭터 ‘진국’을 연기하며 부드럽고 에너지 넘치는 팝 록 스타일로 이 곡을 불렀지만, 뮤지컬 버전에서는 인피니트의 장동우가 새로운 진국 역을 맡아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박서함과 이시우는 ‘연하남 미남’의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불어넣으며, ‘My Valentine’을 더욱 특별한 곡으로 만들어냈다. 이 음원의 발매와 함께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개막이 다가오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 준비가 한층 고
가수 서인국과 정은지가 13년 만에 듀엣곡을 발표하며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커플(Couple)’을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곡은 1998년 그룹 젝스키스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그들의 달콤한 하모니와 감성적인 가사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1일 자정, 두 사람의 리메이크 곡을 예고하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의 발표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은지와 서인국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나란히 소파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각자의 SNS를 통해 동일한 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이는 신곡 발표를 위한 힌트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은지와 서인국은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주인공 윤윤제와 성시원으로 출연, 당시 현실감 넘치는 청춘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OST ‘올 포 유(All For You)’는 그들의 첫 번째 음악적 협업이었고, 곡이 발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미국 빌보드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