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이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 팬들과의 또 다른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이번 화보는 워치 &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와의 협업을 통해, 현진이 집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로 담아냈다. 화보에서 현진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편안한 스타일을 통해 ‘집에서의 하루’를 그려냈다. 밝고 청량한 배경 속에서 그는 다양한 의상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시계와 액세서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의 짧은 헤어스타일과 근육질 몸매는 남성적인 매력을 한층 강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뷰에서는 현진이 삶에 대한 철학을 진지하게 풀어냈다. 그는 "세상을 심미적인 관점으로 보려고 한다"며, 개인적인 행복을 찾는 방법으로 꽃을 사거나 도예를 하는 등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팬들과의 사랑을 나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며, 팬덤 '스테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스테이는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존재"라고 언급하며, 팬들과의 관계를 계속해서 소중히
배우 이도현(30)이 13일, 공군 군악대에서의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다. 그는 지난 2023년 8월 14일 군 입대 후 2년여간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이도현의 전역은 그동안 군 복무 중에도 꾸준히 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만큼, 그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도현은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데뷔한 이후,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괴물’, ‘더 글로리’, ‘나쁜 엄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급격히 주목을 받았다. 이도현은 전역 전에도 ‘스위트홈 시즌3’, ‘이재, 곧 죽습니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군복무 중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특히, 영화 ‘파묘’에서 첫 주연을 맡아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야말로 ‘천만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이 성과는 군 복무 중에도 계속해서 그를 대중의 주목 속에 놓이게 했다. 입대 후 첫 시상식이었던 2023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이도현은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시상식에서는 군복을 입고 참석한 그는 “‘백상예술대상’이 칠순이 될 때 최우
배우 고윤정과 차은우가 만났다. 두 사람이 함께한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3일 공개된 ‘Call my name’ 캠페인 영상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그 속에서 담긴 감정선과 분위기는 팬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고윤정과 차은우는 대사 없이도 상대방을 바라보는 눈빛과 미소로 감정을 교환하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깊이 있는 케미를 펼쳤다. 또한 영상 속 두 사람은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세련된 감성을 전달했다. 고윤정과 차은우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로, 그들의 케미스트리는 영상 속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차은우는 흰 티와 단정한 스타일로 침대에 엎드려 책을 읽거나, 창가에 앉아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윤정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고윤정은 연보라색 티셔츠와 찢어진 데님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 자체로 섬세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두 배우는 16mm 필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세 번째 월드투어의 2차 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13일, 지드래곤은 공식 팬 SNS를 통해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추가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번 2차 일정은 그가 아시아를 넘어 호주와 태국까지 무대의 범위를 확장함에 따라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오는 7월 2일과 3일, 호주 시드니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6일 멜버른으로 무대를 옮긴다. 이어 8월 2일, 태국 방콕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K-POP의 대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지드래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투어의 열기는 이미 지난 10일과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공연을 통해 확인됐다. 도쿄돔에서 8년 만에 열린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드래곤의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여실히 보여줬다. 또한, 그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위버맨쉬(Übermensch)' 개념을 바탕으로 초인으로 거듭나는 3단계 스토리텔링을 예술적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월드투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뱁새’로 7개월 만에 음악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발표를 예고하는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뱁새’라는 제목은 단순한 곡명이 아니라, 이무진만의 독특한 음악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무진은 지난 2022년 발표한 미니 2집 ‘만화 (滿花)’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으로, 그동안 그가 선보여온 감성적인 음악과 직설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가 이번 신곡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뱁새’라는 제목에서 오는 의미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오가며, 이무진의 음악적 색깔과 스타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무진은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서 독보적인 개성으로 주목을 받으며, ‘신호등’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에피소드’,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청춘만화’ 등 연타로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원 차트를 장악, 자신만의 강력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에피소드’와 ‘청춘만화’는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위치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
드라마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수빈과 연준, 그리고 배우 강유석이 특별 프로젝트 유닛 ‘하이 보이즈’를 결성,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OST ‘그날이 오면’ 퍼포먼스 비디오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12일 스튜디오 마음C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단순한 OST 차원을 넘어 하나의 완성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조화로운 호흡과 청량한 무드 속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는 마치 진짜 아이돌 유닛의 데뷔 무대를 방불케 했다. 극 중 강유석이 연기하는 엄재일 캐릭터는 과거 인기 보이그룹 ‘하이 보이즈’ 출신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그 설정을 현실로 끌어와 구현한 ‘그날이 오면’은 통통 튀는 기타 리프 위에 청춘의 사랑과 설렘을 녹여낸 가사로 구성돼 극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렸다. 후렴부에서는 볼과 가슴을 가리키는 귀여운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번 영상은 9회 방송 말미에 일부 장면이 깜짝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고, 본 영상이 업로드된 이후엔 온라인상에서 “진짜 하이 보이즈 데뷔해도 되겠다”, “무대 보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약 1년 3개월 만에 음악으로 돌아온다. 이번 컴백에는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가 신곡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하며, 두 스타의 특별한 시너지가 예고됐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5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차은우가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23년 2월 발매된 미니 6집 'The Winn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팬들의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달해 있다. 아이유와 차은우는 지난 2월,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화보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다. 당시 ‘비주얼 케미’만으로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감성적인 스토리라인을 품은 뮤직비디오에서 재회하게 되며, 뮤직비디오의 영상미와 분위기 그리고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어떤 감동을 전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아이유는 그간 배우로서도 눈부신 행보를 보여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주인공 애순과 금명 1인 2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아이유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오는 17일 오후 8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전역 이후 처음으로 나서는 국내 라디오 일정이자, 전날(16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Echo의 컴백 활동의 시작점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출연은 DJ 웬디와의 재회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에 수록된 듀엣곡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를 통해 음악적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팬 쇼케이스 무대에서의 라이브 공연으로 진정성 있는 케미를 입증한 두 사람의 만남이 다시 라디오라는 무대를 통해 이어지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Echo’의 타이틀곡인 ‘Don’t Say You Love Me’를 포함한 앨범 Echo의 수록곡들이 최초로 라디오 전파를 타며, 진이 직접 들려주는 곡에 얽힌 제작 에피소드와 작업 과정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삶의 다양한 순간을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으로, 진이 작사에 참여한 ‘Nothing Without Your Lov
‘전지적 독자 시점’이 다가온다… 소설이 현실이 된 세계에서 펼쳐지는 생존 판타지 한국형 하이브리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 작품,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준비에 나섰다.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권은성 등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독창적인 설정이 공개되자마자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그 이야기 속 세계가 현실로 구현되며 벌어지는 생존극을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다. 특히 소설의 유일한 독자였던 주인공 ‘김독자’가 갑작스레 펼쳐진 종말적 상황 속에서 자신이 읽었던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세계의 규칙에 적응하며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등장인물들의 개성과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눈빛으로 등장하는 김독자(안효섭)는 “나는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독자다”라는 대사로 스토리텔러이자 행위자의 복합적 위치를 암시한다. 주인공으로서의 책임감과 혼란스러운 상황 속 통찰력이 어우러진
엑소(EXO)의 백현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세계로 돌아온다. 오는 1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를 발표하며 8개월 만에 컴백하는 백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본질과 미래를 음악에 담아냈다. 신보의 타이틀곡은 ‘Elevator(엘리베이터)’. 수직으로 오르내리는 공간을 은유 삼아 감정의 흐름, 나아가 현실과 이상 사이를 오가는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한 곡으로 알려졌다. 백현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한층 섬세한 무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선공개 트랙 ‘Chocolate(초콜릿)’을 포함해 'Lemonade(레몬에이드)' 'Love Comes Back(러브 컴스 백)' 'No Problem(노 프로블럼)' 'Black Dreams(블랙 드림즈)' 'Late Night Calls(레이트 나이트 콜즈)'까지 총 7곡으로 구성됐다. 장르적 다양성은 물론, 백현이 직접 참여한 앨범 콘셉트와 내러티브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Kkuru Jam(꾸르 잠)’이라는 공식 캐릭터가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실과 몽환을 잇는 백현의 음악 세계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이 캐릭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