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의 결혼 3주년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기념한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남대문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바쁜 일정을 보낸 아내에게 제대로 된 선물을 해주고자 한 것이다. 두 사람은 딸 재이를 위한 아동복 쇼핑에 몰두했는데, 박수홍은 "재이가 이제 70일인데, 다리가 길어서 옷을 빨리 사야겠다"며 아기 옷 쇼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쇼핑 중 그는 한 상점에서 5분 만에 4벌의 옷을 구입하며 폭풍 쇼핑을 이어갔고, 심지어 한도 초과로 카드가 거절되는 해프닝까지 일어났다. 하지만 그는 "재이 옷만큼은 아끼지 않는다"며 끝없이 구입을 이어갔고, 결국 20벌 이상의 옷을 구매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하고 웃음 짓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울타워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찾아 결혼기념일을 기념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튼 살 치료를 위한 피부과 정기권을 선물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고, 김다예는 박수홍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목도리를 선물했다. 그리고 박수홍은 아내에
최근 배우 김소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커피잔을 들고 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긴 웨이브 머리와 작은 얼굴로 마치 화보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여신이다", "청순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소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김소연은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후, 30년 가까운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순수하고 따뜻한 역할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21년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생애 첫 연기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와 결혼 후, 결혼 8년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훈훈한 일상을 선보였으며, 순박하고 착한 성격으로 연예계에서도 호감을 사고 있다. 연기, 미모, 성격까지 모두 갖춘 그녀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여배우임이 분명하다. 사진 : 김
정려원, 생일 맞아 팬들과 따뜻한 소감 나눠..."사랑과 축복으로 가득 찬 하루" 배우 정려원이 생일을 맞아 팬들과 따뜻한 소감을 나눴다. 1월 21일, 그녀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일 년에 한 번씩 오는 날일 뿐인데,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의 인사와 축복으로 하루가 따뜻해지고 소중해지네요.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오늘 내 생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머리띠를 착용하고 케이크 생크림을 얼굴에 묻힌 채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또한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 사진들과 꽃다발 사진들도 함께 게재되어 많은 축하를 받은 정려원의 행복한 생일이었음을 짐작게 했다. 정려원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고, 팬들은 '태어나 줘서 고맙다', '사랑이 넘치는 매일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항상 응원한다' 등의 반응으로 축하 인사를 남겼다. 정려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졸업'에서 스타 강사 서혜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 역할로 제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5개월간의 촬영 마치고 첫 스틸 공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5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하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는 박 감독이 오래도록 갈망해온 작품으로, 이병헌과 손예진의 첫 만남을 비롯해,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쩔 수가 없다'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갑작스러운 해고로 인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의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만수의 아내 미리 역을 맡은 손예진은 남편의 실직에도 가족을 위한 역할을 다하는 강인한 아내로 변신, 두 사람의 호흡이 예고된 만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찬욱 감독은 이번 작품을 위해 17년을 기다렸다고 밝히며, "촬영을 마친 지금, 가장 만들고 싶었던 작품을 드디어 완성해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은 "감독님과의 깊은 대화가 영화에 큰 영감을 주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고,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선배님의 팬으로서,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는
인기 여행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1일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조금 놀라실 수도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결혼을 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식은 가족들만 초대하여 소박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원지는 결혼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도 밝혔다. "저를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혼자 즐기던 여행 같은 인생에서 우연히 만난 이 사람과의 만남을 인생의 큰 전환점으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는 여행과 일상 콘텐츠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ENA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 1,2에도 출연한 바 있다. 원지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축하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근거 없는 추측과 사생활 침해가 걱정된다고 밝히며, 사생활에 대한 침해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결혼 소식이 예상보다 큰 반응을 일으키자 팬들에게 사생활 보호를
배우 심희섭이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희섭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전보다 한층 깊어진 매력을 드러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심희섭은 화이트 니트와 데님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유의 선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와 영화 ‘낭만적 공장’에서 선보였던 섬세하고 다정한 캐릭터가 엿보이는 장면이다. 블랙 터틀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눈빛에서는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그간의 쌓아온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하는 순간으로,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블랙 슈트를 착용한 마지막 컷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마초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심희섭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심희섭은 2013년 영화 ‘변호인’으로 이름을 알린 후, 영화 ‘암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영화 ‘대가족’에서 코믹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심희섭은 차기
가수 아이유가 후배 그룹 아이브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진지한 사과를 건넸다. 20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아이브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아이브 분들을 진작 모시고 싶었지만, 제 몸 상태로 인해 녹화를 연기하게 되어 너무 미안했다"라고 고백했다. 녹화 예정일에 아이유가 건강 문제로 병원을 가게 되자, 그녀는 아이브 멤버들에게 직접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여전히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이 일이 2024년에 가장 못한 일로 남았다"라며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아이브 멤버들은 "선배님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이유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또한, 아이유는 아이브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언젠가 아이브를 제 콘서트 게스트로 모시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아이유와 아이브는 같은 숍을 이용하고 있지만, 그동안 가까운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그 사이의 간격을 메우기 위한 따뜻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 영상은 두 아티스트 간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더욱 빛내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사진 :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 영상캡쳐 뮤즈온에어
개그맨 심현섭,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승낙 받으며 '평생의 짝' 약속 개그맨 심현섭(54)이 11세 연하의 여자친구 정영림(43)과의 결혼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정영림의 부모님을 만나 결혼 승낙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은 "영림이와 평생 짝이 되어, 가장으로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결혼을 승낙해달라"며 정중하게 결혼을 청했다. 이에 정영림의 아버지는 "딸이 좋아하니까 승낙하는 것과 진배없다"라며 흔쾌히 결혼을 허락했다. 정영림의 어머니 역시 "앞으로도 예쁘게 잘 살길 바란다"라고 응원하며 결혼 승낙을 내렸다. 방송에서 심현섭은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영림의 애교를 언급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또한, 결혼을 승낙받기까지의 마음을 진지하게 전하며, 이 자리에서 "영림이를 만나고 많이 변화했다. 성숙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심현섭과 정영림은 한때 이별을 겪기도 했지만, 재결합하며 더욱 깊어진 사랑을 자랑해왔다. 이에 따라 결혼을 둘러싼 관심도 뜨거웠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심현섭의 진지한 결혼 청원에, 팬들은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반응을 보였
배우 신민아가 개인 블로그를 개설하고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을 시작해 화제다. 블로그 첫 게시물에서 신민아는 "안녕하세요 신민아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처음 올리는 사진들은 여행 사진인데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전하며 본격적인 온라인 활동을 알렸다. 첫 게시물에 공개된 사진들은 신민아의 해외여행지에서 찍은 자연스러운 모습들로, 편안한 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팬들에게 친근감을 더했다. 신민아는 사진과 함께 "히히", "평화롭다",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등의 코멘트를 덧붙이며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고, "첫 게시물 고민하다 올린다.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다. 어렵지만 또 오겠다. 굿밤"이라며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신민아의 진솔한 모습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신민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다", "다음 게시물도 기다린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블로그 개설 후 이미 2만 명 이상의 이웃을 확보하며 빠른 인기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블로그 개설은 신민아가 인스타그램을 넘어서는 새로운 소통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팬들과 더 가까운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특히, 여행 사진과 일상적인 콘
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배우 노을이 오는 4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20일, 노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그는 "새 계절이 시작되고 여름이 오기 전 4월의 어느 날, 저도 결혼합니다"라며 설렘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노을은 이번 결혼을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과의 새로운 시작으로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제가 가장 힘든 시기부터 옆에서 든든하게 나무처럼 그늘을 내어주고, 쉼터가 되어준 고마운 사람과 함께 결혼을 하게 되어 너무 신기하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결혼에 대한 로망이나 환상이 없었던 노을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결혼을 현실로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 "아직도 꿈만 같다"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또한 팬들에게도 결혼 후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축복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유쾌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노을의 결혼 발표에 팬들과 지인들은 뜨거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가 보여준 진심 어린 소통에 "너무 축하한다", "선남선녀다", "사진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동을 표하고 있다. 노을의 새로운 인생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의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노을은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