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효민(35세)이 결혼을 앞두고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알렸다. 그녀는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며, 효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따뜻한 성품을 지닌 인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근에는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Roly-Poly', 'Bo Peep Bo Peep', '거짓말',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지난해 10월에는 마카오에서 열린 티아라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여전한 팀워크를 뽐내기도 했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업가로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효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만나 새로운 장을 열게 된 그녀의 앞날에 대한 관
10CM부터 데이브레이크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빛날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이 첫 번째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매년 음악과 문학을 결합한 이색적인 페스티벌로, 올해는 더욱 특별한 라인업과 테마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첫날인 4월 26일에는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들이 대거 출연한다. 먼저,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10CM가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 JTBC '싱어게인 3' 우승자 홍이삭, 제20회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에 노미네이트된 한로로와 신예 김수영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음악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7일에는 밴드 중심의 라인업이 펼쳐진다.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 이승윤을 비롯해, 한국 인디밴드의 대표주자 데이브레이크,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달성한 터치드, 그리고 퓨처 팝을 선도하는 솔루션스가 관객을 맞이한다. 이날은 밴드들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최 측은 올해 페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2025년, 디지털 싱글 '컴백'으로 돌아온다. 수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흑백 사진들을 게시하며 컴백을 암시했다. 해당 사진들에서 그녀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수지 특유의 청순함과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이에 앞서, 수지는 SNS를 통해 "Digital single 'come back' 2025.02.17 (Mon.) 18:00 (KST)"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을 업로드하며 디지털 싱글 '컴백' 발매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실내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돌핀 팬츠와 핫팬츠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 속에서도 청순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수지의 아련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그녀가 보여주는 다양한 표정 변화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번 신곡은 2022년 발표된 '케이프(Cape)' 이후 약 2년 만에 공개되는 수지의 이름을 내건 신곡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수지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오는 만큼, 신곡 콘셉트 구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그녀의 열정을 전했다. 이번 싱글 '컴백'은 '새틀라이트(Satellite)'와 '케
방송인 샘 해밍턴 가족이 3년 만에 싱가포르를 다시 찾는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2년 7월 제 생일 때쯤 싱가포르에서~ 3년 만에 다시 찾아갑니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번에도 아주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주말에 만날게요"라며 싱가포르 재방문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싱가포르 여행에서 생일 케이크와 함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벤틀리 해밍턴 또한 자신의 채널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물 마시러 간다"라며 과거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귀여운 포즈로 물을 마시는 벤틀리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윌리엄과 벤틀리의 사진 속 여행지는 싱가포르의 유명 관광지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머라이언 공원으로 보인다. 샘 해밍턴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가족의 일상을 종종 공개해 왔다. 최근에는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해 자녀들의 교육 문제로 고민이 많다고 밝히며, 호주나 미국으로의 이주를 고려하고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샘 해밍턴 가족의
가수 지드래곤이 11년 만에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를 발매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0일 오후 3시부터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주얼 케이스와 미니 주얼 케이스 버전 등 총 5가지 버전, 15종으로 출시된다. 주얼 케이스 버전은 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DISC, 24페이지 분량의 북릿, 포토카드 2장이 포함된다. 특히 위버맨쉬 로고의 다양한 색상과 구성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의 새 앨범은 25일 오후 2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미 공개된 선발매곡 '홈 스윗 홈'과 '파워' 외에도 '투 배드', '드라마', '아이 빌롱 투 유', '테이크 미', '보나 마나', '자이로 드롭' 등 총 8곡이 수록되어 지드래곤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를 앞둔 지드래곤은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만드는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굿데이'의 첫 방송은 16일로, 김태호 PD가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화려한
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애티튜드(ATTITUDE)'와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유튜브 차트를 휩쓸며, 다시 한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는 10일 "아이브가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곡 '레블 하트'와 타이틀곡 '애티튜드'로 유튜브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10일 기준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애티튜드'가 1위, '레블 하트'가 3위에 올랐다. 특히, '레블 하트'는 3주 연속 유튜브 한국 인기곡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애티튜드'는 발매 직후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리며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두 곡은 유튜브 한국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레블 하트'와 '애티튜드'는 하루가 다르게 순위를 주고받으며 상위권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애티튜드'의 다이내믹한 무대와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통해 방송마다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포인트 안무인 '와이퍼 춤'과 '원영 턴'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레블 하트'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오는 3월 6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LIKE INFINIT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은은하게 빛나는 메탈 소재에 인피니트의 로고와 함께 'XV' 로마 숫자가 새겨져 있어, 15주년을 맞은 인피니트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이와 같은 디자인은 팬들에게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완전체 컴백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었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0년 '다시 돌아와'로 가요계에 등장, 빠른 속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내꺼하자', '추격자', '하얀 고백'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8년 이후 군 복무와 개인 활동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이번 완전체 컴백은 리더 김성규를 중심으로 설립한 '인피니트 컴퍼니'의 첫 대규모 프로젝트로, 지난해 7월 미니 7집 'INFINITE ONLY'를 발표하며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단독 콘서트 'COMEBACK AGAIN'과 15주년 기념 콘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4주차 이벤트, 특별한 기념품과 응원 상영회로 뜨거운 반응 예고 아이유의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이 개봉 4주차에도 관객들과 더욱 가까워진다. 지난 달 24일 개봉 이후, 다양한 특전과 팬들과의 소통 이벤트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영화는 12일부터 18일까지 4주차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4주차 현장 이벤트에서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한정판 ‘기타 피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빨간색 배경에 아이유의 팬덤인 유애나를 상징하는 로고와 홀씨 이미지를 담은 피크는 영화 관람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기타 피크와 함께 제공되는 배경지에는 아이유가 공연 중 기타를 연주한 장면이 담겨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16일에는 응원봉 ‘아이크’를 들고 영화 속에서 아이유와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가 열린다. 이번 응원 상영회는 지난 2일 진행된 아이크 상영회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받아, 팬들이 더욱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영회를 관람한 모든 관객에게는 아이유의 미공개 초상이 담긴 포토카드 2종 세트가 증정되며, 예매 열기도
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2, 10년 만에 돌아온다...이제훈·김혜수·조진웅 주연 그대로 2016년 방송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시그널'이 10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tvN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시그널' 시즌2를 2026년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시즌1의 주연을 맡았던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은 시즌2에도 그대로 출연하며, 그들의 연기력은 여전히 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시즌1의 결말이 열린 결말로 끝났기 때문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시즌2에서는 무전이 다시 연결될 가능성과 풀리지 않은 미제 사건들이 어떻게 풀릴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2에는 안재홍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캐릭터들과 새로운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안재홍은 그동안 '소셜포비아', '시간이탈자'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이번 '시그널2'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그널' 시즌2는 김은희 작가가 다시 한번 극본을 맡고,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담당한다. 시즌1의 주연들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 그 열정의 시대를 그린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기대감 폭발! 넷플릭스가 10일, 노희경 작가가 집필하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의 제작 확정과 함께 그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하며, 가진 것 없이 꿈과 열정만으로 성공을 꿈꾼 이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시대적 배경을 토대로 과감히 도전하고 온몸을 던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연기와 대본 모두 화제의 인물들이 집결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천천히 강렬하게'의 대본을 맡은 이는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작가인 노희경이다. 노희경은 '우리들의 블루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다수의 히트작을 집필했으며, 그의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꼽히고 있다. 이번 작품은 2022년 종영한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노희경 작가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한 번 마음을 울리는 인생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연출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에서 뛰어난 완성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