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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30 (토)

마동석, 액션 히어로로 안방을 사로잡다! ‘트웰브’ 첫 방송 시청률 8.1% 기록

신개념 K-히어로물 ‘트웰브’, 12천사들의 강렬한 액션과 유머로 시청자 매료

 

배우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KBS2의 새 토일드라마 ‘트웰브’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강력한 출발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트웰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들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가 주는 신선한 매력과 마동석의 특유의 액션이 적절히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트웰브’는 인간 세상을 지키는 12명의 천사들이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첫 회에서는 천사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들을 통해 스토리가 펼쳐졌다. 특히, 마동석이 분한 호랑이 천사 ‘태산’은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단번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강렬한 액션은 물론, 대사 하나하나에서 묻어나는 유머가 매력적이었다.

 

 

드라마의 핵심은 12천사들의 다양한 개성과 그들이 펼치는 액션에 있다. ‘태산’은 채무자에게 독특한 방식으로 돈을 받아내는 캐릭터로, 마동석 특유의 유머러스한 면모가 잘 드러났다. 함께 출연하는 서인국,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등은 각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천사들이 펼치는 액션을 한층 다채롭게 만들어갔다. 이들이 펼치는 액션 시퀀스는 압도적인 속도와 스릴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마동석의 주먹 액션은 그만의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였다. 가벼운 발놀림으로 적을 단숨에 제압하는 ‘태산’의 모습은 그 자체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서인국이 분한 ‘원승’은 빠른 몸놀림을 활용한 액션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강미나와 안지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들의 액션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드라마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갔다.

 

 

하지만 액션만큼이나 중요한 점은 드라마 속 세계관과 캐릭터들 간의 복잡한 관계였다. ‘미르’(이주빈)의 등장과 함께 더욱 미스터리한 요소가 가미되며, 시청자들은 그녀의 숨겨진 비밀과 능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천사들의 관리자 ‘마록’(성동일)의 역할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악의 세력의 등장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였다. 첫 회 마지막에는 ‘오귀’(박형식)가 봉인에서 깨어나는 장면이 그려지며, 앞으로 벌어질 대규모 전쟁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그가 이끄는 악의 세력은 천사들과의 맞대결을 예고하며, 드라마의 갈등 구조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켰다. 한편, ‘트웰브’는 총 8부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KBS 2TV에서 방영되며, 방영 직후 디즈니+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된다.

 

 

사진 : KBS2 '트웰브' 방송 캡쳐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