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본명 이지은)가 꾸밈없는 민낯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26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노 아이유 예스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했다. 이번 게시물은 연예인 아이유가 아닌,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이지은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진솔한 소통을 시도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아이유는 화장기 없이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나타났다. 집 안, 야외, 차 안 등 다양한 배경에서 편안히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의 자연스러운 민낯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와 아기 같은 동안 외모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 사진에서는 손에 사과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이는 아이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생얼 셀카 선물, 진짜 귀엽다” “지금 이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라며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이번 게시물에서 '노 아이유 예스 지금'이라는 문구를 통해 '아이유'라는 이름을 벗어나, 자신만의 여유롭고 소박한 시간을 보내는 '이지금'으로서의 모습을 강조했다. 이번 소셜미디어 게시물은 최근 '폭싹 속았수다'에서
방탄소년단 슈가(본명 민윤기)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 어린 행보가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최근 세브란스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민윤기 치료센터’의 비하인드 영상은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 센터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특화된 치료시설로, 슈가가 지난해 11월 직접 제안한 음악 재능기부에서 시작됐다. 그가 쾌척한 50억 원 기부금은 단순한 금전적 후원이 아니었다. 슈가는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바쳐, 음악을 통한 정서 회복과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며 그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가 "오랫동안 품어왔던 꿈을 이루는 기적 같은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이 치료센터는 아동들이 음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슈가는 자폐 아동들이 음악을 매개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삶의 자립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슈가는 지난해 11월, 당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천 교수를 찾아가 직접 음악 재능기부를 제안했다. 주말마다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민윤기’라는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의 대역을 맡았던 배우 한유은이 촬영 현장에서의 박보영의 미담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유은은 25일, 자신의 SNS에 박보영과 함께 찍은 기념 사진과 함께 그간의 촬영 현장에서 느꼈던 박보영의 따뜻한 배려를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특히 한유은은 "추운 날에도 텀블러와 손난로를 내어주며, 앉아있는 간이 의자까지 나눠주셨던 보영 선배님"이라며 박보영의 섬세한 배려를 회상했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박보영의 배려와 그 배려를 감사해하는 한유은이었다. 한유은은 박보영이 대역 배우로서 자신의 역할을 맡고 있는 자신을 어떻게 챙겨주었는지를 강조했다. 텀블러와 손난로와 같은 작은 배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전하며, "보영 선배님의 따뜻함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미지’와 ‘미래’로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은 많은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었고,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드라마 촬영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한편 ‘미지의 서울’은 얼굴은 같지만 성격과 삶이 다른 쌍둥이 자매가 거짓말로 서로의 인생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극 중 주인공 박성아(조이현)와 배견우(추영우)의 독특한 케미스트리와 심리적 깊이가 돋보인 이번 방송은 그야말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2화에서 시청률 6%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의 강자로 자리잡은 '견우와 선녀'는 구원과 절망 사이에서 엇갈리는 두 인물의 감정선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2화에서 '견우와 선녀'는 배견우의 내면적 갈등과 외적인 위기를 동시에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배견우는 계속된 불운에 시달리며, 어느덧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인물로 변해가고 있었다. 전도유망한 양궁 꿈나무였던 그에게는 불운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안겼다. 특히, 할머니 오옥순(길해연)과의 이별 후, 그가 겪는 깊은 외로움은 감정선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그런 배견우의 곁에 나타난 박성아(조이현). 천지선녀로서의 신비로운 존재감과 함께, 그는 배견우의 곁을 떠나지 않고 끊임없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물귀신 퇴치, 부적을 숨기는 작전, 집으로의 돌발 방문까지 박성아는 물불 가리지 않고 배견우를 돕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배견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 입대를 앞두고 프랑스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차은우는 자신의 SNS에 "Read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파리의 개선문 앞에서 활기차게 점프하는 모습부터,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하는 셀카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올리브색 터틀넥을 입고 찍은 고화질 셀카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우아한 비주얼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장면들이다. 차은우는 지난 6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해 생 로랑(Saint Laurent) 브랜드의 의상을 착용하고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패션계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이번 여행 중에도 헬스장에서 꾸준히 운동하며 체력 관리를 놓치지 않았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7월 28일 육군 군악대에 입대할 예정으로, 그 전 마지막 팬미팅인 'THE ROYAL'을 7월 1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이는 차은우가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마지막 기회로,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차은우는 아스트로의 멤버로서 최근 국내 콘서트 'Th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캐릭터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되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0년 이상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액션을 담고 있다. 특히 각 캐릭터들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생동감 있게 살아가는지, 그들의 여정 뒤에 숨어 있는 열정적인 준비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영상은 그 자체로 큰 화제를 모은다. 주인공 김독자 역을 맡은 안효섭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강하게 드러냈다. "모든 분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평범함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직장인에서 점차 성장하는 김독자 캐릭터를 그리기 위해 깊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김병우 감독은 "보편성과 특수성을 모두 갖춰야 하기 때문에 안효섭이 최적의 캐스팅이었다"고 극찬하며, 그가 그려낼 '김독자'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독자는 소설 속에서 유일하게 완결된 시나리오를 끝까지 읽은 독자이자,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희망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전개를 깨고 세계를 구하는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모습은 안효섭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그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유중
배우 이장우와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함께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두유노집밥’이 7월 9일 첫 방송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모은다. 이 프로그램은 ‘음식’과 ‘맛’에 진심인 이장우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현지인들에게 따뜻한 한국 집밥을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첫 번째 여행지로 태국을 선택했다. ‘두유노집밥’은 이장우가 손수 만든 한식을 들고 현지인들과의 소통을 이끌어가는 여정이다. 첫 번째 목적지인 태국에서, 이장우는 미식의 나라로서의 태국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경험하며, 그곳에서 만난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집밥을 소개할 예정이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집밥 한 끼를 매개로 새로운 친구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이장우는 현지 시장과 골목을 누비며 숨은 로컬 맛집을 탐방하고, 이곳에서 직접 한식을 준비해 현지인들에게 한 끼를 대접하는데, 이를 통해 문화와 음식의 경계를 넘는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이장우의 여정에는 든든한 조력자 뱀뱀이 함께한다. 태국 출신인 뱀뱀은 현지어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까지 능통해 다양한 외국인들과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어나간다. 예능 프로
트와이스가 7월 11일, 약 3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4집 ‘THIS IS FOR’와 함께 돌아온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그룹은 2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바로 9인 9색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솔로 리릭 비디오다. 각 멤버의 솔로곡에 맞춰 공개된 영상은 나연의 ‘MEEEEEE’부터 쯔위의 ‘DIVE IN’까지, 트와이스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짙게 드러낸다.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 ‘Formula of Love: O+T=<3’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발매되는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앨범의 각 곡은 멤버들의 독특한 개성을 뚜렷하게 반영하며, 이는 곧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THIS IS FOR' 타임테이블 영상을 오픈했고, 독특한 모션으로 이뤄진 해당 영상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2편, 앨범 프리뷰를 비롯해 'Extraordinary : We do us', 'Regardless : Live it!', 'Unpredictable : Our spot', 'FOUR : This is' 등 미지의 티징 콘
배우 서범준이 SBS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극본 이하나,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에 출연을 확정하며, ‘엄친아 바람둥이’라는 색다른 캐릭터에 도전한다.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두고 벌어지는 두 남녀의 90일간의 위장 신혼 서바이벌을 그린 작품으로, 서범준은 ‘김우주’라는 복잡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맡게 된다. 서범준이 연기할 김우주는 명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금융회사에 취업한 ‘엄친아’로, 외모와 언변 모두 뛰어난 인물이다. 그러나 한 번의 실수로 연상의 연인 유메리(정소민)와 약혼에까지 이르지만, 자신이 꿈꾸던 이상형이 등장하면서 바람을 피우고 결국 파혼을 맞는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인물이다. 그로 인해 서범준은 기존의 순수하고 순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좀 더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난다. 서범준은 매 작품마다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며 독특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하이쿠키’에서 광기 어린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던 그는 ‘멱살 한 번 잡힙시다’와 ‘열혈사제2’에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가수 싸이와 지드래곤이 12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오른다. 싸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하며, 올여름 흠뻑쇼에서의 특별 게스트 출연을 예고했다. 영상 속에서 싸이는 지드래곤에게 "야, 너 이번 여름에 뭐 하니?"라고 묻고, 이에 지드래곤은 "나 흠뻑쇼 가지"라며 답하며 팬들에게 흠뻑쇼 초대를 암시했다. 이번 콜라보는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싸이와 지드래곤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고, 2013년 싸이의 단독 콘서트에서 지드래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원 오브 어 카인드’와 ‘크레용’ 등을 열창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고, 이번 공연에서도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올해는 'SUMMERSWAG 2025'라는 부제로 전국 9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6월 28일과 2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의정부, 대전, 과천, 속초, 수원, 대구, 부산, 광주까지 16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매년 뛰어난 퍼포먼스와 초특급 게스트들로 화제를 모았던 흠뻑쇼는 이번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