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새해를 맞아 미국 대표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안효섭은 오는 1월 12일(미 동부시간) 방송되는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NBC에서 방영되며, 익일 피콕(Peacock)을 통해 스트리밍된다.
이번 출연은 안효섭의 글로벌 위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이다. 그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진우의 보이스 액팅을 맡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 작품은 공개 27주 만에 전 세계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돌파하며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영화로 기록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NYFCC)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 및 골든글로브 3개 부문, 크리틱스 초이스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안효섭이 연기한 주인공 ‘진우’는 글로벌 팬덤 사이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고, 그의 참여로 사운드트랙 또한 그래미 어워드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안효섭은 캐릭터의 정체성과 감정선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그가 글로벌 애니메이션 IP 내에서 한국 배우로서 존재감을 확장하는 중요한 사례가 되었다.
또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성공적인 공개 이후 안효섭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졌다. 113개국에 판매된 이 작품은 순차 개봉되며, 그의 국제적 주목도를 높였다. 그동안 CBS 뉴스, 타임 매거진 등 해외 매체와의 화상 인터뷰로만 존재감을 드러냈으나, 이번 지미 팰런 쇼 출연은 그가 직접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첫 발판이 될 것이다.
안효섭의 글로벌 행보는 2026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로 이어진다. 이 드라마는 관계 중심의 서사로, 안효섭의 깊은 감정선과 연기력을 한층 더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화려한 외형보다는 인물 간의 관계를 중시하는 작품으로,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할 예정이다.
안효섭은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과도한 노출 없이도 주목받고, 과시하지 않아도 설득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는 이제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그가 선택할 작품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효섭이 출연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은 1월 12일 밤 11시 35분(미 동부시간) 방송되며, 익일 피콕(Peacock)을 통해 스트리밍된다.
사진 : 안효섭 [더프레젠트컴퍼니]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