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채민이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3일, 이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고 행복했던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중 찍은 다양한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민은 함께 출연 중인 임윤아, 오의식, 강한나 등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190cm가 넘는 장신과 완벽한 용포 자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이채민은 이번 드라마에서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극 중 왕 이헌을 연기하며, 폭군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극 중 이채민은 특유의 강렬한 비주얼과 듬직한 체격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감정 연기, 애틋한 로맨스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작품의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맡은 이헌은 인간적인 면모와 깊은 감정을 지닌 인물로 그려져 있어 더욱 매력적이며 극 중 설렘을 자아내는 임윤아와의 로맨스 라인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의 촬영 현장에서는 이채민의 열정적인 모습도 돋보였다. 그는 비하인드 사진에서 대본을 들고 집중하는 모습과 함께,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방영 4회 만에 시청률 11.1%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는 첫 주 글로벌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채민의 활약은 드라마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리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의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사진 : 배우 이채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