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무대 밖의 청춘’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메시지를 예고하며 정규 1집 컴백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제로베이스원(멤버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8~1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NEVER SAY NEVER(네버 세이 네버)’의 오디너리(ORDINARY)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연이어 공개했다.
11일 자정, 제로베이스원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오디너리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은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이 아닌, 멤버들이 나란히 걷고 웃고, 자연과 어우러진 일상 속 순간을 포착하며 새로운 무드를 선사한다. 잔잔하면서도 풋풋한 청춘의 결을 담아낸 이 콘셉트는 ‘함께할 때 가장 빛나는 우리’라는 팀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 사진 :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단체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웨이크원]](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833/art_17549749987706_dfe8c0.jpg?iqs=0.9245409660398898)
10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김지웅, 장하오, 리키의 유닛 콘텐츠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세 사람 특유의 여유와 청량함이 돋보였다. 청량한 숲속, 자연과 어우러진 세 멤버의 모습은 마치 청춘의 한 페이지를 보는 듯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 사진 : 김지웅, 장하오, 리키의 유닛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웨이크원]](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833/art_17549749968378_0fb1b9.jpg?iqs=0.7641145527017438)
그리고 9일 자정에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성한빈, 김규빈, 한유진의 유닛 콘텐츠에서는 초록빛 들판 위,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의 무해한 미소와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전했다.
![ 사진 : 성한빈, 김규빈, 한유진의 유닛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웨이크원]](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833/art_17549750025094_f9273b.jpg?iqs=0.6673271634322592)
8일에 공개된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의 오디너리 버전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에서 역시 멤버들의 꾸밈없는 일상의 모습이 가감없이 담겼다. 따로 또 같이 시간을 보내는 세 멤버의 환환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는 청량감이 가득했고, 회전 놀이기구를 타거나 초록 들판 위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습은 그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 사진 :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의 유닛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웨이크원]](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833/art_17549750007704_bb630c.jpg?iqs=0.3664090561187616)
이러한 일상의 매력을 담은 티징 콘텐츠들은 무대 위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모습과는 또 다른 이들의 인간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평가다. 단순한 비주얼 이상의 감성, 그리고 팀워크의 깊이가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핵심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정규 1집 ‘NEVER SAY NEVER’는 단지 신보를 넘어, 제로즈(ZEROSE·팬덤명)와 함께 걸어온 여정을 기념하는 이정표와도 같은 작품이다. ‘불가능은 없다’는 메시지에는 아홉 멤버가 연습생 시절부터 견뎌온 시간과 지금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진심이 담겼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은 이 앨범을 통해 단순한 성장을 넘어선 확장을 예고한다. 뷔와 동시에 5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일본 오리콘, 미국 빌보드 등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그들의 이번 도전은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또 하나의 강력한 임팩트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베스트 K-POP 송' TOP 10에 오른 타이틀곡 ‘BLUE’ 역시 이들의 음악적 진화와 가능성을 증명한 사례다.

한편 SNS 상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컴백을 앞두고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팬 커뮤니티 ‘디시트렌드’에서는 오는 9월 1일 발매일을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9월 1일만 기다린다”, “앨범 타이틀부터 전설 예약”이라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벤트 종료일까지 하트 수는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단체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 김지웅, 장하오, 리키의 유닛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 성한빈, 김규빈, 한유진의 유닛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의 유닛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웨이크원], 디시트렌드 제로베이스원 기념일 이벤트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