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미지의 서울' OST 라인업[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5091162482_647d91.jpg)
tvN의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이 방영을 시작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OST 라인업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에 힘입어 공개된 OST 라인업은 더욱 화려한 주인공들을 예고하고 있다.
29일, OST 제작사 소리날리와 스튜디오드래곤은 ‘미지의 서울’의 OST 라인업을 발표하며 그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아티스트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온 최유리. 최유리는 31일 오후 6시, 드라마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감정선을 잘 살린 곡을 발표하며 첫 번째 트랙을 공개한다. 이어서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 잡은 10CM(십센치)가 합류, 이어지는 OST에도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이번 OST에 참여해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시온, 홍이삭, 도리(dori), 일레인 등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진 이들이 드라마 속 감동적인 순간을 음악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홍이삭은 JTBC '싱어게인3'에서 우승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가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이번 OST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도리는 빌보드 라이브 요코하마에서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트렌디한 아티스트로,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일레인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감성적인 보컬의 깊이를 더하며,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참여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몰입도를 한층 더 배가시키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남혜승 음악감독, 그는 tvN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SBS ‘그 해 우리는’ 등에서 뛰어난 감정선을 이끌어낸 바 있는 명장으로, 이번 OST에서도 그만의 섬세한 감각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는 이미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만큼, 이번 작품 역시 웰메이드 OST로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지의 서울’ OST는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드라마와 OST 모두 개성 넘치는 음악과 감성적인 서사를 바탕으로 힐링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번 OST의 발표도 그 자체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지의 서울’ OST는 드라마 방송 직후부터 매주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첫 번째 곡인 최유리의 곡을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목소리가 공개된다. 리스너들에게는 매주 새로운 감정선을 선사하며, 드라마의 감동을 한층 더 깊고 진하게 쌓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유리, 10CM, 시온, 홍이삭, 도리, 일레인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미지의 서울’ OST. 이번 작품이 드라마의 서사와 감정을 어떻게 음악으로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번째 트랙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곡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 : tvN '미지의 서울' OST 라인업[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