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도쿄,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되는 K팝 아이콘 세븐틴(SEVENTEEN)의 월드 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 콘서트를 전 세계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신곡부터 아이코닉한 히트곡, 숨은 보석까지, 전 세계 관객들이 기다려온 세븐틴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무대가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영화관에서 대형 스크린과 고음질 사운드로 생생하게 살아날 예정이다.
관객들은 강력한 에너지, 전염성 있는 유머, 생동감 넘치는 매력, 개성 넘치는 유닛 스테이지를 경험할 준비를 하고 세븐틴 멤버들이 자신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이고 응집력 있는 퍼포먼스를 스크린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세븐틴 소개
에스쿱스(S.COUPS), 정한(Jeonghan), 조슈아(JOSHUA), 준(JUN), 호시(HOSH), 원우(WONWOO), 우지(WOOZI), 더8(THE EIGHT), 민규(民明), DK, 승관, 버논(VERNON), 디노(DINO)로 구성된 세븐틴(SEVENTEEN)은 강렬한 독립 정신과 자유분방한 사내 창작 생태계를 바탕으로 음악계의 선두에 섰다. 13명으로 구성된 이 공연의 혁신적인 구조는 힙합, 보컬, 퍼포먼스의 세 가지 유닛의 상호 작용에 달려 있다. 10번째 미니앨범 'FML'과 11번째 미니앨범 'SEVENTEENTH HEAVEN'은 모두 빌보드 200 2위로 데뷔해 K팝 역사상 전 세계 베스트셀러 앨범 2위에 올랐다. 빌보드 아티스트 100(Billboard Artist 100)에 오른 FML은 64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IFPI에서 2023년 가장 많이 팔린 글로벌 앨범으로 인정받았다. K팝 아이콘은 2024년에도 놀라운 성과로 기세를 이어갔다. 세븐틴의 유명한 디스코그래피를 담은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가 발매되었고, 세븐틴은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역할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최초의 청소년 친선대사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최초의 K-팝 뮤지션으로 역사를 썼고, 롤라팔루자 베를린에서 첫 K팝 헤드라이너로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최근 세븐틴은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출처: Avex Pictures Inc. / 아시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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