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배우 한소희가 디올 행사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 : 뮤즈온에어
26일 오후, 배우 한소희가 디올 행사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배우 한소희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번 여신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번 커버 화보는 ‘21세기 여신’을 주제로 한소희의 우아하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강조한 결과물로, 독특한 콘셉트와 완벽한 의상 소화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한소희는 블랙과 뉴트럴 컬러 드레스를 입고, 마치 르네상스 시대 명화를 떠올리게 하는 고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첫 번째 커버에서는 우아한 비율을 강조하는 블랙 드레스와 클래식한 헤어 & 메이크업이 돋보였으며, 두 번째 커버에서는 보다 콘셉추얼한 스타일로 한소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세 번째 커버는 한소희의 얼굴 클로즈업을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미세한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담아내며 레전드 화보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한소희가 착용한 의상과 가방은 모두 '디올'의 2025 S/S 컬렉션 제품으로, 그녀의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디올'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한소희의 독보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며, 화보 전반에 걸쳐 세련미와 우아함을 강조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최근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솔직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지난 1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셀카와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그녀가 한 달 만에 올린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한소희는 긴 생머리와 몽환적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트렌디하고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그녀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팔로워들은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잃었다”, “롱헤어가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Y'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프로젝트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한 금괴 탈취극을 그린 범죄 드라마로,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두 주인공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금괴와 검은 돈을 훔치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온 한소희는 이번 '프로젝트Y'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만큼, 그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