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배우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속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나비 모양의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로 감각적인 매력을 뽐냈다.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 헤어와 어우러진 그의 비주얼은 마치 '나비 여신'을 연상시키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한소희는 체크 셔츠와 레드 팬츠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려한 색감을 더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또한 화이트 톤의 집업 트레이닝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모습은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담아냈다. 특히, 나비 모양의 머리 장식과 함께 등장한 그녀의 모습은 '매혹적'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르게 했다. 여기에 담담한 눈빛과 화려한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화보에서나 볼 법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팬들은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친다", "차분한 표정이 매력적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한소희는 차기작 준비에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은 영화 '프로젝트 Y'다. 이 영화는 두 여성이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로,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이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기존의 파격적인 작품 세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소희는 “이 나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작품”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전종서와의 케미스트리도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한소희는 휠라와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휠라는 3일, '1911&Every day since'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공식 앰버서더인 한소희와 함께 25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스타일을 강조하며, 한소희는 휠라의 대표 아이템인 ‘에샤페’와 ‘플로우 다운’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휠라는 이번 시즌에 한소희와 더불어 고현정, 봉태규, 김나영 등 유명 셀럽들과 컬래버레인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 : 배우 한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