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커피차 앞에서 '찰칵'...팬들 향한 애정 가득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팬들과의 소통부터 새로운 작품 소식까지 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에서 받은 팬들의 커피차를 인증하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늘 덕분에 촬영 힘냈다. 시월애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셀카와 현장 사진을 공개한 수지는 귀여운 장난감과 함께 찍은 사진은 물론,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노란 카디건 차림의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지 특유의 애교 가득한 셀카에 팬들은 "덕분에 촬영 힘냈다니 다행이에요", "나도 덕분에 힘이 나요", "윤사강 촬영 파이팅", "너무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수지는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주연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천여 년을 공백기로 보낸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인간 세계로 돌아와 감정 결여 상태의 가영(수지 분)을 만나는 이야기로,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김우빈과 수지가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두 사람의 재결합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더 글로리'로 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