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윤아(임윤아)가 또 한 번 ‘봄 여신’의 아우라를 제대로 보여줬다. 22일 윤아는 자신의 SNS에 “체리, 메종 발렌티노”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봄날 옥상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꾸밈없는 자연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이날 블랙 재킷에 베이지 톤의 뷔스티에 탑, 그리고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체리 자수가 포인트로 수놓인 발렌티노 숄더백을 더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가미했다. 그녀의 룩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계절감을 살린 센스 있는 스타일링의 정석이었다. 헤어와 메이크업도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톤의 메이크업은 윤아 특유의 청초함을 배가시켰고, 햇살을 머금은 듯 투명한 피부는 카메라 렌즈 너머로도 봄의 따뜻함을 고스란히 전했다. 팬들은 “오늘도 윤아는 윤아다”, “이 비주얼은 반칙”, “이 정도면 실사판 화보 아닌가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한 네티즌은 “가방 속 체리를 닮은 미소”라며 센스 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윤아는 현재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소녀시대 윤아가 봄을 맞이하며 공주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상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윤아는 벚꽃처럼 은은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윤아가 착용한 드레스는 퍼프 슬리브와 깊은 V넥 디자인으로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며, 롱 플리츠 디테일이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더했다. 또한, 그녀의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환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세련된 주얼리까지 더해져 윤아는 화보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맨발이 드러난 컷에서는 그녀의 소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팬들은 “윤아 공주님”, “완벽한 미모”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윤아의 존재감은 ‘그 자체가 컨셉’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윤아는 2025년 개봉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을 확정하며 스크린 복귀를 예고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영혼 탈탈 털릴 기상천외한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