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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화)

윤아, 벚꽃처럼 화사한 핑크 드레스로 봄을 맞이하며 ‘공주 미모’ 발산

윤아, 봄의 여신처럼 SNS서 공주 같은 매력 발산… 영화와 드라마로 스크린 복귀 예고

 

소녀시대 윤아가 봄을 맞이하며 공주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상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윤아는 벚꽃처럼 은은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윤아가 착용한 드레스는 퍼프 슬리브와 깊은 V넥 디자인으로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며, 롱 플리츠 디테일이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더했다. 또한, 그녀의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환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세련된 주얼리까지 더해져 윤아는 화보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맨발이 드러난 컷에서는 그녀의 소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팬들은 “윤아 공주님”, “완벽한 미모”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윤아의 존재감은 ‘그 자체가 컨셉’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윤아는 2025년 개봉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을 확정하며 스크린 복귀를 예고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영혼 탈탈 털릴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그린 작품으로, 윤아 외에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윤아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촬영에 한창이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윤아)이 500년 전 과거로 넘어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 벌어지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윤아SNS, 영화 '악마가 사왔다'[윤아 유튜브 캡쳐],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스튜디오드래곤]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