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문(Moon)'이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고(故) 문빈의 2주기를 맞이하여 아스트로의 멤버들과 그와 깊은 인연을 맺었던 동료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이 곡은, 문빈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지난해 문빈 1주기를 맞아 '플라이(Fly)'를 발표하며 문빈을 추모한 바 있으며, 이번 2주기에는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또 다른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아스트로의 MJ, 진진, 차은우, 윤산하를 비롯해, VIVIZ(비비지), 몬스타엑스의 민혁, 기현, 아이엠, 세븐틴의 호시, 원우, 민규, 도겸, 승관,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 SF9의 찬희, 헬로글룸(HELLO GLOOM), 라키, 최유정, 김도연, 그리고 문빈의 친동생 빌리의 문수아까지 총 22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의미 있는 협업을 이루었다.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져, 문빈과의 특별한 인연을 기리며 추모의 마음을 전달하는 노래로 완성되었다. '꿈속의 문'은 문빈이 생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스트로의 활동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한 소중한 인연을 노래로 풀어낸 작품이다. 아스트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막내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 중인 윤산하가 2년 연속 단독 콘서트 ‘사나잇 프로젝트’로 일본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믿고 듣는 무대 장인’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지난 9일 일본 요코하마의 KT 제프 요코하마(KT Zepp Yokohama)에서 열린 ‘YOON SAN-HA : SANiGHT Project #2 - 만남’(윤산하: 사나잇 프로젝트#2 -만남, 이하 '사나잇')은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윤산하의 음악적 감성과 진심을 고스란히 전달한 무대였다. ‘사나잇’은 그의 생일을 기념해 기획된 특별 프로젝트로, 지난해 소극장 콘서트 ‘바램’으로 첫 발을 내디딘 데 이어 올해는 ‘만남’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 양국 팬들과 또 다른 감동을 나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팬서비스를 넘어 윤산하의 아티스트로서의 성장과 고민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고품격 음악회였다. 밴드 세션과의 완벽한 호흡 속에 윤산하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 ‘Losing My Mind’를 시작으로 자작곡 ‘여우별’, 드라마 OST ‘Break’ 등 솔로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감성의 파도를 일으켰다. 특히 J팝 감성으로 물든 세트리스트는 일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이번에는 ‘얼굴 천재’에 이어 ‘복근 천재’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공식 SNS를 통해 차은우의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화보에서 차은우는 올 블랙 수트를 입고, 단추를 풀어 탄탄한 복근을 과감히 드러내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각 같은 얼굴과 9등신 비율, 그리고 근육질 몸매가 결합된 그의 비주얼은 단순한 패션 화보 이상의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과 팔뚝의 핏줄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면서 차은우만의 치명적인 남성미를 강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의자에 앉아 한 손가락으로 턱을 받친 채 여유롭고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 그의 우아하면서도 강한 남성미가 캘빈클라인의 모던한 감성과 완벽히 어우러졌다. 팬들은 “차은우와 캘빈클라인의 조합, 환상적이다”, "이게 복지다. 차은우 나라 세워!", "내가 무슨 일을 했다고 이 큰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지?", "차은우 너무 핫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원더풀스’에 출연을 확정했다. ‘더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ASTRO)가 9주년을 맞아 새 싱글 ‘트와일라잇(Twilight)’을 23일 오후 6시 발매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여정을 이어갔다. ‘트와일라잇’은 아스트로의 리더 진진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힘든 시기를 지나 새로운 희망을 맞이한 시점을 그린 곡이다. 특히 인트로에서 울리는 시계 소리와 청량한 피아노 선율은 아로하(팬덤명)와 함께한 지난 시간을 상징하며, 이어지는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후렴에서 들리는 신스 사운드와 일렉트릭 기타 라인은 아스트로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 스타일을 강조하며, 프로듀서 팀 AIMING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아스트로는 이번 싱글을 통해 팬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2016년 2월 23일 데뷔한 아스트로는 이번 9주년을 맞이하며 여전히 변함없는 팀 시너지와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서클스(Circles)’에 이어 데뷔 기념일에 신곡을 발표하며 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트와일라잇’은 아스트로와 팬들이 함께 걸어온 길을 기념하는 의미 깊은 작품으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아스트로의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