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지난 4막 공개와 함께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을 맞이했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3위에 오르는 등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는 그 동안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완성시킨 주요 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를 배경으로, 가족과 사랑, 인생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막 공개 후 곧바로 국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4주간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작품은 6,0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시리즈의 마무리를 기념하며 촬영 현장의 생생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아이유의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한 장면들부터, 배우들이 함께한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담겨 있다. 특히, 제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성장한 ‘애순’과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금명’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틸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아이유는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부터, 극 중 중요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까지 다채로운 비하
18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2막 비하인드 1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박보검과 함께 물에 젖은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한 뒤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으며, 교복을 입은채 다양한 포즈로 유쾌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극 중 부부로 등장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서로 장난을 치며 친근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아이유는 배안에 있는 아이유에게 손을 내미는 박보검을 찍어주는 장면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 귀여운 순간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팬들을 더욱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들에서는 아이유가 극 중 자녀들인 아역 배우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아이유가 아역 배우 동명이를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은 팬들에게 극중 장면을 떠오르게 하며 큰 감동을 안겼다. 아이유는 촬영 중 추위에 떠는 아역 배우들을 챙기는 모습과 아이들을 살뜰이 챙기는 모습들을 통해 어머니 같은 따뜻한 면모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해녀 이모들과 함께 있는 모습, 극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