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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금)

박보영, 35세 나이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경주 맥심가옥"에서 발랄한 매력 발산

박보영, SNS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 공개…‘뽀블리’ 매력 여전

 

 

배우 박보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경주 맥심가옥을 배경으로 한복 스타일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록색 티셔츠와 청색 와이드 팬츠, 레이스 소재의 민소매 상의로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인 박보영은 ‘뽀블리’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박보영의 나이는 벌써 35세. 하지만 그녀의 동안 미모는 여전히 눈부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나이 먹는 법을 잊은 듯하다”, “35살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여유롭게 산책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여전히 변함없는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박보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여러 작품에서 그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조명가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멜로무비'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그녀의 최근작인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쌍둥이 자매 미지와 미래를 1인 2역으로 소화하며 깊이 있는 연기력을 펼쳤다. 성격과 개성이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박보영은 이 드라마에서 ‘인생 연기’라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박보영은 차기작으로 2026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의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밀수 조직과 얽힌 금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박보영은 주인공 '희주'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배우 박보영 SNS, 드라마 '미지의 서울' 이미지 [tvN]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