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이 방영을 시작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OST 라인업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에 힘입어 공개된 OST 라인업은 더욱 화려한 주인공들을 예고하고 있다. 29일, OST 제작사 소리날리와 스튜디오드래곤은 ‘미지의 서울’의 OST 라인업을 발표하며 그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아티스트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온 최유리. 최유리는 31일 오후 6시, 드라마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감정선을 잘 살린 곡을 발표하며 첫 번째 트랙을 공개한다. 이어서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 잡은 10CM(십센치)가 합류, 이어지는 OST에도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이번 OST에 참여해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시온, 홍이삭, 도리(dori), 일레인 등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진 이들이 드라마 속
배우 박보영이 30대 중반을 넘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다시 한 번 팬들을 놀라게 했다. 21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에 "미지의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영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언제나 변함없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35세라는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맑고 투명한 피부는 마치 20대 초반의 모습처럼 풋풋한 매력을 자아냈다. 박보영의 이러한 비주얼은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 드라마는 박보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4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극 중에서 박보영은 쌍둥이 자매인 유미지와 유미래를 비롯해 서로의 자리를 바꿔 맡는 복잡한 역할을 연기하며, 기존에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스타일링과 세부적인 캐릭터 구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그동안 힐링 로맨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박보영이 ‘미지의 서울’
배우 박보영이 팬들과의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오는 6월 7일 약 7년 만에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미팅은 서울 홍대 YES24 LIVEHALL에서 두 차례 진행되며, 박보영의 특별한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의 제목인 ‘2025 박보영 팬미팅 ‘written BY’’는 그녀의 이니셜인 'BY'와 ‘~에게’라는 의미를 가진 전치사 ‘by’를 결합하여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보영은 팬들에게 그동안 받은 사랑과 응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타이틀을 선택했다. 박보영은 최근 OTT 콘텐츠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디즈니+의 ‘조명가게’와 ‘멜로무비’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특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의 섬세한 감정선 연기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박보영은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 예정으로, 여전히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배우 수지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밝혔다. 수지는 소속사를 통해 "산불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수지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일원으로, 2019년 강원 산불 기부를 시작으로 태풍, 폭우 등 다양한 재난 상 황에 꾸준히 기부해온 바 있다. 이번 기부로 그녀의 누적 기부 금액은 6억원에 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발산하고 있다. 수지뿐만 아니라 배우 고민시도 5000만원을 기부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인 고민시는 "피해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겁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같은 날, 배우 박보영도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5000만원 기부를 전했다. 박보영의 소속사는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보영과 더불어 한지민 역시 소방관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혜리, 고윤정도 산불 피해
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엘르 코리아 매거진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과 최우식은 마치 현실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백허그를 하는 등의 장면을 통해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23cm의 키 차이를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비주얼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박보영은 이번 화보에서 핑크색 시스루 톱에 깃털 숄을 매치해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묶은 웨이브 헤어와 블랙 워커 부츠로 트렌디한 요소를 더했다. 꽃받침을 하거나 신발을 조정하는 등 다양한 포즈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이와 같은 달콤한 화보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박보영과 최우식은 오는 14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그들의 완벽한 호흡을 공개한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꿈도 이루고 싶은 각자의 결핍을 지닌 청춘들이 서로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박보영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김무비 역을 맡고 최우식은 영화광 고겸 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은 영
박보영, 금발 변신으로 화제! 넷플릭스 ‘멜로무비’와 드라마 ‘미지의 서울’으로 돌아온다 배우 박보영이 최근 파격적인 금발 변신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에 파리 패션 위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보영은 금발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살짝 묶은 머리에 밝은색 체크 블레이저와 같은 소재와 패턴의 치마, 그리고 화이트 셔츠로 세련된 착장을 보여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는 박보영만의 특유의 러블리함과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어두운 머리색을 고수해 온 박보영은 이번 변신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금발도 잘 어울린다", "진정한 금발의 디바"라며 그녀의 새로운 룩과 헤어스타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변화는 박보영이 차기작인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에서 박보영은 1인 2역에 도전한다. 쌍둥이 자매 역할을 맡아 유미지와 유미래를 각각 연기하는 박보영은,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캐릭터를 소화해야 한다. 유미지는 과거 육상 유망주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