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뉴욕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고현정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브랜드 컬렉션 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후 찍은 것으로, 그녀는 화려한 장미꽃과 샹들리에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고현정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으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고현정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팬들은 그녀의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보고 "언니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것 같다", "놀라운 미모,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현재 SBS 새 드라마 ‘사마귀’(극본 이영종·연출 변영주) 촬영을 마친 상태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고현정과 장동윤이 주연을 맡았다. 이 드
배우 고현정이 최근 공개한 화보에서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티파니와 함께 보그 촬영. 늘 그랬듯 최고 실력자들과 품위 있는 작업이였다. 올 한해도 서로서로 응원하며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모두 감사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정갈하게 묶거나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명품 주얼리를 착용한 채,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녀는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고져스하고 너무 잘 어울린다", "화보 하나하나가 명품 그자체다", "여신이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고현정의 아름다운 비주얼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고, 연기 활동뿐 아니라 패션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SNS에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를 촬영이 종료했음을 전했다. 이 드라마는 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2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한 여인이 20년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배우 고현정이 건강 회복에 전념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6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는 현재 많이 회복된 상태다."라며 팬들의 우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제는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과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16일,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의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되어 응급실에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그녀의 정확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고현정은 SNS에서 "큰 수술을 무사히 마친 후 정신이 든다"며, "저도 놀랄 만큼 아팠고, 이제 건강을 잘 살피며 조심히 지내겠다"고 전하며, 병실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수술 후 회복을 위한 약물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환자복을 입고 약간은 창백한 얼굴을 한 채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고현정의 소속사 측은 이전부터 그녀가 촬영 현장에서 여러 번 건강 문제로 쓰러지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고현